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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 프로필, 송중기 와이프, 송중기 자녀, 송중기 탈모

by v센스쟁이v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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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프로필
송중기 프로필

송중기 프로필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 충청남도 대덕군(현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주목받았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해 전국체육대회에 대전 대표로 세 차례 출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 때 발목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학업에 집중했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회장, 부학생회장 등을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재수 끝에 2005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며, 대학 2학년 때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연예계 데뷔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의 단역 출연이었으며, 이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트리플’, ‘산부인과’, 영화 ‘마음이 2’ 등에서 조·단역을 거쳤다. 2010년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구용하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SBS ‘뿌리 깊은 나무’(2011)에서 젊은 세종대왕 이도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늑대소년’ 등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했고, 군 복무 후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2016)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송중기는 178cm의 키와 A형 혈액형을 가졌으며, MBTI는 ESTJ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이지음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종교는 불교다. 가족으로는 형 송승기, 여동생 송슬기, 그리고 2023년 결혼한 아내와 두 자녀가 있다.

송중기 와이프
송중기 와이프

송중기 와이프

송중기의 아내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다. 케이티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며,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보내며 다문화적 환경에서 성장했고, 14세에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주했다. 이탈리아 명문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하다. 케이티는 2002년 이탈리아 영화 ‘Viaggio chiamato amore’로 데뷔해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이탈리아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고, 조지 클루니와 네스프레소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2023년 1월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2024년 11월 둘째 딸을 얻었다. 케이티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송중기는 아내의 다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여러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내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 점,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점을 자녀들이 닮았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송중기는 예능과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서로의 애칭은 ‘여보’로, 케이티가 한국어의 ‘여보’라는 발음을 듣고 아름답다며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영국, 콜롬비아, 한국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삶을 살고 있으며, 요리 실력도 뛰어나 송중기가 이탈리아 음식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송중기 자녀

송중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2023년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둘째 딸은 2024년 11월에 태어났다. 송중기는 최근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첫째 아들은 입술은 송중기를, 눈은 아내 케이티를 닮았다고 하며, 둘째 딸은 눈이 송중기를, 입술과 코는 아내를 닮았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자녀들이 아내의 언어 능력과 다양한 문화를 닮아 세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자녀와의 일상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녀가 태어난 이후 삶의 중심이 가족으로 옮겨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자녀가 이탈리아어로 말을 시작할 것을 대비해 송중기 역시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육아와 가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손 사진을 팬카페에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송중기는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자주 표현한다. 송중기는 자녀의 외모뿐 아니라 인성, 언어, 예의범절 등도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가족은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로마 외곽 토스카나 지역에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송중기 탈모
송중기 탈모

송중기 탈모

송중기는 한때 ‘탈모’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송중기가 탈모 증세를 보인다는 사진과 글이 퍼졌다. 특히 머리 위로 빛이 반사된 사진이 원형 탈모처럼 보이면서 ‘이혼 스트레스로 탈모가 왔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진의 원본 영상이 공개되면서, 빛의 각도와 반사로 인해 탈모처럼 보였다는 해명이 나왔다. 실제로 공식 석상에 나타난 송중기는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탈모와 관련된 증상은 없었다.  연예계 관계자 역시 “송중기의 탈모 루머는 빛 반사로 인한 오해”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이혼 등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겪었지만, 탈모가 실제로 발생한 것은 아니었다. 이후에도 송중기는 다양한 작품과 공식 행사에서 건강한 모습과 풍성한 머리카락을 보여주고 있다. 탈모와 관련된 루머는 일시적인 해프닝에 불과했으며, 송중기의 외모와 건강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여러 방송과 기사, 전문가 의견을 통해 확인됐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송중기의 경우 실제 탈모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최근에도 송중기는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이미지로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여전히 ‘완벽남’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탈모와 관련된 소문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이슈가 과장되어 퍼지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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