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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프로필

이준호 프로필

이준호(李俊昊, 1990년 1월 25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로, 2PM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로 데뷔하며 17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으로 주목받은 그는 2008년 2PM 데뷔 싱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를 시작하며 김과장(2017), 옷소매 붉은 끝동(2021)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옷소매의 정조 역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5년 기준, 이준호는 JYP와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 태풍상사와 캐셔로 촬영을 마무리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2012년부터 활동하며 2024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간다. 7마리 고양이의 집사로 알려진 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이준호 나이

이준호 나이

2025년 현재, 이준호는 35세(1990년 1월 25일 출생)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7세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리틀 비’로 우승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도 그는 20대 같은 외모와 에너지를 유지하며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한다. 2024년 10월 엘르 타이완 커버 촬영에서 그는 세련된 비주얼과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준호는 유튜브에서 운동 루틴(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과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다. 2025년 1월 팬콘서트 미드나잇 선에서 그는 “나이는 숫자일 뿐, 팬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젊다”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35세의 이준호는 태풍상사의 청년 사장 강태풍, 캐셔로의 초능력 공무원 강상웅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나이를 초월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호 소속사

이준호 소속사

2025년 4월, 이준호는 17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는 연기와 가수 활동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일본 활동과 2PM 그룹 활동은 JYP와 협력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2025년 5월, 이준호의 기획사는 CJ ENM 출신 양혜영 마케팅 전문가와 기존 스태프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는 “자유롭게 도전하고 싶었다”며 독립 이유를 밝혔다. 그의 첫 독립 프로젝트는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캐셔로로,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소속사 독립 후 첫 팬콘서트는 2025년 1월 인천을 시작으로 도쿄, 상파울루로 이어지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줬다. 이준호는 JYP 시절의 EDM(Every Dream Matters) 캠페인 참여 경험을 살려, 새 기획사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호 임윤아

이준호 임윤아

이준호와 임윤아는 15년 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동료로,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과 천사랑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07~2008년 소녀시대와 2PM으로 데뷔하며 동시대 활동했고, 2021~2022년 MBC 가요대제전 MC로 협업하며 친분을 다졌다. 2023년 7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JYP와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킹 더랜드 촬영 당시 이준호는 “윤아와의 오랜 인연 덕에 촬영장이 편안했다”라고 밝혔고, 임윤아는 “준호의 연기 스펙트럼이 구원 캐릭터에 완벽했다”라고 칭찬했다. 2025년 기준, 두 사람은 별도의 프로젝트(태풍상사, 파라사이트: 더 그레이 시즌2)에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팬들은 그들의 우정을 응원하며, 향후 또 다른 협업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