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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프로필

강수정 프로필

강수정은 대한민국의 전 KBS 아나운서로, 1977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 강 씨이며,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영상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계에 데뷔,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KBS 부산 9시 뉴스를 진행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본사 복귀 후 여걸파이브 (후에 여걸식스)에서 조혜련, 정선희, 이혜영, 현영 등과 함께 출연하며 ‘얼짱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168cm 훤칠한 키와 단아한 외모, 예능감으로 ‘최초의 아나테이너’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2003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여걸파이브에서의 공주 캐릭터로 인해 안티팬이 늘어나기도 했다. 2006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KBS를 퇴사, 해피선데이, 공부의 제왕, 맛대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나, 출연 프로그램의 잦은 종영으로 ‘파괴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8년 홍콩 금융계 재미교포 김승범(김 매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 방송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집중했다. 2014년 아들 김제민을 낳았으며, 현재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최근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간헐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SNS를 통해 홍콩 생활과 육아를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한다.

강수정 나이

강수정 나이

강수정은 1977년 6월 29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8세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출신으로, 20대 초반 KBS 아나운서로 데뷔해 20대 중반 전성기를 누렸다. 2006년 29세에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2008년 31세에 결혼하며 홍콩으로 이주했다. 2014년 37세에 아들 김제민을 낳았으며, 2025년 기준 아들은 11세이다. 그녀의 나이에 비해 여전한 동안 외모는 방송과 SNS에서 화제가 된다. 2023년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당시 46세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주목받았으며, 2024년 SNS에서 공개한 스페인 여행 사진에서도 40대 후반답지 않은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수정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젊은 감각과 방송인으로서의 노련함을 유지하며, 홍콩에서의 생활과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한다. 그녀는 2024년 인터뷰에서 “커리어 과도기”를 언급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녀의 나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으로, 방송인에서 홍콩 거주자로서의 삶을 조화롭게 살아가는 그녀의 여정을 상징한다.

강수정 아나운서

강수정 아나운서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2년 28기 공채로 입사해 ‘최초의 아나테이너’로 불렸다.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KBS 부산 9시 뉴스를 진행하며 뉴스 앵커로 시작했으나, 여걸파이브에서의 예능감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168cm의 키와 세련된 외모, 유창한 진행 능력으로 조혜련, 정선희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2003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공주 캐릭터로 인해 안티팬이 늘었고, 이는 프리랜서 전향 후 방송 행보에 영향을 미쳤다. 2006년 KBS 퇴사 후 해피선데이, 스타골든벨, 1대 100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으나, 출연 프로그램의 잦은 종영으로 ‘파괴의 여신’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2008년 결혼 후 홍콩 이주로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 2020년대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하며 KBS 복귀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2025년 3월, 그녀는 SNS를 통해 감기로 인한 목 상태 악화를 언급하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강수정은 아나운서로서의 전문성과 예능인으로서의 매력을 겸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독특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강수정 홍콩집

강수정 홍콩집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김승범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 현재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이곳의 집은 시세 약 80억 원으로 추정되며, 빅토리아 피크에서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그녀의 집은 오션뷰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지로, 넓은 주방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화제가 되었다. 강수정은 이 집에서 남편, 아들 김제민과 함께 생활하며, SNS를 통해 홍콩의 일상과 요리 과정을 공유한다. 2024년 8월, 아들의 10살 생일을 기념한 스페인 여행 후에도 홍콩집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요리에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홍콩 금융계에서 활동하며, 재벌설이 돌았으나 강수정은 이를 부인하며 “일반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홍콩집은 그녀의 부유한 생활을 상징하지만, 강수정은 방송과 블로그 ‘푸드파이터’를 통해 고급스러움보다는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강조한다. 2025년에도 그녀는 홍콩집을 기반으로 방송과 SNS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팬들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