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신현빈 프로필, 신현빈 나이, 신현빈 정우성, 신현빈 영화

신현빈 프로필

신현빈 프로필

신현빈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곽현빈이며 1986년 4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으로 만 39세인 그녀는 168cm의 키와 51kg의 몸무게,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를 졸업하며 예술적 감각을 쌓았으며, 현재 소속사는 유본컴퍼니이다. 신현빈은 디자인 일을 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미술에 깊이 관여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를 단순한 꿈으로 여기고 미술이론과에 진학했으나, 대학 시절 미술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고 느껴 연기자의 길로 전향했다. 그녀는 2010년 영화 *방가? 방가!*에서 베트남 과부 장미 역으로 데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캐스팅된 이 작품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실제 베트남 출신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로 인해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 (2011),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2021), 재벌집 막내아들 (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신현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로 사랑받으며,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장겨울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예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기에 창의성을 더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hyunbeensh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과 작품 속 모습을 공유해 42.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신현빈은 현재 미혼이며, 연애나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신현빈 나이

신현빈 나이 및 경력

신현빈은 1986년 4월 10일생으로, 2025년 현재 39세다. 그녀는 학창 시절 미술을 전공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미술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고 느껴 2009년 졸업 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한 이후,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2011년 무사 백동수에서 지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2017년 공조에서 화령 역, 2018년 변산에서 미경 역,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미란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외과 레지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역할로 그녀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2021년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여성 배우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검사 서민영 역으로 정의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한 번 호평을 받았다. 2023년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청각 장애인 화가와의 로맨스를 그리며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신현빈은 나이에 비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예술적 감수성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사주는 책임감과 따뜻함이 강조된다고 알려져, 이는 그녀의 연기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룬다.

신현빈 정우성

신현빈 정우성

신현빈과 정우성은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월 16일까지 방영된 지니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각각 배우 정모은과 청각 장애인 화가 차진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소통의 장벽을 넘어선 깊은 사랑을 그린 클래식 멜로로,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 정우성은 신현빈과의 작업에 대해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며 그녀의 연기를 칭찬했고, 신현빈 역시 정우성을 “현장을 사랑하는 선배이자 편한 동료”라고 평가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그러나 2024년 11월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팬들이 커플 아이템(패딩, 모자)과 와인바 방문 사진을 근거로 열애를 추측했으나, 양측 소속사(정우성의 아티스트컴퍼니, 신현빈의 유본컴퍼니)는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팀 의상이었으며, 와인바 방문도 스태프들과 함께한 자리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쌓은 동료애를 유지하며, 이후 각자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정우성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중이며,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열애설은 두 배우의 인기와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의 케미가 얼마나 강렬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신현빈 영화

신현빈 영화

신현빈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0년 데뷔작 *방가? 방가!*에서 베트남 노동자 장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공조 (2017, 화령 역), 변산 (2018, 미경 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 미란 역), 클로젯 (2020, 승희 역)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특히 불운하거나 강렬한 캐릭터를 자주 맡아 ‘사망전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으나, 이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서 형사 역으로 출연, 류준열, 신민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3월 18일 제작보고회에서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신현빈은 이 영화에서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2025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얼굴에도 출연하며, 그녀의 영화 커리어는 더욱 확장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024)에서 14살 연하의 문상민과 멜로 연기를 펼치며 나이 차를 초월한 케미를 보여줬다. 신현빈은 “멜로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적 감각과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공조를 통해 윤아와 친분을 쌓았으며, 한효주, 최희서, 김고은 등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연예계 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