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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신세경 프로필, 신세경 나이, 신세경 코, 신세경 결혼

by v센스쟁이v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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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프로필
신세경 프로필

신세경 프로필

신세경(申世炅, 1990년 7월 29일 출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아역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998년 서태지의 5집 앨범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하며 8세에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던 어머니의 지인에게 발탁되어 감기약 광고인 줄 알았던 촬영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교어린이 TV <송이야 놀자>, EBS <딩동댕 유치원> 등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아역 배우로 기반을 다졌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혜원 역으로 스크린 데뷔, 같은 해 SBS 드라마 <토지>에서 서희 아역으로 500: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며 주목받았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 천명공주 아역과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청순글래머’라는 별칭과 함께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신세경은 서울 양천구 목동 출신으로,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신목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으나 현재 휴학 중이다. 그녀의 이름 ‘세경’은 큰아버지가 지어준 것으로 ‘세상의 빛’이라는 뜻을 지닌다. 소속사는 2023년 기준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아이유 등과 함께 활동 중이다. 신세경은 연기 외에도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를 운영하며 14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브이로그와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세작, 매혹된 자들>(2024)과 영화 <타짜: 신의 손>, <푸른 소금> 등이 있다. 그녀는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2011년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감수성 풍부한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다.

신세경 나이
신세경 나이

신세경 나이

2025년 기준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생으로 만 35세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27년 차 배우로 자리 잡은 그녀는 나이에 비해 긴 경력을 자랑한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신세경 역은 그녀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으며, 20%가 넘는 시청률과 함께 ‘빨간 목도리’로 상징되는 청순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후 <냄새를 보는 소녀>(2015)에서 발랄한 오초림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신입사관 구해령>(2019), <런 온>(2020) 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4년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조정석과 함께 남장여자 역으로 출연, 조선시대 멜로 사극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세경은 학창 시절 공부와 연기를 병행하며 전교 10등 안팎의 성적을 유지했으나, <신데렐라>(2006) 촬영으로 장기 결석하며 성적이 하락한 경험을 밝혔다. 그녀는 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 시절, 김동률의 음악을 들으며 눈물짓거나 아버지가 꽁치를 발라주는 모습에 감동했던 일화를 전하며 조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튜브 활동에서는 나긋한 말투와 꾸밈없는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2023년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영어 실력(<런 온>의 동시통역사 역할)과 노래(<눈이 녹아요> 등)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신세경은 “연기는 내 인생의 3분의 2”라며,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고 밝혔다. 2011년과 2012년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각각 26위와 14위로 선정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신세경 코
신세경 코

신세경 코

신세경의 외모는 데뷔 초부터 ‘청순글래머’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코는 자연스러운 매력의 상징으로,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021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코가 너무 높아 성형했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결코 성형하지 않았다”며 코끝을 눌러 ‘돼지코’를 만들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그녀는 “코끝이 동그란 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성형했다면 더 날렵하게 했을 것”이라며 자연미를 강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과거 볼에 있던 손톱 흉터 제거 시술로 인해 얼굴이 부어 성형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술은 복잡한 과정으로 피부를 들어 올리는 방식이었으며, 성형이 아닌 흉터 치료였다고 명확히 했다. 신세경의 외모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청순한 이미지와 <오감도>(2009)에서의 성숙한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질리지 않는 외모”라는 찬사를 받으며, 164cm의 키와 47~48kg의 체중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유지한다. 학창 시절 큰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녀는 “성인 되니 나쁘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화려한 매력보다는 잔잔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지향, <타짜: 신의 손>(2014)에서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이목구비와 감정을 담아내는 표현력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도 조정석과의 케미로 호평받으며, 여전히 그녀의 외모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신세경 결혼
신세경 결혼

신세경 결혼

2025년 기준 신세경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과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배우 김무열과 3년간 공개 연애를 했으나, 바쁜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또한, 2010년 샤이니 멤버 故 종현과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으며, 당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재수생이라 수능 준비로 바쁘다”며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세경은 연애에 대해 솔직한 태도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2021년 <런 온> 인터뷰에서 “32세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으나, 이후 “너무 빨리 왔다”며 “30대가 된 모습이 마음에 들고, 결혼 같은 이벤트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2024년 유튜브 ‘일일칠 - 117’에서 “세계일주 전까지 결혼 안 한다”는 과거 발언을 철회하며 “그건 결혼 안 하겠다는 뜻이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신세경의 이상형은 “중저음 목소리, 책임감 있고 자기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며,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언급하며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결혼에 대해 “가족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아 빨리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했지만, 20대 후반부터는 “막연한 생각일 뿐”이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현재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세경은 연기와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결혼관과 자연스러운 매력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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