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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채리나 프로필, 채리나 나이,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시험관

by v센스쟁이v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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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프로필
채리나 프로필

채리나 프로필

채리나(본명: 박현주, 1978년 2월 3일 출생)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1990년대 혼성그룹 룰라와 여성그룹 디바의 멤버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보이쉬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신으로, 신체 정보는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다. 학력은 고등학교 검정고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박용근(전 야구선수, 현 NC 다이노스 코치)이 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해 3! 4!, 천상유애 등 히트곡으로 90년대 대중문화를 이끌었다. 룰라 해체 후 1997년 비키, 지니와 디바를 결성해 리더로 활동하며 왜 불러, Yeah로 사랑받았다. 2005년 솔로 1집 The First Step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기대에 미치지 못해 후속 앨범은 나오지 않았다. 2023년부터 E채널/채널 S 놀던 언니에 고정 출연하며 맏언니로 활약 중이고, 2025년 3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게스트 출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선수로 활동하며 여전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채리나의 퍼포먼스는 댄스, 랩, 보컬 삼박자를 갖춘 독보적 스타일로, 90년대 여성 가수 중 드문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보이쉬한 이미지와 강렬한 무대 매너는 당시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여성 팬덤을 형성했다.

채리나 나이
채리나 나이

채리나 나이

2025년 7월 기준, 채리나는 1978년 2월 3일 출생으로 만 47세다. 17세에 룰라로 데뷔해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40대 후반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다. 2025년 4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47세의 나이에 네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며, 나이로 인한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나이는 되돌릴 수 없다. 지금이 아니면 더 힘들지 않을까”라며 건강할 때 도전해야 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90년대 청춘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성숙한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채리나는 놀던 언니,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나이를 초월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2023년 디바 재합류와 2025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서의 룰라 및 디바 무대는 그녀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채리나는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보다 경험과 성숙함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특히 시험관 시술과 같은 개인적 여정을 공개해 공감을 얻었다. 그녀의 긍정적이고 당당한 태도는 중년 여성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1984년 4월 8일 출생, 만 41세)은 전 LG 트윈스, kt wiz 내야수로, 현재 NC 다이노스 2군 작전·주루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강남 칼부림 사건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2016년 11월 가족 중심의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 사건에서 박용근은 채리나를 보호하다 중상을 입었고, 채리나는 그의 회복을 기원하며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칼부림 사건의 트라우마를 고려해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025년 2월 조선의 사랑꾼에서 10년 만에 정식 결혼식을 계획한다고 발표했다. 박용근은 2007년 LG 트윈스 드래프트 지명 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나, 2012년 부상과 2010년 송진우 은퇴 경기에서의 내야안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채리나는 2018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용근이 출장 많아도 골프를 즐기며 용인시 죽전동에서 함께 생활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며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2025년 4월 방송에서 박용근은 채리나의 시험관 실패에 “우리 둘이 살자”며 위로했고, 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두 사람의 사랑과 지지는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채리나 시험관
채리나 시험관

채리나 시험관

채리나는 2016년 박용근과 결혼 후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꾸준히 도전해왔다. 2025년 4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76회에서 네 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기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2019년부터 세 차례 시험관 시술에 실패, 2022년 멘탈 붕괴로 중단했었다. 47세라는 나이를 고려해 “지금이 아니면 더 힘들다”며 2025년 재도전에 나섰다. 병원 검사 결과, 난소 기능 수치가 3년 전 0.3~0.4에서 0.03으로 10배 떨어져 난자 채취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동결 배아 10개로 시술을 준비했다. 채리나는 배아에 ‘소중이’, ‘찰싹이’, ‘홈런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2025년 4월 21일 방송에서 임신 수치 0이라는 비임신 결과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박용근은 “리나 씨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위로했고, 촬영은 잠시 중단되었다. 채리나는 4월 22일 SNS에서 “나는 괜찮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와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 살만하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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