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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보

제니, 제니 프로필, 제니 코첼라, 제니 코첼라 의상, 제니 소속사

by v센스쟁이v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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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프로필
제니 프로필

제니 프로필

제니(본명: 김제니, 1996년 1월 16일~)는 대한민국의 가수, 래퍼, 배우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나 서울 청담동에서 자란 그는 외동딸로, 어머니의 패션에 대한 열정이 그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8세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 5년간 오클랜드에서 생활하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K-POP, 특히 YG 음악에 매력을 느껴 가수의 꿈을 키웠다. 2010년, 14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YG 오디션에 합격, 5년 11개월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래퍼와 리드보컬을 맡으며, 안정적인 보컬과 독특한 저음톤으로 많은 파트를 소화한다. 2018년 솔로곡 ‘SOLO’로 데뷔, 한국 음원 차트 1위와 유튜브 10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023년 HBO 드라마 ‘디 아이돌’로 배우 데뷔, Jennie Ruby Jan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제니는 163cm의 키와 45kg의 체중, B형 혈액형을 가지며,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성격은 도도해 보이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귀여운 면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 ‘겁제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좋아하는 색은 검정과 파랑, 숫자는 1이며, 가족을 보물 1호로 여긴다.

제니 코첼라 2019
제니 코첼라 2019
제니 코첼라 2025
제니 코첼라 2025

제니 코첼라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 2019년과 2023년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K-POP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3년 코첼라 2주 차 무대에서 솔로곡 ‘You & Me’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의 무대는 자유로운 구성과 에너지로 유명하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보컬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제니의 코첼라 공연은 블랙핑크의 대표곡 ‘붐바야’, ‘킬 디스 러브’ 등과 함께 그의 랩과 보컬 역량을 강조했다. 팬들은 그의 쩌렁쩌렁한 성량과 무대 장악력을 극찬했으며, 이는 숨피(Soompi)에서 ‘메인 보컬리스트처럼 노래하는 K-POP 래퍼’로 선정된 이유를 보여준다. 제니는 코첼라에서 그룹과 솔로 무대를 모두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그의 퍼포먼스는 유튜브 클립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고, 특히 ‘붐바야’ 도입부는 그의 보컬 파워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순간으로 꼽힌다. 코첼라는 제니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한 무대였으며, 이후 솔로 앨범 ‘Ruby’와 싱글 ‘Mantra’, ‘Love Hangover’ 발매로 이어지는 독립적인 행보의 발판이 되었다. 2025년 제니는 코첼라 무대에서 2만 명이 넘는 관중을 모았고, 블랙핑크 제니 대신 '제니'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와 리사가 제니의 무대를 찾았다. BBC 등 세계적인 언론에서도 제니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기에 2025년 제니의 코첼라 무대는 '성공' 그 자체로 평가된다.          

제니 코첼라 의상
제니 코첼라 의상

제니 코첼라 의상

제니의 코첼라 의상은 그의 패션 아이콘 면모를 극대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코첼라 2주 차 무대에서 그는 뮈글러의 케이시 캐드알라더가 커스텀한 핑크 사이드붑 톱을 착용, 크리스털 장식과 워머, 팬츠로 힙하고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이 과감한 커팅의 의상은 그의 자신감과 무대 에너지를 강조하며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솔로 무대 ‘You & Me’에서는 알레산드라 리치의 블루 새틴 톱과 쇼츠를 선택, 홀터 넥과 장미 장식으로 페미닌 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의상은 원래 미니스커트였으나 쇼츠로 커스텀해 활동성을 더했다. 또한, 뮈글러 보디슈트와 데이비드 코마 컬렉션을 레이어드 한 화이트 룩은 과감한 컷아웃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의 의상은 단순한 무대 의상을 넘어 그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 샤넬 앰버서더로서의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이 의상들은 코첼라 무대 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집중 조명되며 트렌드를 선도했다. 제니는 코첼라에서 패션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이루며 K-POP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25년 코첼라 무대에서 제니는 루비를 연상케 하는 붉은 의상을 입고 14곡을 소화했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가 옷을 여러 번 갈아입은 것과는 다르게 제니는  한벌의 의상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니 소속사
제니 소속사

제니 소속사

제니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랙핑크로 데뷔, 그룹 활동을 이어오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다. YG는 제니의 연습생 시절부터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Who’s that girl?’ 캠페인으로 주목을 끌게 했다. 그러나 2023년 12월,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위해 YG와의 개별 계약을 종료하고, 그룹 활동만 YG에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제니는 같은 해 11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 2024년부터 솔로 활동을 본격화했다. OA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목표로, 제니와 어머니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서울 한남동에 스튜디오형 사무실을 두고, YG 출신 매니저와 해외 프로모터가 합류해 운영된다. OA를 통해 제니는 2025년 첫 정규앨범 ‘Ruby’와 싱글 ‘Mantra’, ‘Love Hangover’, ‘ExtraL’을 발매하며 독립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YG는 여전히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와 새 앨범을 지원하며, 제니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개인과 그룹 활동을 병행한다. 이 행보는 K-POP 아티스트의 새로운 독립 모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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