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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프로필

나영석 프로필

나영석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송 PD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가로 불린다. 1976년 4월 15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KBS 27기 공채 PD로 입사해 해피선데이 코너인 '1박 2일' 시즌1을 연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 잡았으며, 나영석은 '나쁜 PD', '나초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2년 말 KBS를 퇴사하고 2013년 CJ ENM으로 이적한 후, tvN에서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뿅뿅 지구오락실', '서진이네' 등 히트작을 쏟아냈다. 이러한 성공으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PD로는 16년 만의 쾌거였다. 2023년 신원호 PD 등과 함께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을 설립해 독립했다. 이 회사는 tvN 프로그램 제작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운영하며, 2025년 7월 기준 구독자 708만 명을 돌파했다. 나영석은 INFP/ISFP 성격 유형으로, 2025년 들어 INFP를 자처한다. 별명으로는 '영석이 형', '나메종', '나튜버' 등이 있으며, 출연자들과의 케미로 유명하다. 2025년 4월 비행기에서 만취 승객을 제지한 미담이 보도되며 훈훈한 이미지를 더했다. 그의 경영 철학은 상생과 혁신으로, 2024년 회사 위기 속 '서진이네2', '삼시세끼'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 PPL 수익 창출의 달인으로, 2018년 프로그램 PPL만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HYBE 내부 보고서 논란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콘텐츠 제작에 집중 중이다. 나영석은 "콘텐츠는 제조업"이라며 안정적 브랜드와 리스크 프로젝트의 균형을 강조한다. 2025년 현재 '콩콩팥팥', '나홀로 이식당' 등 신작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나영석 나이

나영석 나이

나영석은 1976년 4월 15일생으로, 2025년 현재 49세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덕성초등학교, 대성중학교,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했으나, 대학 연극부에서 연출을 맡으며 방송계 꿈을 키웠다. 조기 입학으로 75년생과 동기였으며, 길치 에피소드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반영됐다. 대학 시절 코미디 작가를 꿈꿨으나 영화사 실패 후 PD 시험에 도전, 2001년 KBS 입사했다. 초기 무명 시절을 거쳐 '1박 2일'로 성공, 하지만 과도한 노동으로 번아웃을 경험했다. 2012년 KBS 퇴사 이유는 돈이 아닌 창작 자유 추구였다. CJ ENM 이적 후 시즌제 예능으로 혁신, 2023년 에그이즈커밍 설립으로 독립. 2025년 나이 49세에 접어들며 후배 육성과 협업 시스템을 강조한다. 성장 배경에서 노력형 인재로 평가되며,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는 저서로 인생 철학을 공유. 2025년 유튜브 라이브에서 ISFP-A로 성격 변화 언급하나, INFP를 유지. 어린 시절 시사 상식 부족을 극복한 경험은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된다. 나영석은 "하루 최선이 미래"라며, 2025년 신작 '서진이네2'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나영석 연봉

나영석 연봉

나영석의 연봉은 한국 PD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며, 2018년 CJ ENM 재직 시절 성과급을 포함해 40억 7600만 원(급여 2억 1500만 원 + 상여 35억 1000만 원 + 기타 5000만 원)을 수령한 바 있다. 이는 '윤식당2', '신서유기6' 등의 히트와 PPL 수익 1000억 원 규모 덕분으로, PD 연봉으로는 전례 없는 금액이었다. 2020년 상반기 10억 1900만 원, 2021년 12억 2900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 고소득을 유지했다. 2023년 에그이즈커밍 설립 후 연봉 구조가 바뀌었으나, 2024년 회사 위기(적자 50억 원) 속 '서진이네2', '삼시세끼' 등의 성공으로 흑자 전환을 이루며 대표로서의 수익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5월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나영석은 과거 40억 연봉을 인정하며 "민망했다"라고 밝혔으나, 현재 출연료는 '0원'으로 회사 경영에 집중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김태호 PD가 더 부자"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부를 과소평가했다. 에그이즈커밍 사옥 가치 상승(300억 원대)과 글로벌 판매 수익을 고려하면, 2025년 연봉은 40억 원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의 수익 모델은 시청률, 화제성, PPL, 해외 판권 판매에 기반하며, 업무 전문성과 코칭 기여도가 상여금에 반영된다. 2025년 3월 조선일보 보도에서 그는 종이통장 4개를 들고 다니며 월급 확인 습관을 드러내, 고액 연봉에도 검소한 면모를 보였다. 그의 성공은 콘텐츠 제조업 철학에서 비롯되며, 2025년 '콩콩팥팥', '나홀로 이식당' 등 신작으로 수익 확대를 노린다. 나영석은 연봉 논란에 "경제적 자유가 창작 동기"라며, 후배 PD 육성과 산업 발전에 재투자 의지를 밝혔다. 이는 2025년 5월 인터뷰에서 강조된 바로, 그의 연봉은 단순 수입이 아닌 업계 영향력의 지표다. X 포스트에서도 2025년 5월 "연봉 40억 나영석 PD가 가장 부러워한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공유가 이어지며, 그의 재정적 성공이 여전한 화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석 김태호

나영석과 김태호

나영석과 김태호는 한국 예능계의 양대 산맥으로, KBS '1박 2일'과 MBC '무한도전'의 라이벌 관계에서 시작해 2025년 협업으로 발전한 우호적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1976년생 나영석과 1975년생 김태호는 연세대 동문(나영석 행정학과, 김태호 사회학과)으로, 초기 경쟁 구도(KBS vs MBC, 강호동 vs 유재석)로 비교됐다. 그러나 2023년 각자 독립(나영석 에그이즈커밍, 김태호 TEO) 후 협업이 본격화됐다. 2025년 8월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 PD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사옥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PD들의 소개팅을 주선하며 연애 예능을 선보였다. 이는 예능계 상생을 위한 협업으로, 나영석은 "일하느라 연애 못 해? 말도 안 돼"라고, 김태호는 "자기 반성 부족"을 지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5년 8월 스포츠경향 단독에서 나영석은 20년 만에 "김태호 PD에 완전히 밟혀 정말 싫었다"라고 과거 라이벌 심정을 고백했으나, 이는 유쾌한 회상으로 이어졌다. 예고편 제작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김태호는 "거의 20년 전 '일밤 상상원정대'"라고 답해 두 사람의 오랜 경력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8월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PD는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과 결혼"이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뜻밖의 연애담을 공유했다. 과거 나영석 연봉 기사 후 김태호가 MBC 호출받아 "흔들리지 마" 조언받은 일화처럼, 두 사람은 라이벌이자 멘토 관계다. 2025년 5월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 '1박 2일' 멤버 출연으로 세계관 통합을 이뤘으며, 동시간대 경쟁('서진이네 2' vs 'My Name is Gabriel')에도 상생을 추구한다. 나영석은 "김태호가 더 부자"라고 농담하며 존경을 표했다. X 포스트에서 2025년 8월 "나영석 김태호 왜 이리 웃기지"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이들의 만남은 예능계 화두로 떠올랐다. 두 PD의 스타일은 나영석의 노력형(시즌제) vs 김태호의 섬세형(사회 메시지)으로 차이 나나, 후배 육성과 산업 발전에서 공통된다. 2024년 체육대회 선물 교환처럼 우호적이며, 유튜브 협업으로 새 판을 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