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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프로필

이대형 프로필

이대형(李大炯)은 대한민국의 전 프로야구 선수로, 1983년 7월 19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만 42세인 그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kt 위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KBO 리그 통산 505 도루(역대 3위)를 기록한 도루왕의 아이콘이다. 신체 조건은 키 186cm, 몸무게 약 78kg, 혈액형 O형으로, 좌투좌타의 빠른 발과 준수한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학력은 광주서림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3년 LG 트윈스에 2차 2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가족으로는 사촌동생인 KIA 타이거즈 소속 나용기 선수가 있다. 이대형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으며, 2007년에는 53 도루, 타율 0.308,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의 별명 ‘슈퍼소닉’은 빠른 주루 플레이를 상징하며, LG 시절 응원가(Boney M의 ‘Bahama Mama’ 원곡)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로 남아 있다. 2013년 KIA로 FA 이적(4년 24억 원), 2015년 kt 위즈로 이적 후 2017년 십자인대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 2020년 4월 10일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SPOTV 야구 해설위원, 대한민국 베이스볼 5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로 활동 중이며, 2021년 유튜브 채널 ‘53 슈퍼소닉’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잘생긴 외모는 현역 시절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5년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로 주목받는다.

이대형 나이

이대형 나이와 최근 근황

2025년 기준 이대형의 나이는 만 42세(1983년 7월 19일생)다. 그는 2020년 은퇴 후 방송인, 해설위원, 모델로 제2의 인생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 2024년 SPOTV 해설위원으로 KBO 경기를 중계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날카로운 분석과 친근한 진행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채널 IHQ ‘돈쭐 내러 왔습니다’에서는 독특한 타격폼(“누워서 쳤다”)과 현역 시절 인기를 언급하며 방송인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2021년 유튜브 채널 ‘53 슈퍼소닉’을 통해 타격, 골프, 일상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나, 2023년 이후 업데이트는 뜸한 상태다. 2022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 당시 개그우먼 김숙과의 케미로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외모는 40대 초반에도 20대 시절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2024년 인스타그램(@supersonic53 go)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탄탄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괴악한 패션 센스로 논란이 되었으나, 현재는 성숙한 스타일로 호평받는다. 또한, 2025년 3월 대한민국 베이스볼 5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로 국제 대회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여전히 스포츠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형은 은퇴 후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대형 결혼

이대형 결혼

이대형은 2025년 현재 미혼이다. 그의 잘생긴 외모와 인기로 결혼 여부는 항상 화제였다. 2014년 방송인 한영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대형은 “그냥 아는 누나”라며 일축했고, 한영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21년 ‘화요청백전’에서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핑크빛 기류로 주목받았으나, 이는 예능적 설정으로 결론지어졌다. 2022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이대형과의 결혼을 농담으로 언급하며 축의금 4000만 원을 약속받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지만, 실제 연애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2023년 ‘돈쭐 내러 왔습니다’에서 결혼 질문에 “아직 못했다. 열심히 노력 중”이라 답하며, 이상형으로 이영자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활발하고 리드하는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시기를 놓친 것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팬들은 그의 미혼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LG, KIA 등 결혼 비율이 높은 팀에서 오래 뛰었음에도 결혼하지 않은 점을 흥미로워한다. 2025년에도 연애나 결혼 소식은 없으며, 그는 커리어와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대형의 결혼 여부는 앞으로도 팬들의 관심사로 남을 전망이다.

이대형 은가은

이대형 은가은

이대형과 트로트 가수 은가은의 러브라인은 2021년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 시작되었다. 2021년 6월 15일 방송에서 은가은이 이대형에게 “저 어때요?”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손을 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눈빛 교환과 스킨십으로 ‘화요청백전 1호 커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은가은은 게임 종료 후 이대형에게 애프터를 신청했고, 이대형은 “DM으로 번호 줘도 되나?”라며 호응했다. 이 장면은 홍지윤, 김의영 등 동료 출연자들의 질투를 유발하며 “사심 방송”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그러나 이 러브라인은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설정으로, 실제 연애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은가은(1994년생)은 2021년 당시 ‘미스트롯 2’ 출연으로 주목받던 신인 가수로, 이대형(1983년생)과 11세 나이 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년 기준 두 사람의 추가 교류나 열애 소식은 전혀 없으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대형은 방송과 해설 활동에, 은가은은 트로트 가수로 콘서트와 음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화요청백전’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팬들은 이 에피소드를 예능의 추억으로 간직한다. 이 사건은 이대형의 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