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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로제 프로필, 로제 본명, 로제 국적, 로제 toxic till the end

by v센스쟁이v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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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프로필
로제 프로필

로제 프로필

로제(본명: 박채영, 영어: Roseanne Park, 1997년 2월 11일~)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가수, 댄서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7세에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해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고 교회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2012년, 15세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YG 글로벌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합격, 4년 2개월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로제는 168cm의 키와 44~46kg의 마른 체형, B형 혈액형을 가지며, 독특한 호주 억양의 영어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유명하다. 팀 내 최장신이자 막내 라인으로, 리사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담당한다. 2021년 솔로 앨범 ‘R’을 발매,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빌보드 글로벌 200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세웠다. 성격은 겉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감성적이며, 팬들과의 소통에서 진솔함을 보여준다. 로제는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으며, 호주와 한국 문화를 융합한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덤을 형성했다. 가족으로는 변호사인 부모님과 4살 터울 언니 앨리스 박이 있으며, 반려견 행크를 무척 아낀다.

로제 본명
로제 본명

로제 본명

로제의 본명은 박채영이며, 영어 이름은 Roseanne Park(로젠 박)이다. ‘Roseanne’은 아버지가 이름책에서 고른 이름으로, 영연방 국가에서 흔히 사용되는 이름이다. 로제는 이를 애칭인 ‘로지(Rosie)’로 불리길 선호하며, 이는 가족과 친구들이 부르는 친근한 이름이다. 예명 ‘로제(Rosé)’는 Roseanne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본인은 이를 무대용 이름으로 구분한다. 한국 이름 박채영은 법적 본명으로, 한국 국적자로서 공식 문서에 사용된다. 로제는 컬투쇼에서 자신을 “100% 한국 사람”이라고 표현했으며, 한국인 부모로부터 한국 문화를 물려받았다. 그러나 뉴질랜드 태생, 호주 성장 배경으로 인해 영어 이름과 한국 이름을 모두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채영이’로 불리며 친근감을 더한다. TWICE 채영과 본명이 같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B형 혈액형과 동갑이라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았다. 로제의 이름은 그녀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강화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로제는 ‘rosie’라는 앨범명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밝히며, 이름에 담긴 개인적 의미를 강조했다.

로제 국적
로제 국적

로제 국적

로제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다. 1997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출생 시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덕에 뉴질랜드 시민권도 획득했다. 7세에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해 성장하며 호주 문화를 깊이 체득했지만, 법적으로 호주 국적은 없다. 호주에서 한인교회와 한글학교를 다니며 한국 정체성을 유지했다. 로제는 호주 억양의 영어로 외국 팬들에게 신선함을 주었으며, 호주 팬들은 그녀를 “Welcome Home Rosé”라는 슬로건으로 환영했다. 한국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K-POP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브이앱에서 리사가 로제를 “해외에서 태어난 멤버”로 언급했지만, 로제는 한국 국적을 강조하며 문화적 뿌리를 드러냈다. 호주 영주권은 연습생 시절 한국 장기 거주로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포기했을 가능성이 크다. 로제는 뉴질랜드 국적자로서 MBE 칭호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이는 그녀의 독특한 배경을 상징한다. 그녀의 다국적 배경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성공에 기여했으며, K-POP 최초의 한국계 뉴질랜드인 아이돌로 기록됐다.

로제 toxic till the end
로제 toxic till the end

로제 toxic till the end

‘toxic till the end’는 로제의 첫 정규 앨범 ‘rosie’(2024년 12월 6일 발매)의 타이틀곡으로, 로제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12곡 중 하나다. 이 곡은 신스 리드 사운드와 드럼 비트, 로제의 감성적 보컬이 어우러진 팝 스타일로, 독성적인 연애 관계의 감정 소모를 직설적으로 그린다. 가사는 질투와 조종으로 점철된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며, “We were toxic till the end”라는 후렴구로 중독성을 더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로제와 미국 배우 에반 모크가 연인으로 출연, 영화 같은 영상미와 실제 연인 같은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로제는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에반 모크와의 연기는 팬들로부터 “가슴 설렌다”는 반응을 얻었다. 곡은 로제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그녀의 음악적 성숙함을 보여주며, 팬들은 섬세한 가사와 음색에 찬사를 보냈다. ‘rosie’는 선공개곡 ‘APT.’와 ‘number one girl’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터라 이 곡 역시 높은 기대를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와 네이트 판에서 “미감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로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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