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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박중훈 프로필 

박중훈(朴重勳)은 1966년 3월 22일 서울 출생으로, 2025년 현재 만 59세다. 키 178cm, 체중 68kg, B형이며 개신교 신자다.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마친 뒤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원에서 연기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소매치기 제비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1990년대 《투캅스》 시리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로 흥행 보증수표가 됐다. 안성기와 4편 호흡하며 '국민배우'로 불렸다. 1994년 재일교포 3세 윤순과 결혼해 1남 2녀(아들 박배승, 딸 박소휘·박미휘)를 뒀다. 부인은 메이지대 불문과 졸업 후 뉴욕에서 그래픽 전공했다. 이종사촌 강석훈은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다. 2013년 《톱스타》로 감독 데뷔, KBS 라디오 DJ(1988~89, 2017~18)도 맡았다. 2025년 10월 첫 에세이 《후회하지 마》를 내 40년 배우 인생을 회고한다. 청룡·대종상 등 20여 회 수상, 할리우드 《찰리의 진실》 출연으로 해외 인정받았다.

박중훈 나이

박중훈 나이

박중훈은 1966년 3월 22일생으로, 2025년 11월 기준 만 59세, 한국 나이 60세다. 빠른 생일로 1965년생과 동갑 친구 많아 용산고 동창 허재와 45년 우정을 이어간다. 20세 대학 1학년 때 《깜보》 데뷔, 40년 차 배우다. 50대 중반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로 24년 만 드라마 복귀했다. 나이 들어도 관리 철저로 '관리 끝판왕' 소리 듣는다. 2025년 에세이 간담회에서 "건강 유지 전제로 나이드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2021년 음주운전 자숙 후 2022년 《영웅》 시사회로 복귀, 2025년 채널A 《4인용 식탁》 출연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한다. 59세에 "반성은 하되 후회는 안 한다"는 삶의 모토로 첫 책을 내 팬들 응원받는다. 안성기와 동반자처럼 40년 우정 이어가며 "선배 덕에 인생 좋았다"라고 고백한다.

박중훈 노래

박중훈 노래

박중훈은 배우지만 2006년 영화 《라디오 스타》 OST '비와 당신'으로 가수로도 사랑받는다. 방준석 작사·작곡, 극중 한물간 록 가수 최곤이 1988년 히트곡으로 부른 설정이다. 투박한 보컬로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가사처럼 미련과 그리움을 절절히 표현한다. 원곡은 박중훈 버전, OST에 노브레인 버전도 있다. 2008년 럼블 피쉬 리메이크로 재조명, 이무진·박창근 등 후배 커버 이어진다. 노래는 멜론·벅스 등에서 박중훈 원곡으로 서비스된다. 영화 설정상 가수왕 수상곡으로 80년대 록 발라드 느낌 살렸다. "비가 오면 니가 생각나 눈물이 나" 구절로 비 오는 날 필수곡 됐다. 2025년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2 OST 이무진 버전과 함께 회자된다. 박중훈은 KBS 라디오 DJ 시절(1988~89) 직접 노래 불러 팬들 놀라게 했다. '비와 당신'은 그의 거친 감성을 가장 잘 드러낸 명곡으로 남는다.

박중훈 근황

박중훈 근황 

2025년 11월 4일, 박중훈은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간담회와 채널A 《4인용 식탁》으로 활발하다. 40년 배우 인생 회고하며 "글 쓰다 눈물 났다"라고 밝혔다. 11월 3일 방송에서 안성기 건강 근황 전하며 "1년 넘게 못 뵙고 가족 통해 소식 듣는다. 힘없이 웃는 모습에 울컥했다"라고 털어놨다. 허재·김민준 초대해 집밥 대접, 45년 우정 과시한다. 최근 작품은 2018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이후 휴식 중이다. 2021년 음주운전 자숙 끝내고 2022년 《영웅》 시사회 복귀했다. 2025년 예능·간담회로 왕성, "다음 작품은 늘 최고" 다짐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통해 차기작 검토 중이다. 팬들은 "국민배우 컴백" 응원 쇄도한다. 안성기와 우정 강조하며 "선배 덕에 인생 좋았다"라고 거듭 감사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