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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프로필

이휘재 프로필

이휘재(본명 이영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자 MC로, 1972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만 52세이며, 신체는 키 180cm, 혈액형 A형이다. 학력은 안동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몰래카메라’ 코너를 통해 특채 3기로 데뷔했다. 동기로는 이경규, 박수홍 등이 있으며, 군 복무는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내무반 대표로 복무 후 만기 전역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취미는 골프와 야구 관람이다. 그는 1990년대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 ‘이바람’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으며, 이후 ‘스펀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으로 국민 MC로 자리 잡았다. 이휘재는 1990년대 말 SBS ‘좋은 친구들’, ‘멋진 만남’에서 유행어 “빠라바라바라밤~”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KBS ‘스펀지’를 9년간 진행하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MC로 사랑받았다.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을 낳았으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하는 아빠 이미지로 호감을 얻었다. 그러나 2006년 ‘상상플러스’에서의 손가락 욕 논란,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의 무례한 진행, 문정원의 뒷광고 및 층간소음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2022년 8월 가족과 캐나다로 떠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3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은퇴설이 제기되었다.

이휘재 나이

이휘재 나이

2025년 기준 이휘재는 만 52세(1972년 12월 29일생)로, 동갑 연예인으로는 유재석, 신동엽, 정준하 등이 있다. 1992년 20세에 데뷔해 30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1990년대 말 ‘멋진 만남’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남희석과의 콤비로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원탑 MC로 활약했으나, 2000년대 후반 리얼 버라이어티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201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 논란들로 인해 점차 방송에서 멀어졌다. 그는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성동일에게 “배우 맞으시죠?”라며 무례한 발언을 해 비판받았고, 2021년 KBS ‘연중 라이브’에서 부적절한 진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2022년 8월 캐나다로 떠난 후 52세에 사실상 은퇴 상태로 접어들었다. 그의 나이에 비해 빠른 데뷔(만 20세)와 긴 활동 기간은 연예계에서도 드문 기록이다. 그러나 트렌드 변화와 논란으로 인해 “꼰대” 이미지로 비판받으며, 2024년 12월 ‘세바퀴’ 출연진들의 폭로로 재조명되었다. 이들은 이휘재의 강압적 진행이 출연자들을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캐나다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으며,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휘재 이민

이휘재 이민

이휘재는 2022년 8월 25일,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휴식과 재정비를 위해 연말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2023년 1월 모친상으로 잠시 귀국한 후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다. 2023년 1~2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은퇴설이 불거졌고, 공식적인 복귀 계획은 없는 상태다. 이휘재 측근은 “은퇴는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2025년 6월 기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과 생활하며 대중과의 소통이 전무하다. 그의 이민은 2020년부터 이어진 논란들과 관련이 깊다. 문정원의 뒷광고 의혹, 층간소음 문제, 2021년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재판매 사건, 그리고 아들들의 장난감 폭력 사건 등이 겹치며 부정적 이미지가 커졌다. 특히 층간소음 논란에서 문정원은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다”는 해명으로 비판받았고, 사과문이 변명으로 여겨지며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휘재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논란을 피해 캐나다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청담동 빌라를 90억 2690만 원에 매각해 60억 원대 시세차익을 얻었으나, 이는 재건축 시행사에 매입된 것으로 정확한 의도는 불명확하다.

이휘재 근황

이휘재 근황

2025년 6월 기준 이휘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과 조용히 생활 중이며, 방송 복귀 움직임은 전혀 없다. 2022년 8월 이후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한 소식도 끊겼다. 문정원은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4개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활동이 중단되었다. 2024년 12월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 김숙, 장동민 등이 ‘세바퀴’ 시절 이휘재의 강압적 진행 방식에 대해 폭로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우는 출연자들이 많았다”며 그의 진행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2023년 모친상 이후 캐나다로 돌아간 뒤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팬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의 쌍둥이 형제와 함께 복귀를 바라는 메시지를 남기지만, 부정적 여론과 과거 논란으로 복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023년 은퇴설에 대해 측근은 “마음이 좋지 않다”며 부정했으나, 새로운 소속사나 방송 계획 없이 2025년까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마지막 근황은 2023년 빌라 매각 소식으로, 캐나다에서의 조용한 삶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