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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안재욱 프로필, 안재욱 나이, 안재욱 와이프, 안재욱 최진실

by v센스쟁이v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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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프로필
안재욱 프로필

안재욱 프로필

안재욱(An Jae-wook)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197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으로 만 53세이며, 순흥 안 씨 출신이다. 신체는 키 176cm, 몸무게 약 65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다. 학력은 서울월곡초등학교, 신창중학교,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에 입학했으나 현재 휴학 중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1980년생 남동생 안재현, 아내 최현주(2015년 결혼), 딸 안수현(2016년생), 아들 안도현(2021년생)이 있다. 그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에서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 역으로 호평받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톱스타로 발돋움하며 한류 1세대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가수로 데뷔, 대표곡 ‘Forever’는 60만 장 이상 판매되며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영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5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동석 역으로 출연, 엄지원과 호흡을 맞췄다. 안재욱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마태오이며, LG 트윈스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제이블엔터테인먼트다.

안재욱 나이
안재욱 나이

안재욱 나이

2025년 7월 기준, 안재욱은 만 53세로, 30년 이상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불린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초기 단역과 조연을 거쳐 1997년 별은 내 가슴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의 캐릭터 강민은 ‘테리우스’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했다. 같은 해 발매한 1집 앨범은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드라마 복수혈전, 안녕 내 사랑, 오! 필승 봉순영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2004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柴, 키스할까요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으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잭 더 리퍼 등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 지주막하출혈로 건강 위기를 겪었으나, 성공적인 수술과 재활로 복귀했다. 2025년에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까칠한 호텔 회장 한동석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아빠는 꽃중년 등에 출연하며 인간적인 매력과 육아 이야기를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안재욱은 연기, 노래, 무대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으로 여전히 사랑받는다.

안재욱 와이프
안재욱 와이프

안재욱 와이프

안재욱은 2015년 6월 1일,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최현주는 1980년 8월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4세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하며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으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루돌프 황태자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2015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은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비용은 1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안재욱은 2025년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나이 차는 의미가 없다”며 아내와의 조화를 강조했고, 최현주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는 딸 안수현(2016년생)과 아들 안도현(2021년생)을 두고 있으며,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화목한 일상을 자주 공유한다. 2024년 4월에는 과천에서 벚꽃 구경과 과학관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현주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안재욱과 함께 용산 한강뷰 아파트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안재욱 최진실
안재욱 최진실

안재욱 최진실

안재욱과 고(故) 최진실은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큰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 주목받았다. 최진실의 추천으로 안재욱이 강민 역을 맡게 되었으며, 이 드라마는 시청률 49.3%를 기록하며 두 사람을 톱스타로 만들었다. 극 중 안재욱이 최진실에게 부른 ‘Forever’는 큰 인기를 끌며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며 당대 최고의 커플로 사랑받았으나,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친구로 지내며 각자의 길을 걸었고, 최진실의 2008년 사망 소식에 안재욱은 빈소를 지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2009년 황금어장-무르팍도사에서 안재욱은 “진실 누나가 나를 적극 추천해 출연하게 됐다”며 “그녀가 나를 많이 예뻐했다는 PD의 말을 전해 들었다”라고 회상,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25년에도 그는 방송에서 최진실을 언급하며 “여전히 그립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인연은 별은 내 가슴에의 성공과 함께 1990년대 한류와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안재욱은 최진실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녀의 영향을 받은 자신의 커리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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