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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프로필

남궁민 프로필

남궁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다. 1978년 3월 1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열 남궁 씨로, 이름은 ‘민’ 한 자다. 신체는 키 175.5~176cm, 몸무게 약 77kg, 혈액형 B형이다. 학력은 은혜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으나, 배우의 꿈을 좇아 중퇴했다. 1999년 MBC 단막극 단역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정식 데뷔했다. 초기에는 조연과 단역으로 활동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으나, 2015년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김 과장》(2017), 《조작》(2017), 《검은 태양》(2021), 《천 원짜리 변호사》(2022), 《연인》(2023) 등으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7년 KBS와 SBS 연기대상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진기록을 세웠다. 현재 소속사는 935 엔터테인먼트로, 2022년 10월 7일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결혼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남궁윤(은행원, 두 자녀의 아버지)이 있다. 남궁민은 동안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도 유명하며, 헬스와 식이요법으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한다.

남궁민 나이

남궁민 나이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생으로, 2025년 5월 기준 만 47세이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안 외모와 건강한 체격으로 30대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연인》(2023)에서는 13살 어린 안은진과 로맨스 상대역으로 출연해 나이 차를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어린 시절 서울 은평구에서 자란 그는 성실하고 조용한 학생이었으며, 아버지의 권유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전공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예계로 방향을 틀었다.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30대 중반 《리멤버》 성공 이후 전성기를 맞았다. 2021년 《검은 태양》 촬영을 위해 64kg에서 77kg으로 10kg 벌크 업하며 40대에도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 운동한다”며 작품을 위한 헌신을 밝혔다. 47세의 나이에 접어든 현재도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초월한 매력을 뽐낸다.

남궁민 자녀

남궁민 자녀

2025년 5월 기준, 남궁민과 아내 진아름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두 사람 모두 커리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남궁민은 《천 원짜리 변호사》(2022)와 《연인》(2023) 등 연이어 성공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고, 진아름 역시 모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남궁민은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다 보면 예민해질 수 있다”며, 작품에 몰입하는 성향을 밝힌 바 있어, 현재는 연기와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외모와 성격을 닮은 미래의 자녀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다. 남궁민의 남동생 남궁윤은 두 자녀(남궁솔, 남궁건)를 두고 있으며, 이는 남궁민과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 사람은 자녀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각각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남궁민과 11살 나이 차이가 있다.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모델 데뷔 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2010)로 주목받았으며, 영화 《해결사》, 《상의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확장했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7년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7일 결혼했다. 결혼식에서 남궁민이 드라마 대사를 인용해 프러포즈하는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진아름은 남궁민의 고백을 처음엔 거절했지만, 그의 진심과 순수함에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시상식마다 “아름아,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진아름은 174cm의 늘씬한 키와 고소영을 닮은 미모로 주목받으며, 요리 실력과 패션 감각으로도 사랑받는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소소한 데이트와 결혼 생활을 공유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