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야노 시호(SHIHO)는 일본의 저명한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한국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딸 추사랑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76년 6월 6일 일본 시가현 구사쓰시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길고 날씬한 체형으로 주목받았다. 어머니의 권유로 모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야노 시호는 1994년 광고를 통해 데뷔하며 일본 패션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그녀는 상업 모델로서 대중 브랜드 광고와 잡지 화보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는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야노 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 결혼은 한일 부부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으면서 그녀의 삶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다. 한국에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이 엄마'로 대중에게 각인되었고, 가족과 함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카리스마 모델'로 불리며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유지했지만, 한국에서는 따뜻하고 귀여운 면모로 새로운 팬층을 형성했다. 그녀는 모델 활동 외에도 요리 실력, 몸매 관리 비법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으며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야노 시호는 일본과 하와이,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4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비율과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삶은 모델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가정과 경력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남편 추성훈과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애정 어린 관계는 대중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한다.
야노시호 프로필
야노 시호의 본명은 결혼 전 '야노 시호(矢野 志保)'였으며, 결혼 후 법적으로 '아키야마 시호(秋山 志保)'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예명 'SHIHO'로 활동 중이다. 1976년 6월 6일 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8세이며, 키는 173cm, 혈액형은 A형이다. 시가현 구사쓰시 출신인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팔다리가 길고 날씬한 체형으로 어머니의 제안에 따라 모델 일을 시작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남동생, 그리고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있다. 그녀의 남동생은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조카 유메 역시 모델 같은 외모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의 경력은 1994년 요구르트 광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년 넘게 일본 패션계에서 활약했다. 주로 하이패션 런웨이보다는 대중적인 커머셜 모델로 활동하며, Marisol, Domani, Otona MUSE 등 수많은 잡지 화보를 장식했다. 2002년에는 그림책과 사진집을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고, 2003년에는 라디오 DJ, CF,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국에서는 2015년 추사랑과 함께 출연한 센트럴 웰가 CF가 그녀의 첫 한국 광고로 기록되었다. 현재 소속사는 일본의 사토루 재팬과 개인 소속사 시호 스타일, 글로벌 활동은 IMG와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노 시호는 173cm의 키로 일본 모델계에서는 비교적 큰 편에 속하지만, 비율과 친근함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며, 요가와 같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2014년까지 라디오 DJ로 활동한 이력도 있으며, 출산 후 2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다이어트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러한 프로필은 그녀가 단순한 모델을 넘어 다재다능한 인물임을 보여주며, 한일 양국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그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야노시호 리즈
야노 시호의 '리즈 시절'은 그녀의 20대와 30대 초반, 즉 데뷔 초기부터 결혼 전후까지를 아우르는 시기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 중반 데뷔 당시, 그녀는 맑고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일본 패션계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1995년 요구르트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상업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시기 그녀의 사진을 보면, 큰 눈과 갸름한 얼굴,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 잡지 화보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포즈와 세련된 스타일은 그녀를 동시대 모델들과 차별화시켰다. 결혼 전인 2000년대 중반은 그녀의 리즈 시절의 정점으로 꼽힌다. 추성훈과의 열애 시기에도 그녀는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2009년 결혼 후에도 그녀의 미모는 여전했으며, 출산 후 빠르게 회복한 몸매는 '리즈 시절이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30대 후반의 모습은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으로 화제가 되었고, 서핑을 즐기는 사진이나 요가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은 그녀의 전성기를 연상케 했다. 현재 48세인 야노 시호는 여전히 리즈 시절을 방불케 하는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서핑 사진이나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의 모습은 나이와 상관없이 그녀의 매력이 여전함을 증명한다. 남편 추성훈조차 "50세가 다 되어가는데도 모델 활동을 하는 건 대단하다"라고 칭찬한 바 있으며, 이는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타고난 DNA가 조화를 이룬 결과다. 팬들은 그녀의 리즈 시절을 과거로 한정 짓지 않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야노시호 재산
야노 시호의 재산은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녀의 경력과 부동산 소유 현황을 통해 상당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일본 톱모델로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축적한 수입은 물론, 광고, 방송, 서적 출간 등 다양한 수익원이 그녀의 자산을 뒷받침한다. 특히 그녀는 하와이에 약 75억 원 상당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도쿄에 약 50억 원으로 평가되는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유튜브에서 "나는 셋방살이, 집과 차는 다 아내 것"이라며 그녀의 재력을 유머러스하게 인정했다.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에서도 야노 시호가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 성공했지만, 그의 수입(경기당 6000만 원 수준)이 야노 시호의 오랜 모델 커리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그녀는 "편의점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추성훈의 농담처럼, 포르셰와 벤츠 등 고급 차량을 소유하며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다. 일부 보도에서는 그녀의 재산이 수백억 원에 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야노 시호는 재산에 비해 허세 없는 태도로 유명하다. 화려한 삶을 과시하기보다는 가족 중심의 소박한 일상을 공유하며, 이는 일본과 한국 팬들에게 큰 호감을 얻는 이유다. 그녀의 재산은 단순한 금전적 자산뿐 아니라, 꾸준한 자기 관리와 프로페셔널한 커리어로 구축된 브랜드 가치로도 해석된다. 2025년 현재, 그녀는 여전히 모델 활동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며, 부동산과 같은 안정적 자산으로 재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그녀가 단순한 '추성훈의 아내'를 넘어 독립적인 경제 주체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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