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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이경실 프로필, 이경실 나이, 이경실 아들, 이경실 경매

by v센스쟁이v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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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프로필
이경실 프로필

이경실 프로필

이경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독특한 유머 감각과 애드리브 능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1966년 2월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나이 59세인 그녀는 전의 이 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1남 4녀 중 막내로 자랐다. 학력은 군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MBC 제1회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이후 ‘웃으면 복이 와요’의 ‘도루묵 여사’ 코너로 큰 인기를 끌며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실은 코미디뿐만 아니라 드라마(‘파일럿’, ‘각시탈’), 영화(‘보스 상륙 작전’), 예능(‘유자식 상팔자’, ‘조선의 사랑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키는 166cm, 체중은 약 55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코엔스타즈이다. 이경실은 순간적인 애드리브와 솔직한 화법으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조선의 사랑꾼’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방송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며, 최근에는 개인적인 논란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방송 복귀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실 나이
이경실 나이

이경실 나이 및 근황

2025년 기준 이경실의 나이는 59세로, 그녀는 여전히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025년 5월 26일 방송)에서 손자와 함께 논산을 방문하며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경실은 대학 시절 첫사랑이자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가슴 아픈 추억”이라고 밝혔고, 손자와의 따뜻한 순간을 통해 새로운 가족 사랑을 강조했다. 또한, 2024년 7월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아들 손보승과 며느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아들이 23세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을 당시의 충격과 이후 며느리의 헌신에 고마움을 느끼는 과정을 솔직히 공유했다. 이경실은 최근 건강 악화와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심경을 MBC ‘라디오스타’(2025년 5월 방송)에서 언급하며 “지루할 틈 없는 인생”이라며 웃음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방송 활동 외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히 아파트 경매 논란 해결 후 긍정적인 태도로 복귀 의지를 다졌다. 이경실의 근황은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가족과 방송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요약된다.

이경실 아들
이경실 아들

이경실 아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25년 기준 약 27세로 추정된다.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SBS ‘녹두꽃’, OCN ‘구해줘 2’, 영화 ‘생일’(2019)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손보승은 2021년 23세의 나이에 비연예인 연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2022년 4월 아들을 낳아 이경실을 할머니로 만들었다. 이 사건은 이경실에게 큰 충격이었으며, ‘조선의 사랑꾼’(2025년 1월 13일 방송)에서 그녀는 “군대도 안 다녀온 아들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손보승은 결혼 후 대리운전과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으나, 이경실에게 생활비 200만 원, 유튜브 운영을 위한 2000만 원을 빌리는 등 경제적 책임감 부족으로 논란을 낳았다. 그러나 이경실은 며느리의 헌신적인 육아를 높이 평가하며 관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손보승은 2025년 6월 4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이경실 몰래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입대는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경실 경매
이경실 경매

이경실 경매

이경실은 2025년 5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유 아파트(약 89평, 293㎡)가 경매에 넘어갔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경·공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970년대 초 준공된 건물로, 이경실이 2007년 14억 원에 매입해 실거주하던 곳이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이었으며, 채권자 A 씨가 2024년 9월 13억 3000만 원을 청구하며 임의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경실이 담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은 그녀의 재정적 어려움을 드러내며 큰 논란이 되었으나, 이경실은 5월 16일 SNS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해결됐다”며 채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몇 년간 안정적인 수입이 없어 투자를 시도했으나 3년 전부터 상황이 꼬였다”라고 설명하며, 가족도 모르던 상황이 공개돼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쪽팔렸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논란을 정리하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건은 그녀의 강인한 회복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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