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 프로필
남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역 출신 배우로, 2004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년 넘는 연기 인생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1995년 9월 1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키 162cm, 혈액형 A형으로,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데뷔작은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윤소이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후 《로비스트》(장진영 아역), 《대왕세종》(이윤지 아역) 등에서 안정적인 아역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09년 MBC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의 어린 덕만 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국민 아역'으로 떠올랐다. 이 작품에서 남장한 강인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고놈 잘생겼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MBC 연기대상 아역상과 SBS 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성인 배우로 전환한 2014년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 강서울 역으로 첫 신인상을 받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쇼핑왕 루이》(MBC, 2016)에서 고당탕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수상한 파트너》(SBS, 2017)에서 지창욱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다. 《백일의 낭군님》(tvN, 2018)에서는 도경수와의 케미로 퓨전 사극의 매력을 더했다. 2020년대 들어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MBC, 2020)으로 장르물 도전, 《작은 아씨들》(tvN, 2022)에서 김고은과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비평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드라마는 블루레이 발매율이 높아 팬덤의 충성도를 증명한다. 최근 2024년 SBS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으로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히트작을 이끌었고, 장나라의 조언으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25년에는 tvN 《은애 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 역으로 문상민, 홍민기와 로맨스 판타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KGMA MC로 2년 연속 활약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X(트위터)에서는 "남지현의 안정된 MC가 빛났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녀는 연기 외에 심리학 지식을 활용한 캐릭터 분석으로 유명하며, 바다(안무가)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내는 등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지현다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남지현 나이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생으로, 2025년 12월 1일 기준 만 30세다. 처녀자리 돼지띠인 그녀의 나이는 연기 경력 21년 차라는 사실과 대비되어 놀라움을 준다. 9세에 데뷔한 탓에 동갑내기 배우들보다 10년 이상 선배로 불리며, 《작은 아씨들》 촬영장에서 "선생님" 호칭을 받을 정도다. 20대 초반 《쇼핑왕 루이》로 로코 퀸 이미지를 굳혔고, 20대 후반 《수상한 파트너》와 《백일의 낭군님》으로 액션과 사극을 소화하며 성숙한 연기를 입증했다. 2022년 27세 때 《작은 아씨들》로 아역 출신 배우들의 활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우리 세대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30세를 맞은 2025년, 그녀는 "20대엔 외적인 멋을 추구했다면 30대엔 내면의 성장을 더 중시한다"고 SNS에서 털어놓아 공감을 샀다. X 포스트에서도 "30대 남지현의 여유로운 매력이 더 빛난다"는 의견이 많다. 《굿파트너》 종영 인터뷰에서 "연차는 부담이지만 몰입은 나이와 무관하다"라고 말한 바처럼, 나이를 초월한 열정이 돋보인다. 제대 후 경력 선택처럼 그녀의 30대는 더 넓은 스펙트럼을 예고한다. 앞으로 《은애 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로맨스 여신으로 복귀할 나이로, 팬들은 "영원한 청춘"이라 부른다.

남지현 아역
남지현의 아역 시절은 한국 드라마史에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필모그래피로 가득하다. 2004년 9세에 MBC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그녀는 윤소이의 어린 서영채 역으로 첫 발을 내디뎠고, 곧바로 2005년 영화 《무영검》에서 윤소이 아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했다. 2007년 SBS 《로비스트》에서 장진영의 딸 마리아 역, KBS 《대왕세종》에서 이윤지의 소헌왕후 아역으로 역사극에 도전하며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호평받았다. 특히 《에덴의 동쪽》(MBC, 2008) 한지혜 아역 지현 역은 2년 연속 아역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클라이맥스는 2009년 《선덕여왕》 어린 덕만 역이었다. 이요원 아역으로 남장한 덕만공주를 연기하며 외국어 대사까지 자연스럽게 소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덕만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고, 고현정과의 호흡은 그녀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2010) 한예슬 아역 지완, 《자이언트》(2010) 박진희 아역 정연으로 필모를 쌓았으나, 2010년 《미스터 고》 중국어 서커스 연습 후 교체된 아쉬움도 있었다. 아역 시절 그녀는 학업을 병행하며 "소풍 한 번 놓치면 복구 안 된다"라고 엄마의 지지를 받았다.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기까지 10년, 《가족끼리 왜 이래》(2014)로 성인 연기에 성공했지만, 2022년 인터뷰에서 "아역 출신 박은빈, 이세영의 활약이 뿌듯하다"고 동질감을 드러냈다. X에서는 "남지현 아역 시절 재방송 봤는데 여전하다"는 추억 소환 포스트가 많다. 그녀의 아역 경력은 오늘날 주연 배우의 토대가 됐다.

남지현 학력
남지현의 학력은 연기와 학업의 완벽한 밸런스를 상징한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신으로 인천백운초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초등 시절부터 아역 활동을 시작했으나, 학교 생활을 최우선으로 했다. 인천상정중학교, 인천초은고등학교를 거치며 방학 위주로 촬영에 임해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고, 고등학교 동창인 안무가 바다와의 우정도 이 시기부터다. 학창 시절 그녀는 연기보다 "하고 싶은 일"을 고민했으나, 엄마의 보살핌으로 소풍조차 놓치지 않았다. 대학은 수시 자기추천전형으로 서강대학교 심리학과(14학번)에 입학, 2020년 2월 졸업했다. 첫 학기 후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으로 휴학했으나, 2016년 인터뷰에서 "학교 홍보 영상 찍을 만큼 충실했다"라고 밝혔다. 심리학 전공은 연기력에 큰 자산으로, 《굿파트너》 한유리 캐릭터 분석에 활용됐다. "22살에 보기 힘든 여유"라는 교수 평가처럼, 그녀는 유연한 사고로 학업과 연기를 조화시켰다. 졸업 후 "악기나 공예 같은 장기 취미"를 계획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미뤄졌다. 2024년 서강가젯 인터뷰에서 "고집이 남지현의 다름"이라며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고, X 포스트에서도 "서강대 출신 배우의 안정감"이 화제다. 2025년 KGMA MC처럼 다재다능함은 학력에서 비롯된 바 크다. 그녀의 여정은 "연기와 삶의 균형" 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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