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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프로필

노윤서 프로필

노윤서(Roh Yoon-seo)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2000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 만 25세인 그녀는 167cm의 키와 청순한 외모,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력은 서울잠전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학사 학위를 2023년에 취득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그리고 반려견 카누가 있으며, 소속사는 MAA(매니지먼트 MAA)다. 그녀의 MBTI는 INFP 또는 ISFP로 알려져 있으며, 취미는 필름 카메라 사진 찍기와 피아노 연주다. 노윤서는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부터 미미박스, 에뛰드 등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방영주 역으로 데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이화여대 재학 시절 미술 교사를 꿈꿨으나, 모델 활동을 계기로 연기에 매력을 느끼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rohyoonseo)은 2025년 기준 약 9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미술 계정(@yoonseo.art)을 통해 뛰어난 서양화 실력을 공개하고 있다. 노윤서는 특유의 올라간 입꼬리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으나,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동일한 특징이 확인되며 이는 유전적 특징임을 밝혔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까지 공식적인 열애설이나 남자친구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상형으로는 허세 없는 인간적인 남성을 꼽으며, 대화를 통해 천천히 알아가는 관계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노윤서 나이

노윤서 나이 및 경력

노윤서는 2000년 1월 25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5세다. 그녀는 2018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전교 1등 우등생이지만 혼전임신이라는 복잡한 상황에 처한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이병헌, 신민아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22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연두 역으로 출연하며 청춘 멜로 장르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이 영화는 글로벌 비영어 영화 순위 2위, 누적 시청 시간 3,451만 시간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에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을 맡아 청순한 외모와 깊은 내면 연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영화 청설에서 여름 역으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홍경, 김민주와 호흡을 맞췄으며, 이 작품으로 다수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택배기사와 엄마친구아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귀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구천 역으로 출연 예정이며, 이는 그녀의 첫 사극 도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윤서는 데뷔 3년 만에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그녀의 캐주얼한 사복 패션과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감성적인 사진들은 20대 여성 팬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노윤서 스우파

노윤서 스우파

노윤서는 2025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범접 팀의 메가 크루 미션 ‘몽경(夢境)–꿈의 경계서’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퍼포먼스는 리더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대중 평가 기간 중 1485만 뷰를 돌파하며 스트릿 댄스 시리즈 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노윤서는 팀 코리아를 대표하는 화자 역할로 출연, 춤보다는 표현력과 스토리텔링으로 공연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절친인 안무가 리정과의 우정이 주목받았다. 노윤서는 리정을 꼭 끌어안거나 하트 포즈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리정은 그녀를 “친구”로 소개하며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이 퍼포먼스는 노윤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명예댄서 노윤서, 명예배우 이이정”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와 대기실에서의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노윤서는 블랙핑크의 로제, 지수와 네 컷 사진을 찍는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다. 월드 오브 스우파 참여는 그녀의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능과 댄스 퍼포먼스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윤서 김민주

노윤서 김민주

노윤서와 김민주는 2024년 영화 청설에서 각각 여름과 가을 역을 맡아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청설은 대만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을 중심으로 한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노윤서는 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K-장녀 여름 역을, 김민주는 수영선수로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적인 가을 역을 연기했다.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수어 연습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쌓았고, 스크린에서도 현실감 100%의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보는 여름과 이를 지켜보는 가을의 모습, 그리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이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노윤서와 김민주는 각각 일타 스캔들과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은 연기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조합이었다. 특히 노윤서는 키스신 촬영 당시 홍경과 함께 긴장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김민주가 현장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인터뷰에서 노윤서를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이라며 멋있다고 칭찬했고, 두 사람은 촬영 외 시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찐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케미는 청설의 흥행(2024년 11월 6일 개봉)과 함께 큰 화제를 모았으며, 두 배우의 미래 활동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노윤서와 김민주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청설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