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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프로필

김유정 프로필

김유정(1999년 9월 22일 출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아역배우 출신에서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사랑받는다. 2003년 4세에 크라운제과 ‘크라운산도’ 광고 모델로 데뷔,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 출신으로, 1남 2녀 중 막내로 오빠 김부근과 언니 김연정(배우)을 두었다. 그녀는 잦은 이사로 서울금호초등학교, 서울대명초등학교, 고양대화초등학교를 거쳐 졸업하고, 대송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대학 진학 대신 연기에 전념,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다. 김유정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눈물 연기로 주목받으며 아역 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일지매>(2008),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등 사극에서 한효주, 한가인 등 톱배우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명품 사극 아역’으로 불렸다. 2016년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여자 홍라온 역으로 첫 성인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성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영화 <20세기 소녀>(2022), 드라마 <마이 데몬>(2023~2024)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으며, 2025년 TVING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소시오패스 백아진 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유니세프 캠페인, 창덕궁 내레이션 등 사회적 활동과 예능 <바퀴 달린 집 2>,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2년 차 배우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김유정 나이

김유정 나이 및 경력

2025년 기준 김유정은 1999년 9월 22일생으로 만 26세다. 4세에 데뷔해 22년 차 배우로, 아역부터 성인 연기까지 5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0년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12세에 최연소 구미호 연이 역을 맡아 주연으로 호평받으며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동이>, <욕망의 불꽃>으로 MBC 연기대상 아역연기상을 받으며 아역 배우로 전성기를 누렸다. 2014~2016년 <인기가요> MC, 2011~2012년 투니버스 <막이래쇼> 진행으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은 그녀의 터닝포인트로, 박보검과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홍천기>에서 천재 화가 홍천기 역으로 사극 여주인공의 매력을 뽐냈고, 2023~2024년 <마이 데몬>에서 송강과 함께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으로 로맨스와 코미디를 소화했다. 2022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첫사랑을 그린 나보라 역으로 글로벌 팬덤을 얻었다. 2025년 <친애하는 X> 출연 확정으로 이응복 감독과 재회, 복잡한 캐릭터 연기에 기대를 모은다. 김유정은 “연기는 내 삶의 전부”라며, 나이와 상관없이 끝없는 도전을 꿈꾼다고 밝혔다. 그녀는 2016년 한국갤럽 ‘올해의 탤런트’에 10대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유정 키

김유정 키 및 외모

김유정의 키는 공식 프로필상 164cm로 알려져 있으나, <마이 데몬> 극 중에서 163cm으로 언급되며 163~164cm로 추정된다. 그녀는 맑고 큰 눈, 물결 모양 눈꼬리, 선명한 이목구비로 “아역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2020년 새 프로필 사진 공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2025년 3월 SNS에서 블랙 시스루 재킷과 화이트 스커트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아역 출신 중 가장 힙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외모는 아역 시절 귀여운 이미지에서 성인 배우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김유정은 <20세기 소녀>에서 양말에 보라 비디오를 새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디테일한 감각을 드러냈다. <홍천기>에서는 이남경이 그녀의 아역을 맡아 과거의 풋풋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그녀는 “외모보다 연기로 기억되고 싶다”며, 외모 관리에 지나친 부담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SNS에서 여행 중 가벼운 옷차림과 배낭을 멘 자유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천진난만한 미소와 당찬 매력으로 호평받았다. 김유정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역 시절의 맑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로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는다. 그녀의 키와 외모는 작품 속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연기력과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김유정 아역

김유정 아역 경력

김유정은 5세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2003년 크라운산도 CF로 데뷔, 2004년 <DMZ, 비무장지대>로 연기 입문 후,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납치된 아이 재경 역으로 강렬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각설탕>(2006, 임수정 아역), <황진이>(2007, 송혜교 아역), <일지매>(2008, 한효주 아역), <바람의 화원>(2008, 문근영 아역), <해를 품은 달>(2012, 한가인 아역) 등 다수 톱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명품 아역’으로 불렸다. 특히 <해를 품은 달>은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률 50%를 달성하며 아역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2010년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반인반수 연이 역으로 주연을 맡아 12세 나이에 미니시리즈를 이끌며 호평받았다. 같은 해 <동이>, <욕망의 불꽃>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2009), <메이퀸>(2012) 등에서도 깊은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다. 김유정은 “어머니의 지지와 팬들의 사랑 덕에 어긋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아역 시절부터 성숙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아역 이미지를 넘어 <구르미 그린 달빛>, <20세기 소녀> 등 성인 역할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으며, 2025년 <친애하는 X>에서 복잡한 캐릭터로 아역 시절 쌓은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