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프로필
임수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로, 1990년 4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만 35세로, 키 170cm에 몸무게 49kg의 슬림한 체형을 지녔다. 혈액형은 B형이며, MBTI는 INFP로 알려져 있어 내향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반영한다.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로, 데뷔 이래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녀의 학력은 화려하다. 부산 출신이지만 중학교 시절 서울로 상경해 부흥중학교를 졸업한 후,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며 연기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데뷔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화>에서 단역으로 시작됐으나, 대중에게는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단사란 역으로 본격 알렸다. 이 작품에서 2000:1의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캐스팅된 그녀는, 대학생 시절의 풋풋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임수향의 외모는 데뷔 초부터 '노안'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는 오히려 그녀의 성숙한 이미지로 이어졌다. 팔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은 비율 덕에 프로필 키 170cm임에도 175cm처럼 보인다는 평이 많다. 최근 2025년 7월, 그녀는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첫 영상에서 어린 시절 패션 아이템을 꺼내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고, 반려견 라이(치와와), 아키(포메라니안), 오리(푸들)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애견 엄마'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2025년 11월 MBC <남극의 셰프>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을 재개했다. 백종원과 함께 남극 과학기지에서 요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새롭게 조명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털털한 성격을 고백한 바 있는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연기 외에도 요리와 여행을 좋아한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공감을 샀다. 임수향은 단순한 미모의 소유자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배우다. 그녀의 프로필은 연기 인생 16년의 여정을 상징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임수향 나이
임수향의 나이는 2025년 현재 만 35세로, 1990년 봄에 태어난 그녀의 생일은 매년 팬들의 축하를 받는 특별한 날이다. 데뷔 당시 19세의 풋풋한 모습에서 지금의 성숙한 30대 중반으로, 나이 듦이 그녀에게는 무기가 됐다. 중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 꿈을 키운 그녀는, 미국 조기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를 전공했다. "유학 실패자"라고 자조하던 그때가 오히려 그녀의 강인함을 키웠다. 나이 논란은 데뷔 초부터 따라다녔다. <신기생뎐>에서 20대 초반 대학생을 연기했지만, 짙은 화장과 성숙한 분위기로 "선생님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는 그녀의 장점으로 전환됐다. 2020년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경훈 감독은 "지금 나이에 이 연기를 하다니, 10년 후 대배우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30대 들어 <우아한 가>(2022)에서 강인한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깊이를 더했다. 35세의 나이는 그녀에게 로맨스부터 멜로, 장르물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허락한다. 최근 2025년, 나이를 강조한 활동이 눈에 띈다. 9월 <라디오스타>에서 "16년 차 배우"로서의 떨림을 고백하며, 탈북자 역할로 북한 사투리를 1주일 만에 익힌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인생 최 떨림"이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나이 든 만큼 쌓인 경험이 연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교 시절 패딩을 보여주며 "그때 집이 부자라 엄마가 막 사줬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이처럼 나이는 그녀에게 추억이자 동력이다. 팬들은 "임수향은 나이 먹을수록 빛난다"라고 입을 모은다. 앞으로 40대에도 그녀의 도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임수향 집안
임수향의 집안은 부유하고 따뜻한 가정으로, 그녀의 안정된 연기 인생의 뿌리가 됐다. 부산 해운대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녀는, 부모님의 웨딩홀 사업 덕에 안정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부산에서 웨딩홀을 운영하며 지역 명문가로 불렸고, 최근 <남극의 셰프>에서 "부모님이 뷔페집 하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과거 62억 청담 빌딩 소유설까지 돌았으나, 2025년 11월 방송에서 "어릴 때 좀 부자였다. 지금은 힘들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는 금수저 루머를 잠재우며 팬들의 공감을 샀다. 오빠 둘은 나이 차가 10살 이상으로, 중국에서 카페 사업을 하며 해외 생활을 했다. 임수향은 <아는 형님>에서 "오빠들이 외국 유학 가서 가족이 흩어졌지만, 추석에 세부 여행 가며 모였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녀의 글로벌 시야를 키웠다. 중1 때 미국 유학 갔다가 1년 만에 귀국한 것도, 집안의 지지 덕분이었다. "연기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가족은 그녀의 선택을 응원했다. 반려견 세 마리(라이, 아키, 오리)는 가족의 연장선이다. 유튜브에서 "아라리"라고 부르며 일상을 공유하는 그녀는, "강아지들이 스트레스 해소제"라고 말한다. 2025년 채널 개설 후, 가족 사진과 함께 "집안 덕에 연기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부유한 집안이지만, 그녀는 노력파 이미지를 강조한다. <라디오스타>에서 "스폰서 루머? 오빠들 사업 덕에 안정적일 뿐"이라며 웃어넘겼다. 집안은 그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겸손의 원천이다.

임수향 드라마
임수향의 드라마 필모그래피는 데뷔 16년의 성장을 증명한다. 2011년 <신기생뎐>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탈북자 역할로 동북 방언까지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이어 <아이리스 2>(2013)에서 액션 신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불어라 미풍아>(2012)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다. 2017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순경 무궁화로 중장년 팬을 사로잡았고, 같은 해 <크리미널 마인드> 특별출연에서 살인마 연기로 "소름 돋는다"는 평을 받았다.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커리어 하이라이트. 소심한 대학생 강미래로 변신해 차은우와 케미를 뽐냈고, 실제 나이보다 9살 어린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극을 이끌었다"는 평가 속,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년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연기 대상감" 소리를 들었다. <우아한 가>(2022)와 <우리는 오늘부터>(2023)에서 가족 드라마를 통해 모성애를 표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최근작 <미녀와 순정남>(2024)은 KBS 주말드라마로,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아 지현우와 로맨스를 그렸다. 50부작의 긴 호흡 속, 그녀의 울분과 성장 스토리가 시청률을 끌었다. 2025년 <라디오스타>에서 "긴급 투입돼 사투리 연기한 게 제일 떨렸다"라고 밝히며, 탈북자 역할의 압박을 털어놨다. 앞으로도 장르물 도전이 기대된다. 그녀의 드라마는 단순한 연기가 아닌, 삶의 공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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