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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연봉, 이강인 방출, 이강인 맨유

by v센스쟁이v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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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李剛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2001년 2월 19일 인천시 남동구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만 24세이며, 키 174cm, 체중 75kg, 발 사이즈 265mm로 날렵한 체형을 자랑한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메이커다.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며, 202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이강인은 2007년 KBS 예능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 10세에 스페인 발렌시아 CF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축구 여정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었다. 2018년 17세에 발렌시아 1군에 데뷔하며 유럽 프로 무대에 최연소로 출전한 한국 선수가 되었고, 2019년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FIFA U-20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했다. 2021년 RCD 마요르카로 이적해 리그 정상급 드리블러로 성장했고, 2023년 PSG로 이적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그의 가족 배경도 주목할 만하다. 아버지 이운성은 특전사 출신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강약약강을 싫어하는 성품을 이강인에게 물려줬고, 어머니 강성미는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가족의 스페인 정착을 지원했다.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를 동경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고, 박지성을 롤모델로 삼아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강인 연봉
이강인 연봉

이강인 연봉

이강인의 연봉은 그의 커리어 상승세를 반영한다. 2023년 PSG 이적 당시 5년 계약으로 연봉 400만 유로(약 57억 원)를 체결했다. 이는 마요르카 시절 연봉 7억 3000만 원의 약 8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주급 약 1억 원, 일급 1561만 원, 시급 65만 원에 해당한다. 분당 1만 844원, 초당 180원을 버는 셈이다. 여기에 이적료 2200만 유로의 20%인 440만 유로(약 63억 원) 보너스 조항이 포함돼, 총수입은 약 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리그 1에서 16위에 해당하는 연봉으로, PSG 내 킬리안 음바페(연봉 7200만 유로)나 우스만 뎀벨레(3800만 유로) 같은 톱스타와 비교하면 낮지만, 24세의 젊은 선수로서는 상당한 금액이다. 이강인의 연봉은 그의 시장 가치를 보여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그의 현재 가치는 3000만 유로(약 484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며, 활약에 따라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PSG 이적 후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가짜 9번(공격수) 역할까지 소화한 그는 팀 내에서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2025년 계약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있으며, 연봉이 100억 원 이상으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그의 아시아 시장 영향력과 상업적 가치를 고려한 PSG의 전략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 연봉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강인의 연봉은 단순한 금액을 넘어, 한국 축구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다.

이강인 방출
이강인 방출

이강인 방출

2025년 이강인을 둘러싼 방출설은 축구계의 뜨거운 화두다. PSG에서 2023-24 시즌 초반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6골 5 도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나, 2025년 들어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그 26경기 중 선발 15회, 교체 11회에 그쳤다. 프랑스 매체 ‘풋 01’은 “이강인의 PSG 커리어가 몇 주 남지 않았다. 구단이 올여름 방출을 결정했다”며 조커 역할로 전락한 그의 입지 축소를 지적했다. 이적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 뉴캐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로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방출설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PSG는 이강인의 아시아 시장 마케팅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2025년 4월 재계약을 목표로 5년 750억 원 규모의 파격 계약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강인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며 떠날 계획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EPL 클럽의 7000만 유로(약 1056억 원) 제안을 PSG가 거절했다고 전하며, 구단의 잔류 의지를 강조했다. 방출설은 이강인의 출전 시간 감소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변화(크바라츠헬리아 중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기술적 가치와 젊은 나이(24세)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강인 본인도 “어떤 포지션이든 팀을 위해 100% 쏟아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방출 여부는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강인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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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은 2025년 축구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다. 프랑스 ‘풋 01’과 스페인 ‘렐레보’에 따르면, 이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는 2025년 3월 맨유, 아스톤 빌라, 에버턴 등 EPL 구단들과 접촉했으며, 맨유는 후베이 아모림 감독이 이강인의 창의성과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84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맨유의 재정적 여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강인의 맨유 이적은 박지성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박지성의 후계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기대를 모은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맨유가 이강인을 공격 자원으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적설에는 걸림돌도 있다. PSG는 이강인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일부 보도에서는 맨유가 이강인 대신 다른 PSG 선수(초대형 재능)로 선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한, 이강인의 현재 PSG 내 입지 축소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그의 상업적 가치와 잠재력을 고려해 잔류를 원한다는 입장이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는 이강인의 기술적 플레이와 드리블이 팀의 창의성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지만, 아모림 감독의 전술 적합성과 이적료 협상이 변수로 작용한다. 이강인은 과거 발렌시아 시절 맨유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으며, 2013년 유소년 시절에도 관심을 받았다. 2025년 4월 기준, 맨유 이적은 에이전트 미팅과 스카우트 파견으로 구체화되고 있지만, 최종 성사 여부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판가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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