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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조승연

조승연은 대한민국의 가수,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본명은 조승연(曺丞衍)이며, 1996년 8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본관은 창녕 조 씨다. 어린 시절 브라질에서 3년간 생활하며 축구 선수를 꿈꿨으나, 부상으로 포기하고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2014년 한중 합작 보이그룹 UNIQ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UNIQ에서는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담당했으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그러나 한한령으로 인해 한국 활동이 제한되면서 솔로 활동으로 전환했다. 2016년 솔로 데뷔를 Luizy라는 이름으로 했으나, 2018년부터 WOODZ(우즈)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5위로 데뷔조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X1의 멤버가 됐다. X1은 데뷔 앨범 '비상: Quantum Leap'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투표 조작 논란으로 2020년 해체됐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활동하며, EP 'EQUAL', 'WOOPS!', 'SET', 'ONLY LOVERS LEFT', 'COLORFUL TRAUMA', 'OO-LI' 등을 발매했다. 그의 음악은 R&B, 힙합, 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직접 한다. 2024년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했으며, 2025년 7월 21일 전역했다. 전역 후 빠르게 활동을 재개해 2025년 11월 29~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콘서트에서는 신곡 'To My January'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Journey'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X(트위터)에서는 팬덤 MOODZ(무즈)가 그의 최근 활동을 공유하며 활발하다. 예를 들어, 2025년 12월 21일 팬 계정이 "2025년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그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MBTI는 ENTJ로, 리더십이 강하고 창의적이다. 별명은 조우즈, 조쿵연, 조똥, 갈몽이 등으로 팬들에게 친근하다. 2025년 현재 EDAM Entertainment 소속으로,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화려한 복귀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빌보드에서 2023년 'OO-LI'를 K-pop 앨범 3위로 선정할 만큼 인정받았으며, 2025년 싱글 'Drowning'이 서클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I'll Never Love Again', 'Falling' (Young K 피처링), 'Amnesia' 일본 버전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갔다. 팬들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올라운더'로 칭송한다. 

조승연 프로필

조승연 프로필

조승연의 상세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출생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서울청담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브라질 ADELINO 학교에 편입한 경험이 있다. 이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키 183cm, 몸무게 66kg, 혈액형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반려견 갈몽이가 있다. 2014년 UNIQ 데뷔 전, YG Entertainment에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Yuehua Entertainment 소속으로 중국 활동을 병행했다. 솔로 데뷔는 2016년 'Recipe'로, Flowsik과 협업했다. 이후 'Baby Ride' (임현식 피처링)를 발매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2015년 M.O.L.A 크루를 공동 창립하고, 2016년 Drinkcolor, 2018년 Team HOW를 설립하며 프로듀싱 팀을 이끌었다. 'Show Me the Money 5' 출연으로 랩 실력을 알렸으나 조기 탈락했다. X1 활동 후 솔로로 전환, 2020년 'EQUAL'로 컴백하며 '파랗게 (Love Me Harder)' 히트를 쳤다. 이어 'WOOPS!' (Bump Bump), 'SET' (Feel Like), 'ONLY LOVERS LEFT' (Kiss of Fire, Waiting), 'COLORFUL TRAUMA' (난 너 없이, I Hate You), 'OO-LI' (Journey, Abyss)를 발매했다. 2025년에는 군 전역 후 'Drowning' 역주행으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I'll Never Love Again' (84위), 'Falling' (166위), 'Amnesia' 일본 버전을 발표했다.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에서 새 앨범 프리뷰를 선보였다. X 팬 계정들에서 그의 최근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며, 예를 들어 202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움짤이 올라왔다. 수상으로는 2021 Asia Artist Awards 아이콘상, 2025 KGMA 베스트 메모리상을 받았다. 그는 CM송 '착착' 작곡, 'Idol Radio 2' DJ 등 다방면 활동을 한다. 2024년 SoundCloud에 데모 트랙 '카더라', 'Dance with Me' 등을 업로드했다. 그의 스타일은 록과 R&B를 섞어 독창적이며, 팬덤 MOODZ와의 소통이 활발하다. 

 

조승연 나이

조승연 나이

조승연은 1996년 8월 5일생으로, 2025년 현재 만 29세다. 한국식 나이로는 30세다. 어린 시절 브라질 생활로 다문화적 감성을 키웠으며, 10대 초반 축구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음악으로 전환했다. 18세인 2014년에 UNIQ로 데뷔해 아이돌 생활을 시작했다. 20대 초반 'Show Me the Money 5' 출연으로 래퍼 이미지를 굳혔고, 22세에 WOODZ로 재데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3세인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서 5위를 차지해 X1 멤버가 됐으나, 그룹 해체 후 24세에 솔로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20대 후반 군 복무를 마치고 29세에 전역, 2025년 콘서트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에너지는 젊고, 콘서트에서 'To My January' 같은 감성곡을 부르며 성숙함을 보였다. 팬들은 그의 생일을 '우즈데이'로 기념하며, 2025년 8월 5일 인스타그램에서 "우즈의 여정을 돌아보다" 포스트를 공유했다. X에서 팬들은 "승여나... 국방 TV까지" 같은 포스트로 그의 군 시절을 회상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그의 창작력은 지속되며, 2025년 새 싱글들로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나이는 경험의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로, 팬덤 MOODZ가 "우리 애"로 부르며 애정한다. 

조승연 우즈

조승연 우즈

조승연의 예명 WOODZ(우즈)는 2018년부터 사용되며, 솔로 활동의 상징이다. 이전 Luizy에서 변경한 이유는 더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우즈로서 첫 싱글 'Pool', 'Different', 'Meaningless'를 발매하며 대안 R&B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0년 '아무 의미' 이후 1년 6개월 만 컴백으로 주목받았다. 우즈의 음악은 자전적이며, '파랗게', 'Bump Bump', 'Feel Like', 'Waiting', 'I Hate You', 'Journey' 등이 히트했다. 2023년 'OO-LI'는 빌보드 K-pop 앨범 3위에 올랐다. 2025년 'Drowning' 역주행 1위, 'I'll Never Love Again', 'Falling', 'Amnesia' 일본 버전으로 활동 중이다.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에서 새 앨범 인덱스를 프리뷰 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X에서 "우즈의 근황 전역까지 D-485" 포스트처럼 팬들이 그의 복귀를 기다렸다. 우즈는 작사·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참여하며 '올라운더'로 불린다. 2025 SBS 가요대전에서 'Journey'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팬덤 MOODZ는 그의 음악을 통해 위로받으며, 크리스마스에 우즈 테마 움짤을 공유한다. 우즈로서의 그는 록스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조승연 제니

조승연 제니

조승연(WOODZ)과 블랙핑크 제니는 1996년생 동갑으로, 서울 청담초등학교 출신 동창이다.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서 자란 인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친분을 쌓았다. 조승연은 YG에서 1년 6개월 연습 후 UNIQ로 데뷔, 제니는 6년 가까이 연습하며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이 오랜 인연으로 제니가 조승연 콘서트에 방문하거나 응원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청담동 절친'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