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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프로필

고준희 프로필

고준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1985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본명 김은주로 태어났다. 키는 173cm, 몸무게는 약 54kg으로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며, 혈액형은 A형이다. 학력으로는 한가람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를 학사로 마쳤다. 데뷔는 2001년 SK그룹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동생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예명 '고준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배역 이름이 현재 예명으로 정착된 배경이다. 소속사는 현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로,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고준희는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초기 무명 시절을 거쳐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와 '야왕'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JTBC '언터처블', MBC '그녀는 예뻤다', SBS '펜트하우스'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수상한 그녀', '마녀' 등이 대표적이다. 그녀의 연기 스타일은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탁월하며, 최근에는 예능과 유튜브 활동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성수동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고, 2025년 현재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드라마 '전세역전' 촬영을 마쳤으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열연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준희는 단발머리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도 자리 잡았다. 그녀의 삶은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과 성장으로 가득 차 있으며, 2025년 9월 기준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준희 나이

고준희 나이

고준희의 나이는 1985년 8월 31일생으로, 2025년 9월 18일 현재 만 40세이다. 한국 나이로는 41세로,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고 세련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24년 차 베테랑 배우로서, 그녀의 나이는 연기 경력과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20대 시절 무명을 거치며 고군분투한 끝에 30대에 전성기를 맞았고, 40대 들어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활약 중이다. 최근 2025년 5월, 고준희는 유튜브에서 39세 미혼 상태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남편 없이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20대 때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다는 생각을 어머니께 털어놓았던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나이 든 지금 그 욕망이 더 강해졌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이용진 유튜브에서 "관심 있는 남자가 있다. 한번 본 사이"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그녀의 나이와 맞물려 로맨틱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2025년 6월 코 성형 의혹에 대해 "MZ세대가 많이 하는 시술"이라며 해명하며, 나이 들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고준희의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연예계에서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과 성숙함을 상징한다. 최근 연극과 드라마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녀는, 40대라는 나이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고준희 커트

고준희 커트

고준희는 '단발머리 하면 고준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숏컷과 단발 헤어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데뷔 초기 장발을 유지했으나, 2010년대 들어 쇼트커트로 전환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JTBC 드라마 '언터처블'(2017)에서 쇼트커트로 등장해 남녀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2018)에서 민하리 역으로 숏컷을 선보이며 '고준희 커트'가 유행했다. 이 스타일은 귀를 절반 정도 덮는 길이로, 위아래 디자인이 다르게 커트된 그라데이션 온 레이어(G on L) 기법이 특징이다. 밋밋한 숏헤어에 컬을 넣어 생기발랄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로, 미용실에서 "고준희 커트"를 요청하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2025년 현재도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여전히 트렌드를 선도한다. 최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출연 시 복근을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 숏컷을 유지하며, 173.5cm 장신에 54kg 슬림 체형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과거 화보에서 란제리와 매치한 쇼트커트는 명품 S라인 몸매를 강조하며 화제가 되었고, 2020년대 들어 앞머리 변신으로 이미지 체인지에 성공했다. 예를 들어, 서지혜처럼 시스루 뱅 스타일을 시도한 적은 없지만, 고준희는 풀 뱅이나 처피 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고준희 커트의 매력은 얼굴형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둥근 느낌을 살리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시크하게 손질하면 강렬한 인상을 준다. 2025년 9월 X(트위터) 포스트에서도 그녀의 숏컷이 언급되며 팬들의 열광을 보였고, 유튜브에서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영상이 인기다. 그녀는 "단발이 제 이미지지만,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라고 밝히며, 스타일 변화를 즐긴다. 고준희 커트는 단순한 헤어가 아닌, 그녀의 자신감과 개성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고준희 버닝썬

고준희 버닝썬

고준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억울한 루머에 휘말린 대표적인 사례다. 버닝썬 사건은 2018년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해 마약, 성매매 알선, 경찰 유착 등 연예계 스캔들로 확대되었으며, 빅뱅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 정준영 등이 연루되었다. 고준희는 승리와 같은 YG 소속이었고, 2015년 승리와 찍은 사진과 뉴욕 체류 사실이 공개되면서 '성접대 여배우'로 지목되었다. 승리의 카톡에서 "뉴욕에 있는 여배우"가 언급된 것이 그녀로 오인된 것이다. 실제로는 W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셀카를 찍은 것이었으나, 루머가 퍼지며 드라마 하차와 악성 댓글로 고통받았다. 2024년 6월 유튜브 '아침 먹고 가2'에서 6년 만에 해명하며 "버닝썬에 가본 적 없고,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그 쌍X의 새X들"이라 울분을 토했다. 소속사 YG가 방치해 대응이 늦었다고 비판했으나, YG 측은 계약 만료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2024년 7월 '짠한형 신동엽'에서 "드라마 하차로 여자로서 결혼까지 걱정했다"며 눈물을 보였고, 헤어진 남자친구에게조차 연락이 왔던 사연을 털어놨다. BBC 다큐멘터리 재조명으로 루머가 재부각되었으나, 고준희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결백을 증명했다. 2025년 현재, 이 사건은 그녀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지만, 활동 재개로 극복 중이다. 유튜브에서 "나 정말 예뻤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버닝썬 루머는 고준희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주었으나, 오히려 그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소식으로는 2025년 9월 X 포스트에서 그녀의 활동이 언급되며, 루머를 딛고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