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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인순이 프로필, 인순이 나이, 인순이 아버지, 인순이 노래

by v센스쟁이v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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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프로필
인순이 프로필

인순이 프로필

인순이(본명 김인순, 1957년 4월 5일 ~ )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와 소울 가수로, 1978년 희자매 멤버로 데뷔하며 47년 넘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사랑받아왔다. 경기도 포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거주한다. 어린 시절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혼혈로 인한 차별을 겪었으나, 가수 한백희의 도움으로 백댄서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학력은 중학교 졸업(중졸)으로, 가정 형편상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으나, 2021년 부산 동명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되며 학력의 한계를 넘어선 활약을 보여줬다. 2012년부터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 이사장을 맡아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1998년 박경배와 결혼해 외동딸 세인을 두었으며, 딸은 미국에서 출산 후 한국에서 키웠다. 인순이는 국민훈장 목련장, 대한민국 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 등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디바로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 취미인 나무 가꾸기와 그림 그리기를 공개하며 인간적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19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팝, 소울, 댄스, 트로트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보적인 족적을 남겼다.

인순이 나이
인순이 프로필

인순이 나이

인순이는 1957년 4월 5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68세이다. 1978년 21세에 희자매로 데뷔한 그녀는 47년간 가수 활동을 이어오며 나이를 초월한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준다. 2015년 나바 코리아 보디빌딩 대회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4년 ‘지금, 이 순간’에서 그녀는 “나이에 얽매이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같은 해 9월, 67세에 검정고시 합격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던 그녀의 노력의 결실이었다. 인순이는 2002년 재즈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다녀오는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추구했다. 2025년 매일경제 TV에서 48년 차 가수로 출연, 신곡 ‘바보 멍청이 똥개’를 소개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나이 들며 넓은 음역대와 감성 전달력을 유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사랑받는다.

인순이 아버지
인순이 아버지

인순이 아버지

인순이의 아버지는 경기도 포천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그녀가 태어난 후 연락을 끊고 떠났다. 인순이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12세 때 미국행 제안을 받았으나 어머니를 위해 거절했다. 2012년 KBS '스타인생극장'에서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아버지 이름 ‘Barka’가 어머니가 임의로 쓴 것임을 밝히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화해의 과정을 고백했다. 2009년 17집 수록곡 ‘아버지’는 그녀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내며, 가사에 ‘아버지’ 단어를 제외하는 조건으로 녹음했다. 2011년 ‘나는 가수다’에서 이 곡으로 27.7%의 압도적 지지율을 얻으며 감동을 안겼다. 2024년 ‘지금, 이 순간’에서 그녀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꼿꼿이 살아왔다”라고 밝혔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용서와 치유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는 그녀의 음악에 깊은 서사를 더했다.

인순이 노래
인순이 노래

인순이 노래

인순이의 노래는 팝, 소울,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얻는다. 1992년 ‘밤이면 밤마다’는 국민적 히트곡으로, 스탠더드에 가까운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1996년 박진영과 협업한 ‘또’, 2004년 조PD의 ‘친구여’(피처링), 2007년 ‘거위의 꿈’(카니발 리메이크)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9년 ‘아버지’는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재조명되며 감동의 명곡이 되었다. 2019년 ‘행복’은 이현승과 김이나가 작업한 곡으로, 현실 속 행복을 되새기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년 신곡 ‘바보 멍청이 똥개’는 사랑의 솔직한 감정을 따뜻하게 표현,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줬다. 인순이는 2009년 카네기 홀 공연, 2011년 뮤지컬 ‘캣츠’ 그리자벨라 역 등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그녀의 풍부한 음색과 넓은 음역대는 조선일보 설문에서 1980년대 여성 보컬 2위, 2000년대 3위로 선정될 만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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