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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프로필

손담비 프로필

손담비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1983년 9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나, 본명은 손단비이며 무남독녀로 자랐다. 키는 168cm, 혈액형은 O형이며, 학력은 서울신명초등학교, 서울신명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가수 데뷔를 했으며, 2008년 미쳤어와 2009년 토요일 밤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여자 비’, ‘대한민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녀의 의자춤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의 최향미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며,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엄격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통금 시간이 7시였고, 중학교 때 통금을 어겨 삭발을 당한 일화로 화제가 됐다. 그녀는 20세에 가장 역할을 맡아 가족을 부양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그녀의 강인한 성격을 형성했다.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손담비 나이

손담비 나이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2세이다. 2007년 24세에 데뷔한 이후 18년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40대에 접어들며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0년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38세임에도 20대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그녀는 20세부터 가족의 가장 역할을 맡아 경제적 책임을 다했으며, 이로 인해 어린 나이에 성숙한 삶의 태도를 갖췄다. 2022년 39세에 5세 연상인 이규혁과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고, 2025년 42세에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손담비는 나이에 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육아와 일상을 공개해 40대 여성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과거 우울증과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결혼과 출산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고 있다. 손담비는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와 에너지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손담비 산부인과

손담비 산부인과

손담비는 2025년 4월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결혼 3년 만인 2024년 9월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출산 과정에서 ‘전치태반’과 과다 출혈이라는 위기를 겪었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입구를 덮는 상태로, 출산 시 출혈 위험이 높은 합병증이다. 손담비는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남편 이규혁의 헌신적인 지원 속에 무사히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이며, 출산 당시 이규혁은 산모 곁에서 함께 순간을 지켰다. 손담비는 임신 과정과 출산을 유튜브와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시험관 시술을 선택한 이유로 나이와 건강을 고려한 점을 언급했으며, 난임은 아니지만 빠른 임신을 위해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산 직전 그녀는 “지금이 여자 손담비로서 화양연화”라며 엄마가 되는 설렘을 표현했다. 손담비의 출산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건강 관리와 회복 과정도 주목받고 있다.

손담비 아기

손담비 아기

손담비는 2025년 4월 11일 첫 딸 해이양을 출산했다. 아기의 이름은 ‘해이양’으로, 바다처럼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산 후 손담비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딸과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방송했다. 해이양은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으며, 손담비와 이규혁은 딸을 위해 헌신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담비는 과거 결혼과 아이에 대한 부담을 느꼈지만, 이규혁과의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임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을 닮은 아이라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5년 6월 X 게시물에 따르면, 손담비는 육아 중 ‘스카프 포대기’를 만들어 화제가 됐으며, 이는 그녀의 실용적인 육아 스타일을 보여준다. 손담비는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아기를 통해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고 고백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