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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프로필

혜리 프로필

이혜리, 예명 혜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4년 6월 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31세다. 신체는 키 166cm, 몸무게 약 54kg, 혈액형 AB형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6년생 여동생 이혜림이 있으며, 학력은 삼리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전학), 가락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전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공연예술과 실용음악전공),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걸스데이에서는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로 활동하며 ‘Something’, ‘Darling’ 등의 히트곡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에서 덕선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물괴(2018), 청일전자 미쓰리(2019), 선의의 경쟁(2025)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확장되었다. 특히 2024년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는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필선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혜리는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진짜 사나이에서의 애교로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이며,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hyeri_0609)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2025년에는 아시아 10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녀의 활발한 성격과 리더십은 어린 시절부터 두드러졌으며, 초등학교 전교회장과 댄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왔다. 메이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걸스데이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쌓아가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혜리 나이

혜리 나이 및 경력

2025년 기준 혜리의 나이는 31세로, 1994년 6월 9일생이다. 그녀는 10대 후반에 걸스데이로 데뷔해 1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했다. 걸스데이 활동 초기에는 ‘갸우뚱’, ‘Something’ 등으로 팀의 인기를 견인했으며,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의 덕선 역할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그녀를 국민 배우로 만들었다. 이후 딴따라(2016), 청일전자 미쓰리(2019), 선의의 경쟁(2025) 등 드라마와 물괴, 빅토리 같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5년 현재 그녀는 열대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방콕을 배경으로 한 이 액션 영화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능에서도 놀라운 토요일,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와의 절친 케미는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로제는 혜리를 “친언니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혜리는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예인 유튜버 부문을 수상했다. 그녀의 경력은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31세라는 나이에 비해 깊이 있는 커리어를 쌓아왔다. 2025년에는 팬미팅 투어와 함께 새로운 작품 활동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혜리 류준열

혜리 류준열

혜리와 배우 류준열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덕선과 정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에서 정환(류준열)의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2017년 디스패치의 데이트 보도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류준열 1986년생, 혜리 1994년생)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며 7년간 장수 커플로 주목받았다. 석촌호수, 청담동 등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별칭으로 이들을 응원했다. 그러나 2023년 11월, 양측 소속사(류준열의 씨제스 스튜디오, 혜리의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결별을 공公式 발표했다.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으나, 혜리는 2024년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별 후에도 대화를 나누려 했지만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2024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고 올리며 언팔로우한 사건은 환승 연애 의혹으로 큰 논란을 낳았다. 이에 혜리는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 사건은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지만, 이후 그녀는 사생활 논란을 정리하고 새로운 활동에 집중했다. 2025년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혜리는 과거 연애를 언급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에 몰두하고 있다.

혜리 우태

혜리 우태

2025년 7월 1일, 혜리와 댄서 우태(채우태, 34세)의 열애설이 마이데일을 통해 보도되며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2024년 영화 빅토리 촬영 중 처음 만났다.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필선 역을, 우태는 영화 안무를 담당하며 인연을 맺었다.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촬영 중 안무 연습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약 1년간 교제를 이어왔다고 전해진다. 우태는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엠비셔스 크루 부리더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코레오그래퍼로, 혜리와의 데이트는 서울 인근에서 조심스럽게 이루어졌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신중한 입장을, 우태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애틋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주변에 교제를 공개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열애설은 혜리의 이전 연애 논란(류준열-한소희) 이후 1년여 만의 소식으로,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사랑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혜리는 빅토리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열대야 촬영, 아시아 팬미팅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우태와의 관계는 그녀의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고 있다. 2025년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신중하지만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