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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프로필

옥주현 프로필

옥주현(玉珠鉉, Ock Joo-hyun)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1980년 3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다. 1998년 4인조 걸그룹 핑클(Fin.K.L)의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핑클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S.E.S. 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옥주현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1997년 MBC 라디오 ‘최할리의 내일로 가는 밤’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불러 주목받았고,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의 눈에 띄어 핑클의 첫 번째 멤버로 발탁되었다. 옥주현의 학력은 서울삼릉초등학교, 언주중학교, 광남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원래 성악가를 꿈꿨으나, 핑클 활동을 계기로 대중가요로 진로를 바꿨다. 2009년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 2010년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및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현재 소속사는 타이틀롤이며, 공식 팬클럽은 ‘비코즈 오브 옥주현’이다. 그녀의 키는 173cm로, 핑클 멤버 중 가장 큰 신장을 자랑하며, 혈액형은 O형이다. 종교는 원래 불교를 믿었으나, 2008년 동료 이진의 전도로 개신교로 개종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오빠, 남동생이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혈관 질환으로 잃었다. 옥주현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가수,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MC, 요가 스튜디오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5년 요가 스튜디오 에버(EVER)를 설립했으나, 높은 임대료와 동업자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실패하며 큰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큰 교훈을 주었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데 집중했다.

옥주현 나이

옥주현 나이

옥주현은 1980년 3월 20일생으로, 2025년 현재 45세이다. 1980년대 출생 연예인 중 그녀와 동갑인 이들로는 김태희, 공효진, 손호영 등이 있다. 4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옥주현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운동으로 놀라운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2024년 9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체형 관리 비결을 밝혔다. “코로나 이후 집에 운동기구를 구비해 매일 운동한다. 체형 관리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지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서 강도 높은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옥주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투병과 사망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아버지가 혈관 질환으로 투병했고, 6학년 때 아버지를 잃으며 어머니가 두 남매를 홀로 키웠다. 18세에 핑클로 데뷔하며 가장 역할을 맡게 된 그녀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았다. 그녀의 키 173cm, 몸무게 약 56~57kg의 날씬한 몸매는 요가, 헬스, 발레, 조깅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유지된다. 2021년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에서 브라탑과 핫팬츠를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요가 여신’이라는 별칭을 재확인했다. 그녀는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더욱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3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뮤지컬 ‘레베카’ 공연 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의 모습은 여전히 청순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와 에너지는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페셔널한 태도의 결과로 평가된다.

옥주현 얼굴

옥주현 얼굴

옥주현의 외모는 핑클 시절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데뷔 당시 통통한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나, 이후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을 통해 날렵하고 세련된 외모로 변신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을 포함한 성형 사실을 공개하며 솔직한 태도로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2002년 핑클 2집 활동 시기 폭풍 감량으로 롱다리를 부각하며 ‘다리 미녀’로 불렸고, 점차 외모가 업그레이드되며 리즈 시절을 갱신했다. 2023년 12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 후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팬들로부터 “미모 성수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옥주현은 외모 관리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로도 주목받는다. 특히 뮤지컬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아 7차례 오디션을 거쳐 “엘파바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고,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의 외모는 무대 위에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며,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021년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는 173cm의 큰 키와 잘록한 허리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고, 팬들은 “가상인간 같은 몸매”라며 감탄했다. 그녀는 과거 핑클 활동 당시 외모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2024년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공유했고, 영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매력과 성숙한 미모로 호평받았다. 옥주현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성장을 통해 대중의 신뢰를 얻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옥주현 최근

옥주현 최근

옥주현은 2025년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앙코르 공연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관객 1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2025년 초연 예정인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공연 중 와이어 사고로 다리를 다쳤음에도 압박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 프로 정신을 보여줬다. 2024년 2월, 옥주현은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 채널에서는 뮤지컬 연습 현장, 일상, 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해 9월 ‘백반기행’에 출연해 송혜교, 박형식(육촌)과의 친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불후의 명곡’ 등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했다. 제13회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 뮤지컬 여자배우상,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상 등이 대표적이다. 그녀는 후배 배우들의 레슨비를 지원하며 뮤지컬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에서 남성 캐릭터 넘버를 소화하며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과거 악플과 공황장애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있다. 2025년에도 그녀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