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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프로필

유지태 프로필

유지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이자 다재다능한 예술가로, 1976년 4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으로 그는 49세이며, 키는 188cm로 훤칠한 외모로 유명하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를 믿고 있다. 학력은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상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같은 대학의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수료하며 봉사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1999)과 《동감》(2000)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에서 악역 이우진 역을 맡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허진호의 《봄날은 간다》(2001)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배우 외에도 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감독 데뷔를 했으며,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2025년 5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결혼》에서 아내 김효진과의 결혼 15년 차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고,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조헌' 역으로 출연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태 나이

유지태 나이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 출생으로, 2025년 6월 7일 현재 49세다. 빠른 생일 덕분에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김하늘, 장동건 등이 있으며, 1970년대생 배우 중에서도 여전히 젊고 날렵한 외모로 주목받는다. 그는 1990년대 후반 모델로 활동하며 데뷔했으나, 2025년 기준으로 3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24년 유튜브 채널 '김준호의 하루'에 출연해 단국대 시절 친구 김준호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나이 들수록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진다. 50대가 되면 더 깊이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작품에서 40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2023년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한재현 역을 맡아 중년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2025년 5월 《미운 우리 새결혼》에서 그는 "나이 들수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해졌다"라고 언급하며, 결혼 15년 차 부부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보여줬다. 유지태는 나이를 초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50대에 접어들며 더욱 풍부한 캐릭터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유지태 김효진

유지태 김효진

유지태와 김효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로, 유지태(1976년생)가 김효진(1984년생)보다 연상이다. 2025년 기준으로 결혼 15년 차를 맞이한 그들은 여전히 달콤한 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은 2003년 의류 광고 촬영에서 처음 만나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200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지태는 김효진이 뉴욕으로 유학을 떠난 후 공백을 느끼며 고백을 했고, 김효진의 "뉴욕에 오면 허락하겠다"는 말에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간 일화가 유명하다. 2025년 5월 《미운 우리 새결혼》에서 유지태는 "효진이와의 공통 취향, 특히 클래식 음악과 책에 대한 대화가 우리를 이어준 원동력"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비밀》과 영화 《돈의 맛》에서 주목받았으며, 최근 JTBC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복귀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선행 활동을 함께하며, 2024년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지태 자녀

유지태 자녀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남 유수인은 2014년 7월 5일에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11세, 차남 유루인은 2019년 4월 15일에 태어나 6세다. 두 아들에 대한 구체적인 공개 정보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제한적이지만, 유지태는 종종 가족에 대한 애정을 언급한다. 2023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그는 "아들들이 엄마 아빠 외모를 잘 섞었다. 특히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2025년 5월 《미운 우리 새결혼》에서 그는 "큰아이는 책을 좋아하고, 둘째는 음악에 관심이 많다. 효진이와 저의 취향이 아들에게도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부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힘쓰며, 2024년 김효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두 아들이 함께 미술 수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유지태는 "아빠로서 책임감을 느끼지만, 아이들과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 노력한다"라고 말하며, 자녀를 통해 삶의 동력을 얻고 있음을 강조했다. 두 아들은 아직 연예계 활동보다는 학업과 가정에서 자라며, 부모의 영향력 아래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