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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프로필

장윤주 프로필

장윤주(張允柱, 1980년 11월 7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모델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997년 17세에 서울 컬렉션 오디션에 합격하며 모델로 데뷔한 이후, 약 28년 동안 패션계 정상에 군림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신혼일기 2,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앨범 Dream과 2012년 I'm Fine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줬고, 2015년 영화 베테랑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2025년 기준, 장윤주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와 영화 1승, 세 자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꾸준한 자기 관리는 40대 중반에도 여전한 인기의 비결이다.

장윤주 나이

장윤주 나이

2025년 현재, 장윤주는 44세(1980년 11월 7일 출생)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그녀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외모와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다. 1997년 17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통해 톱모델의 자리를 지켰다. 그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비결을 공유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다. 2025년 5월,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오고 있다”며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녀는 웨이트 트레이닝, SNPE(바른 자세 운동),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15년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관리하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의 프로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장윤주는 나이를 초월한 매력과 열정으로, 2025년에도 모델, 배우,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장윤주 키

장윤주 키

장윤주의 공식 키는 171cm로, 네이버 프로필에서는 173cm로 표기된 적도 있지만, 본인이 유퀴즈! 출연 당시 171cm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한국 여성 평균 신장(약 161cm)보다 10cm 큰 키지만, 하이패션모델의 평균 신장(170cm 중후반)보다는 다소 작은 편이다. 그러나 장윤주는 작은 얼굴, 긴 팔다리, 균형 잡힌 신체 비율로 이 단점을 완벽히 상쇄하며, 모델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우아한 워킹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는다.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 장윤주는 171cm, 50kg대의 몸무게로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했다. 그녀는 꾸준한 웨이트 운동과 저염식 식단으로 40대 중반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한다. 해외에서도 그녀의 비율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유명 사진가 스티븐 마이젤로부터 모델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장윤주의 키와 비율은 그녀의 성공적인 커리어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장윤주 남편

장윤주 남편

장윤주의 남편은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정승민으로, 1984년생으로 장윤주보다 4살 연하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1월 2일 딸 리사를 출산했다. 정승민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VACANTWORKS의 디렉터로, 사이클 캡, 가방,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며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85cm의 큰 키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장윤주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그는, 결혼식 청첩장과 반지를 직접 디자인할 정도로 섬세한 면모를 지녔다. 2024년 7월, 장윤주와 정승민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100주년 캠페인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하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촬영 중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정승민은 다정한 눈빛으로 이를 받쳐줬다. 두 사람은 2025년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장윤주는 “남편은 따뜻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