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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프로필

유민상 프로필

유민상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으로, 거대한 체구와 유쾌한 입담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베테랑이다. 1979년 10월 9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강릉 유씨로 양띠에 속한다. 키는 187cm로 장신에 속하며, 혈액형은 B형, MBTI는 ISFP로 내성적이고 예술적인 성향을 보인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1년생 남동생 유운상이 있으며, 미혼 상태로 알려져 있다. 학력은 동두천초등학교, 동두천남자중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복대학교 관광학 학사(전문학사)를 취득했다. 대학 시절부터 개그에 관심을 보였던 그는 2004년 KBS2 '폭소클럽'에서 '마른인간연구소' 코너로 데뷔하며 주목받았고,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초기부터 '개그콘서트'에서 '아빠와 아들', '안 생겨요', '큰 세계', '민상토론'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정치 풍자와 일상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빠와 아들' 코너는 그의 거구를 활용한 코미디로 큰 히트를 쳤고, 2015년과 201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하며 경력을 입증했다. 개그콘서트 하차 후에도 '맛있는 녀석들', '공복의 왕' 등 먹방·다이어트 예능에서 활약하며 '이십끼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5년 현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유튜브 채널 '유민상TV'에서 게임 리뷰와 일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3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와 드라마 특별출연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매력은 단순한 체형 개그가 아닌, 후배를 챙기는 따뜻한 성격에서 나온다. 2025년 1월 SBS '동상이몽 2' 출연에서 결혼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8월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솔직한 근황을 공유했다. 또한, 9월 TV조선 '싱코리아'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예능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광고 모델로는 건강식품과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맡아 '맛있는 거구' 이미지를 활용한다. 게임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마비노기와 프리스타일 등에서 센스가 뛰어나 팬들과 소통한다. 유민상의 20년 경력은 개그계의 든든한 기둥으로, 앞으로도 그의 유쾌한 에너지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민상 나이

유민상 나이

유민상은 1979년 10월 9일생으로, 2025년 11월 17일 기준 만 46세를 맞이했다. 한국 나이로는 47세지만, 그의 활기찬 에너지와 동안 외모는 나이를 초월한 매력을 발산한다. 데뷔 당시 26세의 젊은 나이로 KBS 공채에 합격한 그는 빠르게 '개그콘서트'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고, 30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40대 들어서면서도 '맛있는 녀석들'과 '공복의 왕'에서 먹방 스타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유지했다. 나이 든 만큼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쓰기 시작한 그는 2024년 유재석의 조언으로 다이어트를 결심, 2025년 들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특히 2025년 1월 '동상이몽 2' 출연에서 "46세에 결혼 계획 세우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고, 팬들은 "늦깎이 로맨스 기대"라며 응원했다. 나이 관련 검색량이 증가한 이유는 최근 신봉선과의 커플 공개 때문이다. 46세에 새롭게 시작된 연애가 '개그맨 커플 26호'로 불리며, 나이를 넘어선 성숙한 매력을 재조명하고 있다. 방송에서 "나이 들수록 자유롭고 재미있어진다"고 말한 그는 40대 후반의 경험을 콘텐츠로 승화시키고 있다. 유튜브에서 게임과 일상을 공유하며 젊은 팬층을 확대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에너지를 과시할 예정이다. 과거 2013년 25kg 감량 성공처럼, 나이 듦을 건강과 도전으로 연결짓는 그의 태도는 롤모델이다. 앞으로도 유민상의 나이는 '풍부한 이야기'의 원천이 될 것이며, 팬들은 그의 여정을 응원한다.

유민상 신봉선

유민상 신봉선

유민상과 신봉선의 로맨스는 2025년 11월 14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공개되며 개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개그맨 나는 SOLO' 특집에서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이 콘텐츠는 장효인, 박은영, 한윤서, 류근지, 김성원, 서남용 등 동료 개그맨들을 초대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신봉선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힌트를 주며 긴장감을 더했고, 매칭 과정에서 유민상과 여러 번 어울리며 케미를 과시했다. 최종 선택에서 신봉선이 유민상을 지목하자, 유민상도 신봉선을 선택하며 커플이 성사됐다. 주변에서 "자가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놀리자 유민상은 "그래, 쟤 돈 많아. 너희들이 뭘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남용은 "이럴 거면 20대 때 만났어야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민상은 "그때 봉선이가 집이 없었어"라고 받아치며 오랜 인연을 암시했다. 이 순간은 단순한 방송 이벤트가 아닌, 이미 사적으로 가까웠던 두 사람의 공식 커플 선언으로 보인다. 공개 후 SNS에서는 #유민상신봉선 해시태그가 트렌딩됐고, 팬들은 "늦깎이 커플 축하해"라며 축하 물결을 일으켰다. 유민상(46세)과 신봉선(45세)은 KBS 20기 동기이자 오랜 동료로, 개그콘서트 시절부터 서로를 아끼는 우정을 쌓아왔다. 이 로맨스는 개그계의 '26호 커플'로 불리며, 앞으로 공동 예능 출연이 기대된다. 2025년 11월 1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이 언급되며 화제성을 더했고, 유민상은 "조만간 발표 있을 테니 지켜봐 달라"고 약속했다. 신봉선은 "선택해줘서 고마워"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유민상은 "아내 덕 보는 게 꿈"이라고 로맨틱하게 답했다. 이 관계는 진심 어린 만남으로, 개그의 유쾌함처럼 밝은 미래를 예고한다.

유민상 몸무게

유민상 몸무게

유민상의 몸무게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이자 개그 소재로, 2025년 현재 약 130kg 정도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화됐다. 과거 '아빠와 아들' 코너 시절 145kg까지 치솟았던 그는 2013년 3개월 만에 25kg 감량해 120kg대로 내려갔으나, 요요 현상으로 136kg까지 회복했다. 2021년 144kg 고백 후 유재석의 조언으로 다이어트를 재개, 스트레스 관리와 식단 조절을 통해 10kg 이상 줄였다. 2024년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 혈당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을 보이며 "밥 먹으면서 살 빼는 법이 기쁨"이라고 환호했다. 그의 다이어트 비결은 극단적 금식이 아닌 균형 잡힌 접근으로, 아침에 단백질 위주(계란, 두부)로 시작하고 점심·저녁은 채소와 저칼로리 탄수(현미밥, 곤약)를 선택한다. 운동으로는 주 3회 수영과 필라테스를 병행, 시간당 600kcal 소모를 목표로 한다. 2025년 2월 유튜브에서 "132kg 유지 중, 요요 방지 위해 스트레스 먹방 줄였다"고 밝혔으며, '맛있는 녀석들' 후속 콘텐츠에서 건강 레시피를 공유했다. 특히 감자 기반 저칼로리 메뉴(감자 샐러드, 구운 감자)를 추천하며 "펙틴으로 포만감 UP"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신봉선과의 커플 공개 후 "연애로 더 건강해질 거야"라고 말하며 동기부여를 받았다. 2025년 10월 E채널 'E밥세끼'에서 과거 전성기 수입 공개와 함께 "다이어트로 새 출발"을 강조, 팬들은 "현실적 팁 감사"라 호평했다. 그의 몸무게 관리는 '즐기며 지속'이 핵심으로, 근손실 없이 근육량을 늘리는 데 초점 맞췄다. 앞으로도 유민상의 건강 여정이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