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임성언 프로필, 임성언 나이, 임성언 남편, 임성언 이혼

임성언 프로필

임성언 프로필

임성언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2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1983년 9월 15일 생으로2025년 기준으로 41세이다. 서울 출생으로, 영등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연기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임성언은 예능에서의 밝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성장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하얀거탑 (2007, 민수정 역), 청담동 스캔들, 봄밤 (2019), 영화 멜리스, 푸줏간 여인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스포츠에도 재능이 뛰어나며, 마라톤, 웨이크보드, 스쿠버다이빙, 요트 조종 등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18년에 요트 면허를 취득하고, 2021년에 1종 대형, 대형특수견인, 2종 소형, 동력수상레저 1급 면허를 한꺼번에 취득하며 만능 스포츠우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서울호서예전 방송연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성언은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산장미팅에서의 퀸카 이미지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배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9년 봄밤에서의 서인 역은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평가되며,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더 성숙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각인시켰다.

임성언 나이 및 근황

임성언은 1983년 9월 15일 출생으로, 2025년 기준 41세이다. 그녀는 2002년 데뷔 이후 약 2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근황으로는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서울호서예전 방송연기학과 교수로서 연기 지망생들을 1대1로 코칭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도 주목받는다. 2017년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으며, 한유라를 집에 초대했을 때 어머니가 그녀를 자신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기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임성언은 연기와 스포츠 외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에서 카운슬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연기 공백기 동안에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을 강조했다. 2025년 5월 결혼 후 그녀의 근황은 남편 관련 논란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연기와 교육,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임성언의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매력은 그녀를 여전히 대중의 관심 속에 머무르게 한다.

임성언 남편

임성언 남편

임성언은 2025년 5월 17일, 14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이창섭(55세)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창섭은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인 석정도시개발의 회장으로, 정계 및 체육계 인사들과의 인맥을 통해 사회공헌 기업가로 포장된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혼 9일 만인 5월 26일, 디스패치를 통해 이창섭이 부동산 사기 전과 3범이며, 200억원대 사기 및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창섭은 2020년 충북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서 조합비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1심 선고는 2025년 8월 18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예정되어 있다. 그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창섭은 결혼 전 임성언에게 자신의 법적 문제를 일부 공개했으며, 임성언은 이를 알고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이창섭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탁구협회 후원 등을 통해 유력 인사들과 접점을 만들었다. 피해자들은 그의 결혼이 사기 행각을 포장하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녹취록에서 이창섭이 “구속을 피하기 위해 결혼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성언의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는 “배우의 가정사라 자세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임성언 이혼

임성언 이혼

2025년 6월 기준, 임성언의 이혼과 관련된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 그녀는 2025년 5월 17일 이창섭과 결혼했으며, 결혼 9일 만에 남편의 사기 및 배임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혼했다는 확인된 보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디스패치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이창섭의 과거 사기 전과와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그리고 그의 결혼 동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나, 임성언 본인이나 소속사에서는 이혼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부 피해자들은 이창섭이 임성언과의 결혼을 자신의 법적 문제를 덮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이는 임성언의 결혼 생활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임성언은 더팩트 인터뷰에서 이창섭이 “사업가의 아내로 살려면 담대해야 한다”며 논란을 알고도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그녀가 이혼보다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임성언의 소속사는 논란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하며 추가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임성언은 연극 무대와 교수 활동에 집중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혼과 관련된 추측은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보도에서 언급될 뿐 공식 확인된 바는 없다. 향후 이창섭의 재판 결과나 추가 보도에 따라 이혼 여부에 대한 논의가 더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