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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김규리 프로필, 김규리 나이, 김규리 김건희, 김규리 개명

by v센스쟁이v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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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프로필
김규리 프로필

김규리 프로필

김규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다채로운 연기 활동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1979년 8월 16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46세인 그녀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본명은 김민선이었으나, 2009년 11월 26일 김규리로 개명하며 현재까지 이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신체 스펙은 키 168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으로, 늘씬한 체형과 세련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학력은 안양비산초등학교, 안양여자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소속사는 예성 HSM엔터테인먼트이며,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규리의 연기 경력은 다채롭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민아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해변으로 가다(2000), 하류인생(2004), 미인도(2008), 1980(2024), 신명(2025)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에서는 학교(1999), 유리구두(2002), 무신(2012), 그린마더스 클럽(2022)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2024년 영화 1980으로 제44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그녀는 예능과 라디오에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TBS 교통방송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고,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MC로 활약했다. 또한 그녀는 수묵화를 취미로 삼아 2022년 개인 전시회를 열 정도로 예술적 감각을 뽐냈다. 김규리는 2008년 광우병 논란과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중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규리 나이
김규리 나이

김규리 나이 및 경력

2025년 기준 김규리의 나이는 만 46세(1979년 8월 16일생)로, 데뷔 28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배우다. 그녀는 199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주목받았다. 20대 초반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중견 배우로 성장했다. 그녀의 경력은 영화, 드라마, 예능, 라디오를 아우르며 다방면으로 확장되었다. 주요 영화로는 미인도(2008)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고, 1980(2024)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에서는 무신(2012)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으며, 그린마더스 클럽(2022)에서 현대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규리의 경력에서 주목할 점은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이다. 2008년 광우병 논란으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올라 약 10년간 SBS 드라마 출연이 제한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녀는 이를 딛고 또 하나의 약속(2014), 화장(2015) 등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지진희의 아내 최강연 역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같은 해 악인전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025년에는 영화 신명에서 이중 역할(윤명자/윤지희)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또한 수묵화 개인전을 열고, 로드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2019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그녀는 일이 없던 시기에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혔으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규리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외모와 열정적인 태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규리 김건희
김규리 김건희

김규리 김건희 

김규리와 김건희 여사(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의 연관성은 2025년 개봉한 영화 신명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로, 김규리가 연기한 ‘윤지희’ 캐릭터가 김건희 여사를 연상케 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영화 제목 ‘신명’은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을 떠올리게 하며, 김규리의 외모와 연기가 김건희 여사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지희는 권력에 집착하며 주술에 심취한 영부인 역할로, 영화는 정치와 음모, 주술의 결탁을 다루며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낳았다.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관객들은 “김규리의 신들린 연기”와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극찬했다. 김규리는 이 작품을 통해 정치적 논란에 다시 한번 휘말렸다. 그녀는 과거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발언(청산가리 발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신명 출연으로 정치적 프레임에 갇혔다는 비판을 받았다. 2024년 1980 출연 당시에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로 인해 정치적 논란에 휘말렸지만, 그녀는 “배우로서 작품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며, 이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명 개봉 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시점에 김규리가 SNS에 올린 “세상 풍경 중 제일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가사 인용은 대선 결과에 대한 심경으로 해석되며 또다시 논란을 낳았다. 김규리는 1980 인터뷰에서 정치적 프레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하며, 배우로서의 숙명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의 신명 출연은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지만,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정치적 해석이 뒤따랐다.

김규리 개명
김규리 개명

김규리 개명

김규리는 데뷔 당시 본명 김민선으로 활동했으나, 2009년 11월 26일 김규리로 개명했다. 그녀는 개명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규리라는 이름은 그녀가 가정에서 애칭으로 불리던 이름으로, 연예계 활동에서도 본래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개명은 동명이인인 배우 김규리(본명 김문선, 1979년 6월 27일생)와의 혼동을 초래하며 논란을 낳았다. 김문선(원조 김규리)은 1995년 영화 애니깽으로 데뷔한 배우로, 김민선의 개명 후 대중과 언론에서 두 배우가 혼동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특히 김민선이 2008년 광우병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을 때, 김문선이 부정적인 여론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문선은 김민선의 개명을 축하하며 관대한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드러내며 갈등이 표면화되기도 했다. 두 배우는 같은 1979년생이고, 초기 잡지 모델 활동 경험이 있으며, 하이틴 스타로 데뷔했다는 공통점 때문에 혼동이 더 심화되었다. 김규리(김민선)는 개명 후 미인도(2008)와 오감도(2009) 등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자신의 이름을 확고히 알렸다. 그녀는 개명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2025년 신명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개명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규리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그녀는 “이름은 나를 대표하는 첫걸음”이라며 개명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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