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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프로필

밴쯔 프로필

밴쯔(본명 정만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인으로, 2013년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대용량 음식을 빠르게 먹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91년 5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34세다. 신체는 키 178.1cm, 체중 약 70kg으로, 슬림한 체형에도 선명한 복근을 유지하며 운동에 열심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5세부터 대전에서 자랐으며, 2015년 3월 14일 일반인 윤수아와 결혼해 2016년 10월 딸을 낳았다. 그의 방송에는 조카와 딸이 종종 등장하며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학력은 대전 소재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역은 20세에 입대해 빠르게 마쳤다. 밴쯔는 2016년 아프리카 TV BJ대상 TOP20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이후 유튜브로 플랫폼을 옮겨 3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먹방 장르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그의 콘텐츠는 과하지 않은 리액션과 깔끔한 방송 매너로 사랑받았으며, 하루 8~10시간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2019년 허위 광고 논란으로 이미지가 실추되며 구독자가 급감했고, 2025년 6월 28일 ‘굽네 로드 FC 073’에서 윤형빈과의 격투기 경기 패배 후 채널 삭제 공약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Bantz)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의 신앙심도 주목받는데, 결혼식을 결혼예배 형식으로 진행하고 수상 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바 있다.

밴쯔 나이

밴쯔 나이 및 경력

2025년 기준 밴쯔의 나이는 34세(1991년 5월 15일생)로, 약 12년간 유튜버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먹방 콘텐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는 201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용량 음식을 먹는 콘텐츠로 이름을 알렸으며, 전성기 시절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먹방의 황제’로 불렸다.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 TOP20 수상으로 주가를 올렸으나, 아프리카 TV의 ‘갑질 사태’ 이후 유튜브로 전향했다. 그의 콘텐츠는 과장 없는 리액션과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JTBC 랜선 라이프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2019년 다이어트 보조제 ‘나만의 비밀’ 허위 광고 논란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으며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이후 2023년 8월 ‘다시 뛰고 싶다’는 영상으로 9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했다. 2025년 6월 28일, ‘굽네 로드 FC 073’에서 윤형빈과의 경기에서 TKO 패배하며 채널 삭제 공약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는 허리 디스크로 인한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로 체중이 60kg에서 100kg까지 오르내리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가족을 위해 운동을 재개하며 재기를 다짐했다. 2025년 현재, 그는 채널 삭제 논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며 화제성을 얻고 있다.

밴쯔 나락

밴쯔 나락 이유

밴쯔의 ‘나락’으로 불리는 몰락은 여러 논란과 사건이 얽힌 결과다. 첫 번째 주요 논란은 2019년 다이어트 보조제 ‘나만의 비밀’ 허위·과장 광고로, 그가 대표로 있던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광고가 소비자를 오인시켰다며 검찰로부터 징역 6개월 구형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무지로 인한 실수”라며 사과했으나, 이 사건으로 구독자 1만 명이 하루 만에 이탈하고 300만 구독자 선이 붕괴됐다. 두 번째는 악플 읽기 콘텐츠에서의 부적절한 대응이다. 팬들의 충고를 불만으로 치부하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여론이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올드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2025년 기준, 그의 조회수는 전성기(수백만) 대비 1~3만 수준으로 급락했다. 또한, 2023년 이혼 루머가 돌았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부인되었으며, 그는 여전히 아내와 딸과 함께 생활 중이다. 2025년 6월 28일, 윤형빈과의 격투기 경기에서 TKO 패배하며 채널 삭제 공약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은 그의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켰다. 이 사건은 그의 무모한 결정으로 비판받았으며, 댓글 알바 고용 의혹까지 제기되며 신뢰를 잃었다. 이러한 논란들은 밴쯔의 과거 무난한 이미지와 인기를 무너뜨렸고, 2025년 현재 ‘나락’이라는 표현처럼 대중의 기억에서 부정적으로 남았다.

밴쯔 채널 삭제

밴쯔 채널 삭제

2025년 6월 28일, 밴쯔는 ‘굽네 로드 FC 073’ 스페셜 매치에서 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쳤고, 1라운드 1분 42초 만에 TKO로 패배했다. 경기 전, 두 사람은 패배자가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으며, 밴쯔의 205만 구독자 채널과 윤형빈의 2만 구독자 채널 간 격차로 화제가 되었다. 밴쯔는 “격투기에 진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공약을 수용했으나, 패배 후 6월 29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약속 지키겠습니다. 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를 공지했다. 6월 30일, 그는 ‘마지막 영상’을 올리며 채널 삭제를 예고했으나, 7월 1일 기준 채널은 삭제되지 않고 새로운 먹방 콘텐츠가 업로드되었다. 그는 7월 7일 채널 삭제를 공식화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정리”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팬들 사이에 “생계 문제” vs “약속 이행” 논쟁이 벌어졌다. 6월 30일 SNS 스토리에서 “기초부터 다시 해보자고!!!”라며 채널 재개설을 암시해 논란을 낳았다. 이 사건은 그의 화제성을 높였으나, 신뢰 회복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2025년 현재, 밴쯔는 채널 삭제 공약 이행을 앞두고 마지막 콘텐츠를 준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