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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윤시윤 프로필

윤시윤(본명: 윤동구, 1986년 9월 26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출신으로, 어린 시절 외조모 손에서 자랐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부모와 함께 생활했다.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다. 그의 키는 약 176~178cm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형은 B형, MBTI는 ENFJ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윤시윤은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마녀보감(2016), 녹두꽃(2019), 트레인(2020), 현재는 아름다워(2022)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4년 해병대 제2사단 입대 후 2016년 만기 전역하며 군 생활에서도 성실함을 보여줬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2016~2019) 멤버로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2025년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그의 정리정돈된 일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윤시윤은 SNS 활동을 하지 않아 비활동기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윤시윤 나이

윤시윤 나이

2025년 기준, 윤시윤은 1986년 9월 26일생으로 만 38세다. 그는 1980년대 후반 출생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23세였던 그는 19세 조카 역할로 출연, 동갑인 최다니엘과 자연스러운 삼촌-조카 케미를 보여줬다. 2013년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4살 어린 박신혜의 연하남 역을, 2016년 마녀보감에서는 14살 어린 김새론과 호흡을 맞췄음에도 나이 차를 느끼지 못할 만큼 젊은 외모를 자랑했다. 2017년 최고의 한방에서는 23세 역할로 출연했지만 당시 그의 실제 나이는 32세였다. 윤시윤의 동안 외모는 2025년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도 화제가 됐다. 3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깔끔한 생활 습관과 건강한 외모는 여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야구장 방문과 맛있는 음식 즐기기를 꼽으며, 나이에 비해 젊은 감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반장 역할을 도맡았던 그는 꾸준히 독서를 즐기며 내면을 가꾸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나이와 외모의 괴리는 작품 속 다양한 연령대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윤시윤 세차

윤시윤 세차

윤시윤의 세차와 관련된 정보는 2025년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집과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극강의 정리정돈 습관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차량 관리 습관이 화제가 됐는데, 세차를 직접 하며 차량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모습이 방송에 소개됐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벤츠 차량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청소하고, 세차 도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MC 신동엽이 “윤시윤은 정리벽의 끝판왕”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는 그의 생활 전반에 걸친 철저한 규칙과 질서에 대한 태도를 반영한다. 윤시윤은 세차를 단순한 청소가 아닌, 자신의 삶을 정돈하는 하나의 의식처럼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의 세차 장면을 통해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차 과정에서 사용하는 세제와 도구가 라벨링 되어 정리된 모습은 그의 생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시윤의 세차 루틴을 따라 하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세차는 윤시윤의 사생활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그의 성격과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로 주목받고 있다.

윤시윤 김새론

윤시윤 김새론

윤시윤과 김새론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윤시윤은 30세, 김새론은 16세로 14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케미로 호평받았다.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은 나이 차 논란에 대해 “욕을 하려면 나를 욕하라. 새론이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며 김새론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팬카페에 “14살 어린 연기 천재”라며 김새론을 칭찬하며, 그녀에 대한 악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새론 역시 윤시윤을 “현장에서 세심히 챙겨주는 착한 선배”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5년 김새론의 사망 소식 이후, 윤시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특히 김수현과 김새론의 논란 속에서 윤시윤의 성숙한 태도가 화제가 됐다. 그는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을 존중하며 보호하려는 자세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5년 3월, 온라인상에서 “윤시윤의 김새론에 대한 태도는 모범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윤시윤은 이후 공식적으로 김새론 사망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그의 과거 행동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두 배우의 마녀보감 케미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며, 윤시윤의 따뜻한 배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