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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한예슬 프로필

한예슬은 독특한 매력과 자유로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배우다. 본명은 김예슬이,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세리토스 고등학교와 세리토스 전문대학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으며,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보유했으나 2004년 연예계 활동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줄리엣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대표작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2006), 타짜 (2008), 미녀의 탄생 (2014)와 영화 미스 골드 디거 (2007) 등이다. 한예슬은 영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해외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한다. 2019년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해 뷰티, 패션, 일상 콘텐츠를 공유하며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한예슬은 연기 외에도 예능, 유튜브,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그녀의 연예계 여정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독특한 배경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그녀의 콘텐츠와 연기에 개성을 더한다. 한예슬은 화려한 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5년에도 새로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 나이

한예슬 나이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3세다. 그녀의 나이는 과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으나,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 20세였던 기록과 공식 프로필로 1981년생임이 명확하다. 미국에서 자란 한예슬은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유럽 여행 사진에서 40대 중반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기 넘치는 미모를 과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예슬은 “나이는 숫자일 뿐,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강조한다. 데뷔 24년 차인 그녀는 미녀의 탄생 (2014) 이후 드라마 출연이 뜸했으나, 유튜브와 홈쇼핑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2024년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연기와 콘텐츠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과거 나이 논란은 1998년 고등학교 연감 사진에서 비롯되었으나, 이는 졸업 사진이 아닌 재학생 시절 사진으로 확인되었다. 한예슬은 2001년 한지혜, 공현주 등과 함께 슈퍼모델 대회에서 주목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그녀는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배우다.

한예슬 홈쇼핑

한예슬 홈쇼핑

한예슬은 2024년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로 홈쇼핑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프로그램은 그녀의 패션 감각과 대중적 인기를 활용해, 기존 홈쇼핑의 상품 중심 형식을 넘어 젊은 층의 ‘발견형 소비’를 겨냥했다. 한예슬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며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트위드 재킷, 원피스 등 그녀가 추천한 상품은 방송 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썼다. 그녀의 방송은 화려한 비주얼과 유쾌한 진행으로 팬덤을 끌어모았으며, 홈쇼핑 업계의 모바일 라방 트렌드를 선도했다. 한예슬은 방송 후 남편 류성재가 보낸 응원 메시지(“하마터면 나도 살 뻔했어요♥”)를 공개하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드러냈다. 이 활동은 그녀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예슬은 패션과 뷰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CJ온스타일의 핵심 MC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홈쇼핑 업계가 소유진, 안재현 등 다른 연예인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홈쇼핑 성공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었으며, 2025년에도 이 프로그램은 그녀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한예슬 남편

한예슬 남편

한예슬은 2024년 5월 7일,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은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류성재는 1991년생으로, 한예슬과 10살 차이가 난다. 그는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드라마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모델 활동 경력도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한예슬 is’에서 류성재를 “나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소개하며, 2024년 12월 그를 정식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로 신혼여행을 다니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류성재의 진중한 성격과 따뜻한 매력을 사랑의 이유로 꼽으며, “그는 사회적 명함은 없지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과거 류성재의 가라오케 근무 이력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한예슬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며 당당히 응원했다. 두 사람은 골프, 여행 등 취미를 공유하며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예슬은 2025년 유튜브 콘텐츠 테마를 “허니(류성재)와 나”로 정하며 부부의 이야기를 계속 공유할 계획이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산부인과 예약할까?”라며 농담을 던졌고, 류성재가 육아에 능할 것이라 기대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서로의 자유로운 영혼을 존중하며, 편견을 넘어선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