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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프로필

신승훈 프로필

신승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발라드의 황제’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명은 신동학이며, 1966년 3월 21일 충청남도 대전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전동광초등학교, 대전동중학교(현 우송중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를 거쳐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으며,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선물한 기타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에 몰두했다. 1990년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하며 타이틀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주목받았다. 1991년 2집의 ‘보이지 않는 사랑’은 SBS 인기가요 14주 연속 1위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그의 전성기를 열었다. 1집부터 7집까지 7 연속 밀리언셀러, 아시아 최단기간 1700만 장 판매, 골든디스크 10회 연속 본상 수상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도 2004년부터 콘서트와 앨범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2006년 일본인 선정 한류스타 가수 1위에 올랐다. 현재 소속사는 도로시컴퍼니이며, 다양한 장르(R&B, 재즈, 댄스 등)를 소화하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대 들어 방송 출연을 줄이고 음악 작업에 집중하며, 2024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신승훈 나이

신승훈 나이

신승훈은 1966년 3월 21일 생으로, 2025년 6월 기준 만 59세다. 1990년, 24세에 데뷔한 그는 30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며 ‘발라드의 황제’로 불렸다. 2집 ‘보이지 않는 사랑’(1991)은 14주 연속 1위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7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0~30대에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다. 40대에는 일본 진출과 10집 Dream of my life로 활동을 확장했고, 50대에는 프로듀서로서 후배 가수들을 지원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2020년, 54세에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My PERSONAS 앨범을 발매했고, 집사부일체에서 800곡의 미발표곡(가치 약 100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2024년, 58세에 인스타그램 셀카를 올리며 젊은 외모로 주목받았고, 2025년 설날 유튜브 방송에서 정규 12집 준비 소식을 전하며 59세에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갑내기 라이벌로는 이승철, 이승환이 있으며, 그는 모창(조덕배, 이문세 등)을 통해 가창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팬들은 그의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음악과 변함없는 미성을 기대한다.

신승훈 콘서트

신승훈 콘서트

신승훈은 콘서트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아티스트로, 2004년부터 브랜드 The 신승훈 Show를 통해 전국 투어와 해외 공연을 이어왔다. 그의 콘서트는 섬세한 무대 연출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1992년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라이브 콘서트는 사고 이후 대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하며 화제가 되었다. 1993년 홍콩 스타 유덕화와 조인트 콘서트를, 2004년부터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지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2010년 데뷔 20주년 The 신승훈 Show – My Way에서는 팬송 ‘수호천사’를 부르며 폭풍 오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보여줬다. 2020년 코로나19로 30주년 투어가 연기되었지만, 2024년 9월 29일 그린캠프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2025년 전국 투어의 프리체크 무대로, 캠핑과 음악을 결합한 친환경 페스티벌에서 가족 단위 관객과 호흡했다. 2024년 10~11월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 20th Anniversary The 신승훈 Show MY WAY는 그의 대표곡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채워졌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트립닷컴에서 판매되며, 팬들은 그의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기대한다.

신승훈 근황

신승훈 근황

2025년 기준 신승훈의 근황은 음악 작업과 팬 소통에 집중된 모습이다. 2024년 10~11월, 그는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 59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5년 설날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2곡만 더 쓰면 정규 12집이 완성된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는 2015년 11집 I am…& I am 이후 10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팬들은 도전적인 스타일의 곡을 기대한다. 2024년 9월 그린캠프페스티벌 공연은 2025년 전국 투어의 신호탄이었으며, 10~11월 20th Anniversary The 신승훈 Show MY WAY로 팬들과 만났다. 2020년 My PERSONAS와 집사부일체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줄였으나, 2022년 JTBC 뉴페스타에서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250억 원대 빌딩을 소유한 그는 경제적 안정 속에서 음악에 전념하고 있다. 미혼인 그는 결혼 계획보다 음악과 팬을 우선하며, “팬들이 나이 들며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의 근황은 2025년 새 앨범과 투어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