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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프로필

옥택연 프로필

옥택연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본명은 옥택연이며, 1988년 12월 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의령 옥 씨로, 신장 186cm, 체중 약 83kg, 혈액형은 AB형이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 보스턴으로 이민을 갔으며, John Glenn Middle School과 Bedford High School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2PM의 메인래퍼로 데뷔하며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림하이(2011), 싸우자 귀신아(2016), 구해줘(2017), 더 게임: 0시를 향하여(2020), 영화 한산: 용의 출현(2022), 그랑메종 파리(2024) 등이 있다.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피프티원케이(51K)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현재 배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에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서현과 호흡을 맞췄다. 옥택연은 학구적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 그리고 성실한 태도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사랑받는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옥택연 나이

옥택연 나이

옥택연은 1988년 12월 2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6세이다. 그는 1988년생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정해인, 박서준, 태양, 지드래곤 등과 함께 언급되며, 2PM 활동 시절부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노안’이라는 농담을 받기도 했다. 2025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나이를 먹었다는 게 얼굴에 드러난다”며 나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그의 건강한 체격과 꾸준한 자기 관리는 여전히 젊은 에너지를 유지하게 한다. 옥택연은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하며 30대 중반의 성숙한 연애관을 보여주었다. 2025년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이를 부인하며 단순한 커플 스냅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은 연기와 가수 활동에서의 꾸준한 활약과 더불어, 2025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와 같은 신작에서의 활약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 옥택연은 나이를 초월한 매력과 성실함으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신뢰를 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택연 서현 (출처 : 일간스포츠)

옥택연 서현

옥택연은 2025년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여대생의 영혼이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에 빙의되며 냉혈 남주 이번(옥택연)과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극이다. 2025년 6월 11일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2세대 아이돌(2PM, 소녀시대) 출신으로서의 동지애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서현은 “옥택연과 가수 활동 시절부터 내적 친밀감이 있었고, 현장에서 작품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눠 시너지가 났다”고 밝혔다. 옥택연 역시 “서현이 책을 들고 다니던 소녀였는데, 이번엔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 자주 만났지만 친하지는 않았던 관계로, 이번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6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높은 기대를 모았고, 두 사람의 케미는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받았다. 옥택연과 서현의 협업은 2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그들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옥택연 첫사랑

옥택연 첫사랑

옥택연의 첫사랑에 대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가 많지 않으나, 그의 연애사와 관련된 최근 소식은 2020년부터 이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관계로 주목받는다. 2020년 6월, 옥택연은 4세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 목장 데이트와 2024년 12월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의 팔짱 데이트로 화제가 되었다. 2025년 2월,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사진이 유출되며 결혼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이를 “여자친구 생일 이벤트로 찍은 스냅사진”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은 2024년 4월 파리에서 촬영되었으며, 프랑스 사진작가가 SNS에 공개했다가 중국 팬에 의해 퍼졌다. 업체는 옥택연이 유명인임을 모르고 사진을 올렸다고 사과했다. 옥택연은 5년째 이어온 연애를 건강히 유지 중이며, 결혼에 대해 “좋은 시기가 오면”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첫사랑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 연인은 그의 군 복무 기간을 기다린 ‘꽃신 커플’로 알려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