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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채시라, 채시라 프로필, 채시라 나이, 채시라 김태욱, 채시라 근황

by v센스쟁이v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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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프로필
채시라 프로필

채시라 프로필

채시라(蔡時那)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1968년 6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2년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84년 롯데 가나 초콜릿 CF로 대중적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985년 KBS2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채시라는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에서 여옥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타자기 장면 등 디테일한 연기가 화제가 됐다. 이후 아들과 딸(1992), 서울의 달(1994), 왕과 비(1998), 천추태후(2009), 인수대비(2011)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사극과 현대극을 오갔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로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25년 기준, 그녀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며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데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채시라는 작품 선택에 신중한 것으로 유명하며, 조연이나 카메오 출연은 거의 하지 않고 주연 중심의 활동을 고수한다. 그녀의 동생 채국희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오징어 게임 2에서 주목받았다. 채시라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이미지로 패션 아이콘으로도 사랑받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채시라 나이

2025년 기준, 채시라는 1968년 6월 25일 출생으로 만 57세이다. 50대 후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동안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나이를 잊게 만든다. 1984년 16세에 CF 모델로 데뷔한 채시라는 10대부터 90년대 톱스타로 활약하며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2024년 10월 매일경제는 그녀의 핑크 셔츠 룩을 “56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라 보도하며, 오버사이즈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2025년 2월에는 뽀글이 후드티와 데님으로 ‘꾸안꾸’ 룩을 선보여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찬사를 받았다. 채시라는 57세에 이르러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2025년 5월 단심 공연에서 용궁 여왕 역으로 무용수 데뷔를 이뤄내며, 두 달간의 혹독한 훈련 끝에 15분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녀는 “나이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는 건 의미 있다”며 후배들에게도 영감을 줬다. 딸 김채니(23세)와 함께한 2024년 웨딩 H 화보에서는 모녀의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됐으며, 채시라는 여전히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 마인드로, SNS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일상은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는다.

채시라 김태욱
채시라 김태욱

채시라 김태욱

채시라는 2000년 3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 25년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욱은 1969년 9월 5일 대구 출생으로, 1991년 개꿈으로 가수 데뷔했으나 성대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0년 아이웨딩네트웍스(현 아이패밀리 SC)를 설립, 2016년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 론칭으로 기업 가치를 약 2000억 원까지 키웠다. 2021년 아이패밀리 SC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화제가 됐으나,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2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채시라와 김태욱은 1999년 교제를 시작, 2001년 김태욱의 편지 프러포즈로 결혼에 골인했다. 채시라는 2012년 힐링캠프에서 “김태욱의 재벌설은 터무니없다”며, 결혼 전 사채까지 끌어 쓴 그의 진심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남 1녀(아들 김채민, 딸 김채니)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부산 여행 사진에서 “쓸데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신혼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2024년 채시라는 SNS에 김태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25년 차 부부의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욱은 사업가로 바쁜 와중에도 채시라의 무용수 데뷔를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채시라는 “편안하고 좋은 남자”라며 김태욱을 표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힌다. 그들의 사랑과 신뢰는 딸 김채니의 한국무용 전공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가족 중심의 삶을 유지하고 있다.

채시라 근황
채시라 근황

채시라 근황

2025년 채시라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변신,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 단심은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채시라는 용궁 여왕 역을 맡아 15분간 한국무용과 연기를 결합한 무대를 펼쳤다. 경향신문은 “40년 연기 내공이 담긴 표정과 자연스러운 춤사위가 압도적”이라 평했다. 채시라는 두 달간 부상과 피로를 이겨내며 훈련에 매진, “꿈이었던 무용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며 감격을 전했다. 그녀는 학창 시절 무용수를 꿈꿨고, 최승희(1995) 등 드라마에서도 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채시라는 2024년 10월 딸 김채니와 웨딩 H 화보를 촬영, 모녀의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달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변신, “김태욱도 못 알아볼 정도”라는 반응을 얻었다. 2025년 2월에는 뽀글이 후드티 룩으로 ‘꾸안꾸’ 패션을 뽐내며 56세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그녀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며, 2024년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더했다. SNS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 최근에는 딸의 한국무용 공연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채시라는 앞으로도 연기와 무용, 사회 활동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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