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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가수 거미, 거미 프로필, 거미 나이, 거미 콘서트, 거미 소속사

by v센스쟁이v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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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프로필
거미 프로필

거미 프로필

가수 거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와 발라드 가수로, 본명은 박지연이다. 1981년 4월 8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울포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해 서울이수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키 165cm, 혈액형 B형으로,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남편 조정석, 딸 조예원이 있다. 예명 ‘거미’는 ‘거대한 아름다움(巨美)’과 ‘거미줄에 걸리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뜻하며, 데뷔 전 소속사 대표가 레게머리 휘날리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고 한다. 2003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정규 1집 Like Them을 발매하며 데뷔,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데뷔 두 달 만에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1년간 재활 후 2004년 2집 It’s Different의 ‘기억상실’로 재기에 성공, 골든디스크 본상과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모바일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발라드,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저음과 고음(3옥타브 솔#)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본좌급 여성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하며 가정생활도 안정적으로 꾸리고 있다. 거미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히든 싱어 등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2016년 일본 진출 경험과 일본어 실력도 돋보이며, 모두의 주방에서 미야와키 벚꽃과 일어로 대화한 일화는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유학을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선택, 좌절을 딛고 일어선 스토리로도 감동을 준다.

거미 나이
거미 나이

거미 나이

거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4세이다.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성장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다. 그녀의 나이는 20년 넘는 경력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반영한다. 10대 후반이던 1998년 본명 박지연으로 1집을 냈으나 IMF 여파로 실패, 2003년 22세에 예명 거미로 재데뷔하며 주목받았다. 데뷔 초 성대결절로 위기를 겪었지만, 20대 중반 2집 성공으로 재도약하며 가요계 대표 보컬로 자리 잡았다. 44세인 현재, 거미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3년 데뷔 20주년 콘서트 Be Origin을 성료하며 “20년 노래할 수 있었던 건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2025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별 노래 전문가 이미지를 넘어 결혼식 축가 요청이 많다”라고 밝히며,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축가를 부른 일화를 공유했다. 남편 조정석(1980년생, 만 44세)과 1살 차이로, 두 사람은 2013년부터 5년 열애 끝에 결혼, 2020년 딸 조예원을 낳았다. 거미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감성과 젊은 에너지를 겸비하며,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호텔 델루나 OST 등으로 세대 초월적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40대 중반에도 예능(싱포레스트, 컴백홈)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더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이를 초월한 그녀의 보컬과 무대 장악력은 여전히 가요계의 전설로 꼽힌다.

거미 콘서트
거미 콘서트

거미 콘서트

거미의 콘서트는 ‘라이브 여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강렬한 보컬과 감성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데뷔 이래 전국투어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라이브의 정수를 보여줬다. 대표적으로 2022~2023년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Be Origin은 천안, 부산, 대구, 광주, 성남, 고양, 울산, 수원, 서울 등 9개 도시 14회 차로 진행,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피날레 공연에서 ‘그대 돌아오면’, ‘어른아이’, ‘미안해요’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 콘서트는 6개 대형 전광판과 20여 명의 오케스트라·밴드 세션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 거미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무반주 무대도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대표곡 위주로 추억을 소환했다”며, 3시간 20분 동안 관객을 몰입시켰다. 특히 남편 조정석과의 듀엣곡 ‘Special Love’는 2023년 2월 4일 영상, 5일 직접 출연으로 선보여 “음원 내달까?”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의 콘서트는 연예인 팬들도 찾을 정도로 후기가 극찬받는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투어가 연기되었지만, 그녀는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버스킹과 같은 소규모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네티즌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 거미 콘서트를 직관하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발라드뿐 아니라 댄스, OST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즉흥 애드리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과 교감한다. 2024년에도 새로운 콘서트 계획이 기대되며, 그녀의 무대는 여전히 가요계의 큰 축제다.

거미 소속사
거미 소속사

거미 소속사

거미의 소속사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최민식, 설경구, 류준열, 황정음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소속되어 있다. 그녀는 2003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휘성, SE7EN, 빅마마와 합동 콘서트를 열고 ‘기억상실’, ‘미안해요’(T.O.P 피처링) 등 히트곡으로 YG의 대표 가수로 활약했다. YG 시절 그녀는 댄스와 R&B를 결합한 신나는 무대로 나는 가수다에서 2011년 11월 2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13년 YG와 계약이 종료되며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씨제스 이적 후 2014년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우승, 2015년 히든 싱어 4 우승, 2016년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고정 출연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씨제스는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지원하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 OST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씨제스 소속 이후 거미는 2017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OST상,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베스트 OST상,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OST상 등을 수상하며 ‘OST 여왕’으로 자리 잡았다. 소속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덕분에 2023년 20주년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씨제스는 그녀의 예능과 콘서트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2025년에도 새로운 음반과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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