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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오연수, 오연수 프로필, 오연수 나이, 오연수 리즈, 오연수 남편

by v센스쟁이v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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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오연수

오연수

오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1990년대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71년 10월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태어나,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며 CF와 화보 모델로 활동했고,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작 춤추는 가야금(1990)에서 주연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할을 비롯해 주몽,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첫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화제가 되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며, 자녀 양육을 위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지내다 최근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50대 중반에도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매력으로 ‘원조 여신’이라 불리며, 예능 동상이몽 2와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그녀의 삶은 연기, 가정, 자기 관리의 조화를 보여주며, 꾸준한 활동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연수 프로필
오연수 프로필

오연수 프로필

오연수의 프로필은 그녀의 다채로운 경력과 삶을 잘 드러낸다. 1971년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출생으로, 2025년 기준 나이는 54세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약 47kg,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안양예고 동기로는 김민종, 이상아, 남희석이 있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녀는 춤추는 가얏고를 시작으로 여명의 눈동자, 불새, 주몽,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타짜: 신의 손, 장군의 아들 3에 출연했다.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장남 손성민(1999년생)과 차남 손경민(2003년생)을 두었다. 손성민은 미술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지녔다. 오연수는 2006년 MBC 연기대상 대하사극부문 특별상, 2004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하며 활동을 줄였으나,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 특별출연과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복귀했다. 현재는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거주 중이다.

오연수 나이

오연수의 나이는 2025년 기준 54세(1971년 10월 27일생)로, 그녀의 동안 미모는 나이를 잊게 한다. 1989년, 18세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녀는 20대 초반 여명의 눈동자와 춤추는 가얏고로 스타덤에 올랐다. 40대에는 주몽(2006), 나쁜 남자(2010) 등 성숙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50대에 접어든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악역 노화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오연수는 2021년 인스타그램에서 “오랜만에 메이크업”이라며 올린 사진으로 50세임에도 20대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동안 비결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마인드다. 한 인터뷰에서 “운동과 식단 조절, 그리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2024년 유튜브 채널에서 LA 와이너리 여행을 공개하며 “아이들 키우느라 꿈도 못 꿨던 여유를 즐긴다”라고 전해, 50대에도 활기찬 삶을 보여줬다. 오연수의 나이를 초월한 매력은 외모뿐 아니라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서 비롯된다.

오연수 리즈
오연수 리즈

오연수 리즈

‘오연수 리즈’는 그녀의 전성기 시절을 일컫는 말로, 1990년대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원조 여신’이라 불렸다. 춤추는 가얏고(1990)에서 주연으로 데뷔하며 맑은 눈망울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위안부 역할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 시절 졸업사진은 ‘레전드’로 회자된다. 2021년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당시 공개된 과거 사진은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증명하며 화제가 되었다. 오연수는 성형 없이 자연미인으로 유명하며, 50대에도 여전한 피부와 체형으로 ‘리즈 시절’을 유지한다.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 촬영 중 인스타그램에 올린 군복 사진은 카리스마와 우아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악역에 선을 넘는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리즈 시절의 청순함은 성숙한 매력으로 진화했으며, 동상이몽 2와 유튜브에서 보여준 편안한 일상은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다. 오연수의 리즈는 단순한 외모가 아닌, 시대를 아우르는 품격과 연기력으로 완성되었다.

오연수 남편
오연수 남편

오연수 남편

오연수의 남편은 배우 출신 사업가 손지창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손지창은 1970년 2월 20일생(2025년 기준 55세)으로, 키 177cm,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후 1990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오연수와는 여의도초등학교와 중학교 선후배로, 서로 미남미녀로 유명했던 학창 시절 얼굴을 알고 있었다. 1989년 CF 촬영장에서 재회하며 인연이 시작되었고, 1992년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신혼부부로 출연하며 비밀 연애 중이었다. 6년 연애 끝에 1998년 결혼했으며, 당시 백일섭이 두 사람을 이어주려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손지창은 2004년 영웅시대 이후 연기를 중단하고, 현재 베니카 대표이사로 미국에서 사업에 집중한다. 2024년 오연수는 유튜브에서 손지창이 당뇨 전단계라며 돼지감자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부부는 2014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2021년 청담동 빌딩을 152억 원에 매각해 111억 원 수익을 올렸다. 오연수는 “남편과 ‘사랑해’ 같은 말은 하지 않지만,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한다”며 부부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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