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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이하늬,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 세금, 이하늬 둘째, 이하늬 외삼촌

by v센스쟁이v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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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이하늬

이하늬

이하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다재다능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인물이다. 1983년 3월 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그녀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 ‘11자 복근’과 세련된 이미지로 화제가 됐다.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그녀는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 연주와 전통무용에 능하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에 관심이 많다. 연예계 데뷔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생으로 시작했으나, 2009년 드라마 《파트너》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영화 《극한직업》(2019, 1626만 관객), 《블랙머니》(2019), 드라마 《열혈사제》(2019), 《원 더 우먼》(2021), 《낭만닥터 김사부 3》(2023) 등에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특히 《극한직업》은 그녀의 망가지는 연기를 돋보이게 했으며,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흉부외과 의사 역으로 전문성을 살려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24년 《꽃기사》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능 《4인용 식탁》(2025)에서는 털털한 매력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중 마지막 성공 사례로 꼽히며, 외모, 학력, 연기력을 겸비한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의 프로필은 그녀의 화려한 스펙과 다채로운 이력을 잘 보여준다. 본명 이하늬, 1983년 3월 2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2세다. 키 175cm, 혈액형 B형,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상업(전 국정원 2 차장), 어머니 문재숙(가야금 인간문화재, 이화여대 교수), 언니 이슬기(가야금 연주자), 남동생이 있다. 학력은 서울대 국악과(학사), 동 대학원 국악과(석사)로, 서울대 재학 중 스키 동아리에서 김태희, 오정연과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렸다. 그녀는 2006년 미스 서울 진, 미스코리아 진을 거쳐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연예계 입문 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생으로 활동했으며, 2NE1 멤버 박봄과 친분이 깊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연가시》(2012), 《타짜: 신의 손》(2014), 《극한직업》(2019), 드라마 《파스타》(2010),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역적》(2017), 《열혈사제》(2019), 《원 더 우먼》(2021), 《꽃기사》(2024) 등이 있다. 그녀는 뮤지컬, 예능 진행(《겟 잇 뷰티》), 더빙 연기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2021년 12월 비연예인 직장인과 결혼, 2022년 6월 첫 딸을 낳았으며, 2025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소속사는 팀호프이며,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이다. 이하늬는 국악, 연기, 봉사활동(독도 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이하늬 세금
이하늬 세금

이하늬 세금

이하늬는 2024년 9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로 약 60억 원의 세금을 추징받아 논란이 됐다. 이는 그녀와 법인 ‘호프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 결과로, 송혜교(35억 원), 권상우(10억 원) 등 연예인 추징 사례 중 역대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2015년 자본금 1000만 원으로 설립한 호프프로젝트가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65억 원 규모 부동산을 매입한 자금 출처 의혹으로 확대됐다. 해당 부동산은 100평 토지에 2층 건물로, 현재 시세는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에 대출 기록이 없고, 지방세 미납으로 용산구청의 압류 기록(2022년, 2023년)이 확인되며 배임 및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팀호프는 “이하늬는 성실히 세무조사에 응했으며, 추가 세금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로 발생한 것으로, 전액 납부했다. 고의적 세금 누락과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2015년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세금 탈루 정황이 포착된 점, 부동산 매입 자금의 불투명성에 대해 비판이 이어졌다. 이하늬는 2025년 3월 《4인용 식탁》 출연으로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하며, 세금 문제에 대한 직접 언급 없이 연기와 가족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 사건은 연예인 세무조사의 엄격함과 법인 활용의 문제점을 부각했다.

이하늬 둘째

이하늬 둘째

이하늬는 2025년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팀호프는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이라며, 출산 예정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녀는 2021년 12월 미국 유학파 비연예인 직장인과 결혼, 2022년 6월 첫 딸을 낳았다. 첫째 출산 후 3년 만의 둘째 소식으로, 4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임신에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2025년 3월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이하늬는 첫째 딸(32개월)이 “축구를 하고 뛴다”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강부자가 “둘째를 낳아야지”라고 언급하자, 그녀는 “나이가 있어서…”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미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는 출산 당시 37시간 진통을 겪었으며, 남편이 밤을 새우며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을 ‘자기야’로 부르며 애정 어린 결혼 생활을 전했다. 둘째 임신은 세금 논란으로 위축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며,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고 있다. 이하늬는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병행하며, 태교와 연기 활동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다.

이하늬 외삼촌

이하늬의 외삼촌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1945년생)으로, 그녀의 집안 배경을 화제로 만들었다. 문희상은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가야금 인간문화재, 이화여대 교수)의 오빠로, 5선 국회의원과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이하늬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외삼촌을 언급하며 “살찌면 외삼촌 닮는다”라고 농담, 2019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매일 운동 안 하면 외삼촌 된다”며 몸매 관리 비결로 화제를 모았다. 문희상은 2018년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중 “이하늬가 나를 닮아 예쁘다”며 조카를 공개적으로 칭찬, 훈련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하늬는 2012년 문희상의 19대 총선 유세에 참여하며 가족애를 보여줬다. 문희상의 정치적 영향력과 이하늬의 화려한 집안(아버지 이상업 전 국정원 2 차장, 언니 이슬기 가야금 연주자)은 ‘대한민국 로열패밀리’로 불렸다. 그러나 일부 X 게시물에서는 문희상이 이하늬 아버지의 국정원 기조실장 발탁과 비리 은폐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다. 이하늬는 외삼촌과의 가벼운 에피소드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가족 배경이 연예계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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