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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프로필

오정세 프로필

오정세는 대한민국의 다작 배우로, 1977년 2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났다. 키 173.5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며, 본관은 고창 오 씨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누나 2명, 배우자 안희선, 장녀 오시연(2008년생), 장남 오시원이 있다. 학력은 성일고등학교 졸업 후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마쳤다. 데뷔는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본격 활동은 2001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 TPC로, 28년 차 베테랑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린다. 초기에는 조연으로 기반을 다지며 '추노', '미생' 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문강태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어 JTBC '괴물'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소화해 또 다른 백상상을 받았고, '지리산', '재벌집 막내아들'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코미디부터 스릴러, 멜로까지 폭넓어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휘한다. 2025년은 오정세의 '열일' 해로 평가된다. 5월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장 관장 종민 역을 맡아 액션과 코미디를 동시에 소화했다. SBS '굿보이'에서는 아이유의 새아빠로 등장하나, 살벌한 악역 민주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9월 9일 디즈니+ '북극성'에 특별 출연하며 전지현,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다. 우주복 착용 무중력 연기와 재벌 3세 우주과학자 강강수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인터뷰에서 "데뷔 29년 차지만 번아웃 없이 연기가 즐겁다"라고 밝히며, 매년 3~4 작품을 소화하는 비결을 공유했다. 또한 '베어베터' 캠페인에 참여해 자폐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X(트위터)에서 '북극성' 클립이 공유되며 팬들의 열광이 이어지고, 인스타그램 팬계정(@ohjungse_actor)에서 사회적 활동 소식을 전파 중이다. 오정세의 프로필은 단순 경력이 아닌, 끈질긴 열정과 다재다능함으로 가득 차 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오정세 나이

오정세 나이

오정세의 나이는 1977년 2월 26일생으로, 2025년 9월 18일 현재 만 48세이다. 한국 나이로는 49세로, 40대 후반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한 활동량과 젊은 에너지로 '다작 배우'의 대명사로 불린다. 데뷔 28년 차로서 그의 나이는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연기 깊이를 상징하며, 최근 작품들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난 첫사랑 안희선과 19년 연애 끝에 29세인 2006년에 결혼했다. 이는 그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더하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안정된 가정을 유지 중이다. 장녀 오시연은 2008년생으로 2025년 17세, 장남 오시원도 성장기에 있다. 2025년 2월 21일부터 청담역 지하철 광고로 생일 기념이 진행됐으며, 팬들은 "48세에도 멋진 오정세"라며 축하했다. 2025년 활동은 그의 나이를 초월한 열정을 보여준다. '하이파이브'와 '굿보이'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북극성'에서 48세 나이에도 우주과학자 역할을 카리스마 있게 해내며 "나이 들어도 멋지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7월 24일 인터뷰에서 "번아웃 없이 매 작품 즐긴다"고 밝혀, 나이 든 연기의 비결을 공유했다. X 포스트에서 최근 활동이 언급되며 팬들의 지지가 쏟아졌다. 3월 블로그 포스트에서도 "48세 오정세, 전천후 활약 중"이라며 그의 나이를 긍정적으로 조명했다. 오정세의 나이는 단순 숫자가 아니라, 무명 시절을 딛고 전성기를 맞은 인생의 무게를 나타낸다. 20대 데뷔 후 40대에 꽃피운 커리어로, 50대를 앞둔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예능 출연 시 나이 관련 에피소드로 공감을 사며, 팬들은 그의 건강과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한다. 앞으로 48세 오정세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오정세 핫도그

오정세 핫도그

오정세의 '핫도그' meme은 2019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유래한 레전드 짤이다. 극 중 오정세가 이동욱에게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사 왔어"라며 핫바(핫도그) 다발을 건네는 장면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 코믹한 상황은 소셜 미디어에서 '핫도그맨'으로 불리며, 오정세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상징하게 됐다. 유인나의 "핫바 맛있겠다" 대사에 즉시 반응하는 이동욱과 오정세의 브로맨스가 더해져 완벽한 meme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도 이 짤의 인기는 여전하다. 8월 14일 X 포스트에서 "오정세 핫도그는 내야인데 이동욱 핫도그는 외야"라는 비교로 9,937뷰를 기록하며 재조명됐다. 7월 6일 인스타그램에서 "오정세가 이동욱보다 멋있어 보이는 짤"로 공유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8월 15일 또 다른 포스트 "이제 이동욱의 핫도그는 김재환"으로 변형 meme이 등장, 지속적인 바이럴을 증명한다. 유튜브 클립 'Legendary Oh Jung-se Hot Bar Scene'은 2020년 업로드됐으나 2025년에도 조회수가 쌓이고 있다. 이 meme은 오정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괴물' 같은 진지한 역할과 대비되는 코미디로 팬덤을 확대했으며, 2023년 '유퀴즈'에서 핫도그 에피소드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최근 X에서 "오정세 핫도그 꽃다발" 표현으로 아이돌 팬덤과 연결되며, 2025년 7월 인스타 포스트가 화제다. 더쿠와 인스티즈 커뮤니티에서도 "오정세 핫도그 들고 가는 짤 무슨 드라마?" 질문이 이어지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보인다. 오정세 핫도그는 단순 유머를 넘어 그의 매력을 대변한다. 2025년 '북극성' 프로모션 중에도 팬들이 meme을 언급하며, "핫도그 다발 들고 우주 가는 오정세" 상상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는 그의 연기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영원한 meme으로 남을 전망이다.

오정세 부인

오정세 부인

오정세의 부인 안희선은 1977년생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으로 만난 첫사랑과 19년 연애 끝에 2006년 12월 결혼했다. 오정세는 학교 뒤뜰에서 "커서 결혼하자"라고 어린 프러포즈를 했으며, 안희선의 영국 유학 기간 헤어짐을 통해 사랑을 깨달았다고 회상한다. 슬하 장녀 오시연(2008년생, 17세)과 장남 오시원을 두고 있으며, 2025년 현재 행복한 가정을 유지 중이다. 이 로맨스는 '첫사랑 결혼'의 상징으로, 2025년 9월 2일 기사에서 "초딩 때 만난 아내와 19년 연애"로 재조명됐다. 오정세는 예능에서 "아내가 무명 시절 지지해 줬다"라고 밝히며, 안희선의 역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인스타그램 포스트 "초6 짝꿍에게 평생 약속"이 5만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5월 '굿보이' 촬영 중 부부 호흡 장면이 실제 삶을 연상시켜 화제였다. 안희선은 공개 활동이 적으나, 오정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5년 3월 블로그에서 "오정세 부인 안희선, 동갑 커플의 안정된 삶"으로 소개됐고, 유튜브 영상에서도 딸 오시연과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유됐다. 오정세는 "아내 덕에 연기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부부의 지지 체계를 강조한다. 최근 X 포스트에서 "오정세 가족 행복" 해시태그가 트렌드 되며, 팬들은 "부러운 사랑꾼"으로 칭송했다. 이 부부 스토리는 이상적 사랑의 본보기다. 2025년에도 서로를 지지하며, 오정세의 성공 뒤 안희선의 공로를 인정받는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복한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