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정보

송일국,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 나이, 송일국 부인, 송일국 근황

by v센스쟁이v 2025. 5. 18.
반응형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본명은 송일국(宋一國)이며, 1971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유명한 가문으로, 외증조부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 외조부는 김두한, 어머니는 배우 출신 전 국회의원 김을동이다. 여동생 송송이는 1992년 SBS 공채 탤런트로 활동한 배우다. 신체 스펙은 키 185cm, 몸무게 약 76kg, 혈액형 A형으로,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초기에는 장준하라는 예명을 사용하다 KBS 드라마 ‘거침 없는 사랑’(2002)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주몽’에서 주몽 역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 드라마는 이란에서 9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해신’(2004), ‘바람의 나라’(2008) 등 사극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쌍둥이 아들(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과 함께 출연해 ‘삼둥이 아빠’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철인 3종 경기 마니아로 한국 트라이애슬론 연맹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 서울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참여했으며, 독도 관련 활동으로 2012년 일본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으나 이후 해제되었다.

송일국 나이
송일국 나이

송일국 나이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53세이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큰 키와 단단한 체격, 그리고 훈훈한 외모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배우로 꼽힌다.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그는 “살이 쪄서 드라마 섭외가 줄었다”며 50대 초반의 외모 관리 어려움을 솔직히 밝혔다. 그러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철인 3종 경기로 체력을 유지하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서 삼둥이를 업고 뛴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71년생 동갑 연예인으로는 마동석, 안재욱, 이서진 등이 있으며, 송일국은 이들 중에서도 사극과 예능을 오가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의 나이에 대한 이야기는 특히 삼둥이의 성장과 함께 화제가 되는데, 2025년 삼둥이가 중학교 1학년(만 13세)에 접어들며 송일국은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섰다”고 전하며 나이 듦에 따른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2002년 드라마 ‘인생화보’에서 김정난과 호흡을 맞췄을 당시 그는 30대 초반이었으며, 그 시절의 풋풋한 모습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50대가 된 지금도 그는 뮤지컬 ‘애니’(2024), ‘칼을 품고 슬퍼하다’(2025) 등에서 활약하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송일국 부인
송일국 부인

송일국 부인

송일국의 부인은 판사 정승연으로,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두 사람은 2006년 송일국이 ‘주몽’ 촬영 중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연애 끝에 2008년 3월 1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퓨전형 전통혼례로 결혼했다.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7기)에 합격한 재원으로, 결혼 당시 부산지법 판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현재는 인천지법 판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방송 출연을 최소화하는 일반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2014)에서 목소리와 간헐적인 모습만 공개되며 ‘슈퍼맘’으로 화제가 되었다. 2024년 10월 SBS ‘컬투쇼’에서 송일국은 정승연이 중고등학교 합창부 출신이자 법원 밴드부 회장이라며, 그가 샤워 중 노래를 부르면 “음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두 사람은 존대를 주고받는 독특한 부부 관계로도 알려졌다. 2023년 정승연이 순천지법으로 발령받으며 별거설이 제기되었으나, 송일국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게 원칙이나, 뮤지컬 준비와 아이들의 학업으로 인해 잠시 떨어져 있다”며 별거설을 해명했다. 2012년 세 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낳으며 부부는 육아에도 헌신했으며, 정승연의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훈육이 삼둥이의 균형 잡힌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송일국 근황
송일국 근황

송일국 근황

2025년 송일국은 드라마보다는 뮤지컬과 예능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4년 뮤지컬 ‘애니’에서 억만장자 워벅스 역을 맡아 남경주와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하며 호평받았다. 2025년에는 뮤지컬 ‘칼을 품고 슬퍼하다’에서 첫 주연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그는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삼둥이와 함께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드라마 섭외가 줄었다”며 배우로서의 경력 단절을 솔직히 고백했으나, “가족이 우선”이라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삼둥이는 2025년 중학교 1학년(만 13세)으로, 대한(180cm), 민국(180cm), 만세(176cm) 모두 폭풍 성장하며 화제가 되었다. 송일국은 2025년 3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삼둥이 육아 에피소드와 함께 송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세탁기와 기저귀가 끊임없이 돌아갔던 일화를 전했다. 같은 해 5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춘기 삼둥이의 반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엄마 말은 잘 듣는데 아빠 말은 툭툭 던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독도 관련 활동과 철인 3종 경기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이어가며, 2024년 삼둥이와 함께 주짓수 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은 여전히 가족 중심의 삶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슈퍼 대디’와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