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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프로필예지원(본명: 이유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연극, 영화, 드라마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한 그녀는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를 통해 정식 연극배우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같은 해 영화 뽕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2000년 드라마 꼭지를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는 2002년 제10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에서 여성 조연연기상을, 2007년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지원은 특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하하하 등에서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고,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는 코믹한 매력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연기는 진지함..
2025. 5.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