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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프로필

이승기 프로필

이승기(李昇基, Lee Seung Gi)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1987년 1월 1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주 이 씨 양녕대군파 19대손이다. 신체는 키 182cm, 체중 약 70kg, 혈액형은 B형이다. 학력은 서울신학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상계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앨범 《나방의 꿈》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가수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싸이(PSY)가 프로듀싱했으며, 그의 중후한 보이스와 연하남 이미지로 ‘누나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배우와 예능인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국민 남동생’, ‘국민 사위’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소속사는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이며, 팬덤 이름은 ‘AIREN’이고 공식 색상은 펄 민트이다. MBTI는 ENTJ로 알려져 있으며, 취미로는 목공예, 검도, 크로스핏 등이 있다. 이승기는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엄친아’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예능에서의 허당 끼와 인간미로 대중과 가까운 이미지를 유지해 왔다. 2016년 2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군 생활에서도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이승기 나이

이승기 나이

2025년 기준 이승기의 나이는 만 38세(한국식 나이 39세)이다. 1987년 1월 13일생으로, 그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2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아왔다. 그의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와 안정적인 커리어는 많은 이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특히 그는 20대 초반 《1박 2일》에서의 풋풋한 모습부터 30대에 접어들며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와 성숙한 예능감까지, 나이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최근 JTBC 《싱어게인 3》(2024년 종영)에서 MC로 활약하며 여전히 젊은 감각과 원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이승기는 나이 듦에 따라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그의 연기와 노래에 깊이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수록 같은 상황을 겪는 동료가 적어 외로움이 커진다”라고 말하며, 연예계에서의 고충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대인배 면모로 이를 극복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기의 나이와 경력은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더불어,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도전을 상징한다.

이승기 장인

이승기 장인

이승기는 2023년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그의 장인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인 임영규이다. 그러나 이승기의 장인과 관련된 논란은 그의 결혼 생활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임영규는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24년 6월 16일 대법원은 그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초기부터 부정적인 여론을 불러일으켰으며, 견미리 역시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2024년 11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처가의 일은 처가의 일이며, 나는 독립된 가정을 꾸렸다”라고 선을 그으며 논란과 거리를 두려 했다. 2025년 4월 29일, 그는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장인의 위법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신중히 행동하겠다”며 대중의 비판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악플과 부정적인 기사에 시달렸으나, 자신의 가정과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이 논란은 그의 이미지에 일시적인 타격을 주었으나, 그의 성숙한 대처와 꾸준한 활동으로 점차 극복되고 있다.

이승기 아기띠

이승기 아기띠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4년 2월 5일 첫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되었다. 이후 이승기의 ‘딸바보’ 면모는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가 딸과 함께 사용하는 아기띠가 화제가 되었다. 2024년 이승기는 SNS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서 그가 착용한 핑크색 아기띠는 ‘아티포페’ 브랜드로, 50~100만 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이 아기띠는 ‘맘카페’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승기의 딸이 입은 핑크색 옷과 레이스 모자와 함께 아기띠는 그의 따뜻한 아버지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돌잔치 사진에서 이승기가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아기띠는 단순한 육아용품을 넘어, 이승기의 가족 중심적인 모습과 세심한 육아 태도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이런 모습은 2022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하며 소아·청소년을 위한 선행을 이어온 그의 따뜻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https://link.coupang.com/a/cxhb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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