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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프로필

방민아 프로필

방민아(方珉雅, 1993년 5월 13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출신으로, 판서공파 41세 항렬이며, 2남 2녀 중 막내다. 키 165cm, 혈액형 O형으로, 팀 내 최단신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전공했다. 2010년 7월 9일 걸스데이의 첫 싱글 Girl’s Day Party #1로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 ‘기대해’, ‘Something’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3옥타브 파(F5) 이상의 고음역대를 소화하는 보컬로 주목받았다. 고등학생 시절 명동에서 노래 이벤트에 참여하던 중 기획사 대표 이종석(동명이인 배우 아님)에 의해 발탁되었다. 데뷔 전 박선주가 운영하는 ‘모래공장’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3년 영화 홀리로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드라마로는 미녀 공심이(2016), 절대 그이(2019), 딜리버리맨(2023), 찌질의 역사(2025)가 있으며, 영화 최선의 삶, 화사한 그녀, 뮤지컬 그날들, 틱틱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2015년 솔로 앨범 I Am a Woman Too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소속사는 SM C&C로, 인스타그램(@minah_bang)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방민아 프로필

방민아 나이

2025년 7월 기준, 방민아의 나이는 만 32세(1993년 5월 13일 출생)다. 1993년생 동갑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영, 가수 효린, 아이유 등이 있으며, 방민아는 이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다. 30대 초반에 접어든 그녀는 성숙한 매력과 함께 연기자로서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작 찌질의 역사에서의 연기는 그녀의 나이와 경험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호평받았다. 방민아는 17세에 데뷔해 10대 후반부터 20대 내내 걸스데이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20대 후반부터는 연기에 집중, 미녀 공심이의 사랑스러운 공심이 역, 절대 그이의 로봇 연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나이에 걸맞은 성장을 보여줬다. 2025년 현재, 그녀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앞두고 있으며, 32세의 나이에 맞는 안정감과 따뜻한 이미지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이를 먹으며 더 진솔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밝은 에너지를 사랑한다. 32세 방민아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방민아 온주완

방민아 온주완

방민아와 온주완은 2025년 7월 4일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온주완(본명 송정식, 1983년 2월 11일 출생)은 방민아보다 10세 연상인 배우로, 2002년 SBS 야인시대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방민아는 주인공 공심이, 온주완은 공심이의 오빠 공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계기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드라마 펀치,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3년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장례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위로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따뜻한 면모가 주목받았다. 방민아는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분”이라며 온주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주완 역시 SNS에서 “흠집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겠다”며 방민아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10세 나이 차를 극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로 발전, 2025년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팬들은 미녀 공심이 속 웨딩 신이 현실이 됐다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방민아 결혼

방민아 결혼

방민아는 2025년 11월 배우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린다. 2025년 7월 4일, 양측 소속사(SM C&C,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중 소진(2023년 이동하와 결혼)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됐다. 방민아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걸스데이와 팬들 덕분에 행복한 사람”이라며, “오랜 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뜨거웠던 시절을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응원자가 생겼다. 팬들에게 마음껏 응원받으며 가족을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온주완도 SNS를 통해 “좋은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 행하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2016년 미녀 공심이와 2021년 그날들로 이어진 인연의 결실로, 팬들은 “드라마 속 로맨스가 현실로”라며 기뻐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방민아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