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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나이, 이영애 남편, 이영애 자녀

by v센스쟁이v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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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李英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우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1971년 1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1990년 투유 초콜릿 CF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칭을 얻으며 광고계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약했다. 그녀의 대표작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이 작품은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섰다. 특히 '대장금'은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 등지에서도 방영되며 이영애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다. 영화로는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2000)와 '친절한 금자 씨'(2005)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영애는 고급스러운 외모와 맑은 피부, 깊은 눈매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도 꼽히며, 포브스 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미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속사는 굳피플이며, 그녀는 24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국내 여배우 중 가장 많은 광고를 찍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에는 결혼과 육아로 활동이 뜸했으나,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 2023년 드라마 '마에스트라', 2025년 예정된 '은수 좋은 날' 등으로 꾸준히 복귀하며 연기 열정을 보여준다. 이영애는 신비주의 이미지를 유지하며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해 왔으나, '집사부일체' 같은 예능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의 삶은 연기, 가정, 사회적 기여가 조화를 이루며, 30년 넘게 톱스타로 자리 잡은 비결로 평가된다.

이영애 나이
이영애 나이

이영애 나이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54세이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는 여전히 30대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으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 19세였던 1990년, 투유 초콜릿 CF에서의 풋풋한 모습은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대에는 드라마 '초대', '불꽃' 등으로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30대에 접어든 2003년 '대장금'으로 커리어 정점을 찍었고, 2005년 '친절한 금자 씨'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40대에는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이 줄었지만, 2019년 '나를 찾아줘'로 엄마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50대인 현재도 '마에스트라'와 '은수 좋은 날' 같은 작품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영애는 나이에 비해 놀라운 피부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주목받는다. 그녀는 '집사부일체'에서 "육아가 일보다 힘들다"라고 밝히며 50대 엄마로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나이를 믿기 어려워하며, "돈에서 나오는 여유"라거나 "철저한 관리"가 비결이라고 추측한다. 이영애는 2024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도 여전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으며,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우아한 아우라를 유지한다. 그녀의 나이와 외모는 단순한 동안을 넘어, 꾸준한 자기 관리와 내면의 성숙함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평가된다.

이영애 남편
이영애 남편

이영애 남편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1951년생) 한국레이컴 전 회장으로, 20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09년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영애는 결혼 후 기자회견에서 "성실하고 믿음직스럽다"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정호영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고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해 시카고 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다. 1980년대부터 한국 벤처업계에서 활동하며 케이원전자, 한국벨통신을 거쳐 한국레이컴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정호영의 재산은 약 2조 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200억 원 상당의 토지와 지분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선행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0년 이영애가 국방위원회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낸 사건으로 정호영이 '방산업계 큰손'으로 오해받자, 이영애 측은 "그는 방산 업체를 운영하지 않으며, 경영에서 손 뗐다"라고 해명했다. 정호영은 과거 심은하와 결혼 직전 파혼한 이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당시 나이와 학력을 속였다는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영애와는 21세 시절부터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는 결혼을 위해 담배를 단번에 끊은 것으로 전해진다. 2024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동반 참석, 정호영이 이영애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영애 자녀
이영애 자녀

이영애 자녀

이영애는 2011년 2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아들 정승권과 딸 정승빈을 출산했다. 2025년 기준 두 자녀는 만 14세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영애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했으며, 양평의 대저택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된다. '집사부일체'와 '이영애의 만찬'에서 쌍둥이는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딸 정승빈은 엄마를 닮은 미모로 화보 모델로 활동했다. 이영애는 방송에서 "아이들이 TV에 나오니 예쁘고 재밌었다"라고 밝히며, 육아의 어려움과 보람을 솔직히 전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거나 화내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도 보여줬다. 2017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가족사진에서는 쌍둥이가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과 정호영이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는 따뜻한 장면이 담겼다. 이영애는 자녀들과 함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들으며 차를 타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녀는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를 선택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고, 정인이 사건 때는 양평 묘소를 방문해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자녀들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40대 이후 삶을 가족 중심으로 재편했다. 쌍둥이는 훌쩍 자라며 이영애의 닮은 외모와 품격 있는 태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들의 미래 활동에도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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