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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프로필

김나영 프로필

김나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송인, 배우, 패셔니스타로, 독특한 매력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사랑받는다. 1981년 12월 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이름은 김설이었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김나영으로 개명했다. 2025년 기준 만 43세로, 키 170cm, 몸무게 48kg, B형 혈액형을 가진 늘씬한 체형의 소유자다. 학력은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에 입학했으나 휴학한 상태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데뷔하며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7년 Mnet ‘아이돌월드’로 쇼 프로그램, tvN ‘막돼먹은 영애 씨’로 드라마 데뷔를 이뤘다.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에서 GJ(게임 진행자)로 입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놀러 와>, <세 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여자 노홍철’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활발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그녀는 남성용 반팔 러닝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하는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고, 온스타일의 ‘패션의 신’ 출연과 해외 패션위크 참석으로 유럽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영화 <패션왕> 카메오 출연과 두타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2015년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8년 남편의 금융 사기 혐의로 큰 논란을 겪었고, 2019년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최신우, 최이준)을 홀로 양육하며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 일상과 육아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그녀는 유튜브 수익을 전액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나영은 예능, 패션,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나영 나이

김나영 나이

김나영은 1981년 12월 8일생으로, 2025년 현재 만 43세다.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8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성장했다. 4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70cm의 큰 키와 48kg의 날씬한 몸매,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20~30대 못지않은 젊은 이미지를 유지한다. 과거 <세 바퀴>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이 흙을 던졌다는 에피소드를 밝히며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밝은 에너지를 방송에서 보여줬다. 김나영은 20대 초반인 2003년 리포터로 데뷔해 20년 넘게 방송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했다. 30대 중반이던 2015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고, 2019년 38세에 이혼하며 싱글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40대에 접어든 그녀는 <편스토랑>, <노필터 TV>를 통해 육아와 커리어를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특히, 2024년 마이큐와의 공개 연애를 통해 40대에도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이는 숫자일 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을 찾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의 나이는 그녀의 인생 여정을 상징한다. 20대에는 예능에서 B급 캐릭터로 사랑받았고, 30대에는 패션과 결혼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40대에는 이혼과 육아를 겪으며 더욱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는 43세라는 나이에 두 아들의 엄마이자 연애하는 여성,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나영 마이큐

김나영 마이큐

김나영은 2021년 12월 16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의 열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큐는 1983년생으로 김나영보다 2살 연하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현대미술 화가로 활동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1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24년까지 약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유튜브 ‘노필터 TV’에서 마이큐를 ‘비밀의 막내 PD’로 소개하며 함께 데이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2024년 5월 ‘노필터 TV’ 영상에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양재천 데이트를 즐기며 콩국수, 망고빙수, 닭갈비를 함께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마이큐의 손을 잡고 “데이트 브이로그엔 이런 장면이 필수”라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마이큐는 “나영이의 음식점 추천은 늘 옳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나영은 마이큐의 큰 키와 듬직한 어깨를 칭찬하며 플러팅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바이올린 수업 픽업 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024년 8월 유튜브에서 마이큐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밀당은 1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마이큐의 진솔한 태도와 예술가로서의 열정에 끌렸다고 전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따뜻하게 대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성숙하고 자연스러운 연애를 응원하며, 김나영이 이혼 후 다시 찾은 행복에 공감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나영 논란

김나영 논란

김나영은 2018년 남편 최모 씨의 금융 사기 혐의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최 씨는 2016년부터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1,063명에게서 590억 원을 투자받아 22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2018년 11월 구속됐다. 2020년 재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8억 원을 선고받았다. 김나영은 2018년 11월 23일 소속사를 통해 “남편의 사업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고, 이런 일과 연루됐을 거라 상상도 못 했다”며 당혹감과 사과를 전했다. 그녀는 “남편은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논란 초기, 일부 네티즌은 김나영이 남편의 불법 행위를 몰랐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그러나 김나영은 “연예인으로서 남편의 사업에 관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며 자신의 수익으로 생활했기에 의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2019년 1월 29일 유튜브를 통해 이혼을 발표하며 “신뢰가 깨져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두 아들의 양육권을 얻은 그녀는 “엄마로서 용기를 내겠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나영은 논란 이후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했다. 그녀는 유튜브 수익을 동방사회복지회,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고, 2021년까지 약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과 예능에서의 과한 캐릭터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도 있었으나, 패션과 육아 콘텐츠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논란을 딛고 두 아들과 마이큐와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