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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프로필

이선빈 프로필

이선빈(본명 이진경)은 1994년 1월 7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배우다. 2025년 현재 만 31세, 한국 나이 32세다. 키 166cm, 혈액형 A형, MBTI ESFP, 종교 개신교다. 천안쌍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수료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명호, 어머니, 오빠 이태근(1990년생), 고종사촌 오소연이 있으며 반려견 아쵸(장모 치와와), 무스(비숑 프리제)를 키운다. 본관은 평창 이 씨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극단 학전 아동극 '무적의 삼총사'로 연기를 시작했다. 고3 때 서울로 올라와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2011년 JQT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활동 없이 해체됐다. 쇼핑몰 모델, 화보 모델로 활동하다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으로 국내 정식 데뷔하며 OCN '38사기동대' 조미주 역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는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서 무소속(FA)으로 전환했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사랑받으며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등 출연했다. 과거 가난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오른팔이 두꺼워진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2018년 이광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5년 현재 8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아 '성공한 덕후'로 불린다. 2023년 증언 번복 논란이 있었으나 해명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인스타그램 'sunbin_eyesmag'으로 팬과 소통하며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한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로맨스, 코미디, 액션까지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선빈 나이

이선빈 나이

이선빈은 1994년 1월 7일생으로 2025년 11월 11일 기준 만 31세, 한국 나이 32세다. 올해 1월 7일 생일을 지나 32세가 됐다. 데뷔 당시 22세로 신인 배우였으며 '38사기동대'로 주목받을 때 22세였다. 2018년 이광수와 열애 시작 시 24세로 9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였다. 31세라는 나이는 20대 신인에서 30대 중견 배우로 자리 잡은 시기다. 2020년대 들어 '술꾼도시여자들' 안소희 역으로 인기 폭발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2025년 tvN '감자연구소' 김미경 역, MBC '달까지 가자'로 활약 중이며 로맨스부터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 든다. 이광수와 8년 열애로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되나 "시간 참 빠르다"라며 애정 과시한다. 과거 걸그룹 데뷔 무산으로 힘든 10대를 보냈으나 30대 들어 안정된 위치를 구축했다. 2025년 청룡영화상 후보(신인여우상)로 거론되며 연기 인생 2막을 열었다. 나이 들어 성숙해진 매력으로 팬층이 넓어졌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올릴 게 너무 많아"라며 활발한 근황을 공유한다. 32세라는 나이는 '전성기 절정'으로 평가되며 2026년 사극 '매화, 달'로 첫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선빈 영화

이선빈 영화

이선빈은 액션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대표작 '미션 파서블'(2021, 김영광과 호흡, 액션 코미디로 흥행), '오케이 마담'(2020, 꽈배기 아줌마 역으로 코믹 연기), '창궐'(2018, 좀비 사극 액션), '공기살인'(2022, 한영주 검사 역으로 사회 고발) 등이 있다. '노이즈'(2025, 주영 역, 층간소음 스릴러), '수능, 출제의 비밀'(맹보람 역)으로 스릴러 장르 확장했다. 데뷔 초기 중국 '서성 왕희지'(2014) 후 국내 영화로 전향했다. '미션 파서블'로 액션 신 고난도 소화하며 '액션 여배우' 입소문 났다. 2025년 '노이즈'는 층간소음 테마로 현실 공감 유발하며 호평받았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로 거론되며 영화계에서 인정받았다. 코미디부터 사회물까지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스타일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역할이 강점이다. '오케이 마담'에서 가족 액션으로 국민 아줌마 이미지를 굳혔다. 2025년 신작으로 스릴러 비중 늘리며 연기 폭을 넓혔다. 팬들은 "이선빈 영화는 무조건 재밌다" 평가한다. 2025년 말 개봉 예정작으로 바쁜 한 해 보냈다. 

이선빈 드라마

이선빈 드라마

이선빈은 드라마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데뷔작 '마담 앙트완'(2016), '38사기동대'(조미주 역으로 스타덤), '미씽나인'(2017), '크리미널 마인드'(2017), '스케치'(2018), '위대한 쇼'(2019), '번외수사'(2020) 등 초기 작품으로 기반 다졌다. '술꾼도시여자들'(2021~2023, 안소희 역, 티빙 히트로 시즌2까지), '소년시대'(2023, 흑거미 박지영 역으로 강렬한 변신)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2025년 tvN '감자연구소'(김미경 역, 강태오와 로코 힐링), MBC '달까지 가자'(이선빈 주연, 라미란·조아람과 코인 투자 코미디, 9월 방송)로 활약했다. '달까지 가자'는 흙수저 여성들의 인생역전 스토리로 공감 폭발하며 화제성 1위 기록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 연구소 배경 로맨스로 유쾌함 선사했다. 드라마 스타일은 털털한 직장인부터 강한 여성까지 다양하다. '술꾼도시여자들'로 칸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되며 글로벌 인정받았다. 최근엔 2025년 굿데이터 펀덱스 화제성 정점 찍으며 '드라마 퀸' 임을 입증했다. 2026년 '매화, 달'로 사극 데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