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프로필
이연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출신 스타로, 1988년 1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연희이며, 키 170cm,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아 2001년 제3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대회는 고아라, 윤아 등과 함께 SM 3대 미녀로 불리는 그녀의 출발점이었다. 2004년 SM 소속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가수 데뷔 대신 연기자로 전향해 2005년 MBC 드라마 《부활》에서 어린 시절 은하 역으로 첫 연기를 선보였다. 2007년 영화 《엠》으로 본격 스크린 데뷔를 했고, 같은 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여주인공 나리아로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연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연기 공부에 매진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SM 시절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분이 깊었고, 특히 윤아와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2012년 SM과 계약 만료 후 사러 게이트프로덕션으로 이적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바른손이앤에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고스트》(2007), 《파라다이스 목장》(2011), 《구가의 서》(2013), 《화정》(2015), 《더 패키지》(2017), 《하나뿐인 내편》(2018) 등이 있으며, 영화 《엠》(2007), 《결혼식 후에》(2010), 《연가시》(2012) 등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특히 《미우나 고우나》는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CF 모델로도 활발했는데, 삼성 애니콜, SK텔레콤, 롯데제과 등 대형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했다. 이연희는 '청순 글래머'라는 별칭으로 2000년대 중반 미모의 아이콘으로 군림했으며, 앙드레김 패션쇼 최연소 모델, 보그걸 선정 등 패션계에서도 인정받았다. 2022년 결혼 후에도 《하나뿐인 내편》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5년 현재는 육아와 병행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으로, 그녀의 프로필은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성숙한 배우의 여정을 보여준다. 이연희의 매력은 외모를 넘어선 따뜻한 성품과 꾸준함에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연희 나이
이연희는 1988년 1월 9일생으로, 2025년 11월 16일 기준 만 37세, 한국 나이로는 38세이다. 데뷔 당시 17세의 청소년이었던 그녀는 《엠》과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10대 후반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20대 중반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김범과 호흡을 맞추며 성숙한 로맨스를 보여줬고, 30대에 접어든 2018년 《하나뿐인 내편》으로 주연급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6월 결혼 후 2023년 10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고, 2025년 현재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로 화제다. 2025년 1월 개인 SNS에 업로드한 셀카에서는 결혼 3년 차, 출산 2년 차임에도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피부와 분위기로 "시간이 멈췄나"라는 반응을 얻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이 젊으면 된다"고 밝히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강조했다. 2025년 11월 9일 생일 기념으로 공개된 가족사진에서는 남편과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팬들은 "38세 엄마라기엔 너무 어려 보인다"는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과거 2007년 《미우나 고우나》 방영 당시 19세의 상큼함이 돋보였다면, 2025년 현재는 성숙미와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미모로 진화했다. 2024년 KBS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육아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025년 하반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연희는 "엄마가 된 후 더 단단해졌다. 연기할 때도 삶의 깊이가 느껴진다"라고 전하며, 나이 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녀의 나이 이야기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사랑과 가정을 이룬 한 여성의 성숙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37세 이연희는 여전히 빛나는 배우이자, 행복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이연희 리즈
이연희의 리즈 시절은 2007~2010년으로, '청순 글래머'의 정점을 찍은 시기다. 2007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리아 역으로 전국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30%를 돌파했고, 같은 해 영화 《엠》으로 스크린까지 접수했다. 이 시기 그녀의 긴 생머리와 큰 눈, 도자기 피부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로 불렸다. 2008년 삼성 애니콜 CF에서 흰 원피스에 맨발로 등장한 장면은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되며,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넘긴다. 2009년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차 하와이에서 찍은 비키니 화보는 '글래머'라는 수식어를 완성했고, 잡지 표지를 장악했다. 2010년 영화 《결혼식 후에》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으로 변신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고, 이 작품은 그녀의 연기 전환점을 알렸다. 리즈 시절 이연희는 SM 3대 미녀(고아라, 윤아와 함께) 중 가장 '청순+섹시'의 조합으로 평가받았으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최연소 메인 모델로 선정되며 패션계까지 점령했다. 2025년 현재도 팬들은 "2007년 이연희는 인류의 보물"이라며 과거 사진을 공유한다. 2025년 11월 SNS에 올린 사진에서도 리즈 시절의 잔상이 느껴지지만, 결혼과 출산 후 더 부드러워진 분위기로 '제2의 리즈'를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리즈는 외모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내면의 깊이까지 더해진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진화했다. 이연희의 리즈 시절은 2000년대 후반 한국 연예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그녀의 커리어에 영원한 전성기로 남아 있다.

이연희 남편
이연희는 2022년 6월 2일, 3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1985년생이며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초대한 비공개 행사로 치러졌다. 이연희는 결혼 발표 당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3년 10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고, 남편은 출산 후 병원에서 눈물 흘리며 기뻐했다고 전해졌다. 2025년 현재 부부는 딸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거주 중이며, 남편은 육아에 적극적이라 이연희가 "내가 더 의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11월 9일 생일 기념 가족사진에서 남편은 얼굴이 가려졌지만, 딸을 안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현실판 로맨스"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연희는 인터뷰에서 "남편은 연예계와 무관한 사람이라, 일상에서 큰 힘이 된다. 딸이 아빠를 더 닮아서 예쁘다"라고 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결혼 전 《하나뿐인 내편》 촬영 중 남편과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친구"라고 해명해 화제가 되었다. 남편은 이연희의 팬미팅에도 참석한 적이 있으며, 그녀의 연기 활동을 응원한다고 한다. 2025년 현재 이연희는 남편과 딸과 함께 조용한 가정생활을 즐기며, 차기작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녀의 결혼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평가되며, 팬들은 "이연희가 선택한 사람이라면 믿을 만하다"는 반응이다. 이연희의 남편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파트너로, 행복한 가정을 완성한 든든한 존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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